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이 겜 재미있게(???) 하고잇는 뉴비 입니다.

정체 불명의 알고리즘이 저에게 추천해준, 이 게임을 소계/리뷰하는 영상을 보고

확 느낌이 와서 남들 다 그만두고 기역속에서 잊혀져가는 이 게임을 2020년 에서야

뒤늦게 입문 햇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 나름 이 게임이 만들고 싶은 디자인의 로봇이라면 자유롭게/아무렇게

만드는 장잉정신 과 창의력을 쓰는 그러한 뉴비들에게 관대한 게임이라 여기며

그렇게 게임을 시작했 습니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저는 이 게임에 입문한걸 매우 만족(???)스럽게 여겼고

이 겔에서 사람들이 떠나가기전에 썼던 글을 보고 나름 나쁘지 않은 게임 인데

왜 다들 망겜 거리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단, 지금은 이해가 갑니다. 고인물들의 양민학살을 겪어 봣기 때문입니다

/티어4 무기인 체인건 과 티어4 일렉트로 쉴드A를 장착한 후 로빗 부족으로 베이 확장을 못해서

제한된 CPU수 아레에서 겨우 겨우 공들여(최적화 시켜)

로봇을 만든뒤, 뽕에 차서 패기 넘치게 한판 돌렸습니다.

그런데, 고인물 들은 고인물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로빗 부족으로 티어4 급 무기를 힘들게 겨우 한두게 가량 탑제한 제 로봇과 다르게

말 그대로 주렁주렁 달고 튀어 나왔 저, 저와 비슷한  처지의 팀원들을 상대로 

양민학살 을 시전 했습니다

이제는 왜 다들 망겜 망겜 거리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쓰는 것도

별로 의미 없는 일 이라는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뒤늦게 이 게임에 입문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고인물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뇌피셜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하고자 이러한 X라 긴 글을 싸질렀습니다.

만일  당신이 저처럼 뒤늦게 이 겜에 입문하려는 사람 이라면

<당신의 로봇을 티어4 이상의 잠비를 탑제 하고자 하면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제가 싸지른 장문의 글을 끝까지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