정년보장?

밑에 간붕이 말대로 대겹 생산직 아니면 공무원정도가 마지노선임

간호사가 이직율이 잦긴 하지만 굶어죽을 직업은 여전히 아님

로컬은 제법 자리도 있고 그만큼 그만두는 애들 많아서 군번 잘풀리면 군생활 편하듯

간 부서에서 위아래로 잘 풀리면 그거대로 편함 대신 일은 사람같이 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전문직아닌이상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그걸로 자산증식하기 힘듬.. 그냥 생활비 + 노후준비임

청약로또도 막말로 5~6년전에 막차였고 이제 집사서 돈버는 시대는 끝남.. 뭐 난 운좋게 막차타긴했다만

그리고 자산의 대부분은 물려받는거라 생각하면 속편함..  주변에 먹고살만한 친구들? 자수성가 비율 몇이나 될 것같냐

죄다 입만열면 자수성가라 그렇지 90프로는 원래 있는집에서 물려받은 놈이 잘사는 거고 , 

끽해봐야 투기장에 도박 성공한 놈들이나 좀 자산 증식한거지

끽해봐야 3~500따리 월급쟁이면 다 거기서 거기라 보면됨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이면 나이먹고 끽해봐야 자산차이 1~2억도 안나니까

적당히 속편하게 쓰고살아.. 

지능?

학교다닐때보면 저게 사람새낀가 싶은 여자애들도 잘만다님

그리고 여기도 나름 자기가 생존하려면 공부도하고 또 의외로 적성맞아서 뒤늦게 학구열터진 애들도 있고

다들 어떻게든 버티면서 꾸역꾸역 다니니까 걱정하지말고 와라

근데 뭐가되었든 공부는 해야됨  나도 걍 뇌빼고 다닌다 말은 하지만

여전히 일주일에 3일이상은 하루에 한두시간씩 공부함.. 학교다닐때 쓰던 해부학 책이나 성인간호학 책도 보고

병원 세미나 녹음한거 들으면서 복기정도는 함, 사내교육에서도 종종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의 강의 있거든?

그런건 뭐 설거지하면서 틀어놓고 그래 일단 귀에 자주 익으면 반절은 기억나니까

병원내에서 쓰는 메뉴얼이나 새로운 중재,  교체 혹은 업그레이드한 장비 설명서 이런건 무조건 PDF로 떠와서

참고하기도하고

 아니 그냥 나중에는 내가 아는 척할려고 보게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