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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유튜브] (번역) 레이너의 그슬 예선 (VS Nice 1세트)

ㅇㅎ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23:45:33
조회 957 추천 22 댓글 1
														


https://youtu.be/TmnqZvNTDdg?si=

 


원본영상


11:11까지 번역









의역 다수 있음. 오역 지적 환영.









안녕 친구들, 레이너야.


GSL 예선을 통과했어, 내가 해냈지.


GSL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서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


솔직히 예선전이 남들이 보는 것 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조금 걱정했고, 엄청 진지하게 플레이 했어.


그리고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리플레이를 저장했어.


잠시만, 이 화면 좀 작게 만들고,


이 리플레이들을 통해 예선전이 어떻게 흘러갔고, 내가 각 경기마다 어떤 접근을 했는지 알려주고 싶었어.


지금 화면에 나가는게 내 첫번째 게임이고, 맵은 알키온이야.


GSL 예선전은 맵이 정해져 있는데, 첫 번째 알키온, 두 번째 사이트 델타, 세 번째는 오션본이야.


이 맵들은 상당히 균형이 잡힌 맵들이라고 생각해.


현재 맵 풀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 이 맵들은 그나마 저그에게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만족스러워.


첫번째 경기는 나이스와 했는데, 아마 MMR 6.2K 정도 될거야.


이 경기는 초반 게임에서 리스크를 지지 않겠다고 생각했어.


맵이 좀 작아서 찔러서 죽일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시지옥과 군락 테크를 타는 내 후반 운영 능력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거든.


그리고 후반 게임으로 가도 이길 자신이 있었고.


두 번째 대군주를 정찰을 보냈어.


보통 두 번째 대군주는 프로토스의 광자포 러시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집에 두는게 일반적인데,


그냥 이번에는 정찰용으로 보냈어.


정찰을 했을 때 탐사정이 광물을 들고 나타났기 때문에, 뭔가 수상한 게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 즉시 일벌레를 정찰 보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어.


그 외에는 일반적인 프저전 양상이야. 링 발업을 돌리고, 편안하게 세팅을 맞추는거지.


여기서 내가 노래를 바꾸려고 알트탭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기기 위한 음악을 들어야 하니까.


지금 오디오를 녹화하지 않았는데, 게임 소리가 없어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음악이 듣고 싶었는데, 녹음되는 오디오와 음악을 분리하는 방법을 모르거든.


정찰을 통해 차원 관문이 진행되지 않는 걸 봐서 우주 관문을 가는건가 생각하게 했지.


여기서 세 번째 여왕을 추가하고, 내가 두번째 대군주부터 정찰을 위해 구석구석 배치시켜놓았어.


수많은 연습을 통해 얻어낸 알키온에 최적화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치에 대군주를 배치했는데,


이렇게 하면 토스가 본진에서 무엇을 하는지 보고 맞춰나갈 수 있게 되는거지.


이제 추적자가 나오는 것을 봤으니까 저글링을 모으지 않고,


가지고 있는 저글링을 통해서 전진 건물을 파악했어.


초반에 정찰하던 탐사정이 돌아가는 걸 본 기억이 없었으니까 혹시 모를 전진 건물에 대비해서 빠르게 정찰을 시도했지.


추적자가 저기 내 대군주 밑에 서있으니까, 나는 다가올 예언자에 맞춰서 준비를 했지.


여기서 내가 확인을 했는데, 게임이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는 기뻤었어.


예언자를 확인했으니까 포자촉수와 여왕, 대군주를 배치했어.


그리고 전진 건물에 대해서 계속해서 확인하고, 별 일 없었지.


계속해서 포자 촉수를 만들고 여왕을 배치하고, 부드럽게 흘러간 게임이야.


두 번째 사이트 델타 맵에서는 그렇게 매끄럽지는 못했는데,


사이트 델타 맵 자체가 저프전에서 후반전을 가면 저그에게 꽤 까다로운 맵이거든.


맵이 기본적으로 멀티들의 거리가 멀어서 무리 군주가 활약하기에 나쁘거든.


하지만 알키온은 무리 군주를 활용하기에 꽤 괜찮은 맵이라서 후반 운영을 가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어.


예언자가 내 기지에 들어오는 걸 봤으니까, 여왕을 빨리 배치시켜서 일벌레에 피해를 못주게 만들었고,


예언자는 혹시 모를 타이밍에 대비한 계시만 뿌리고 돌아갔어.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정찰을 했는데, 보호막 충전소와 두개의 수정탑이 건설되는걸 봤지.


여기서 내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예언자 두 기만 있고,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거면,


우주 모함이나 공명 사도를 쓰는 빌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대군주를 본진에 찔러 넣어서 정찰을 하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네번째 베이스를 가져갔지.


그 이후에는 평범하게 흘러갔어.


여기서 주목해야 될 부분이, 본진에 들어간 대군주를 통해서 우주관문이 지어지고 있는지,


혹은 다른 것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황혼 의회가 생각보다 늦게 지어지고 있는데 제련소와 로공이 있었다는 거야.


요즘 쓰는 점멸 추적자로 점막을 끊어먹으며 저그에게 압박을 하는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상황인거지.


그래도 압박이 안온다는 건 알았으니까, 그 상황에 맞춰서 일벌레를 늘렸어.


두 개의 관측선이 있는데, 하나는 잡았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잡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정찰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니까, 이것도 판단에 도움이 됐지.


가스를 많이 가져가는 것도 제련소, 로공, 황혼 의회를 돌리려면 당연히 그래야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어.


이 시점에서 나는 군락 테크를 준비하고 히드라리스크 동굴을 지었지, 6:30이면 꽤나 빠른 타이밍인데,


나는 이 타이밍에 준비를 해서 맵에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해.


관측선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관측선에 대해서 신경 써주고,


나는 계속해서 정찰을 하려고 노력해.


왜냐하면 이 경기에서 정찰을 꾸준히 해야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그거에 맞춰서 테크를 맞추기만 한다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여기서 정찰을 하다가 두 개의 로공이 돌아가는걸 발견하는데, 처음에는 거신 테크인 줄 알았어.


본진에서 지어지는 건물을 보긴 했는데, 클릭하지 않아서 로봇공학 지원소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로봇공학 지원소인지, 기사단 기록보관소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었지.


만약 내가 로공 두 개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걸 알았다면 뮤탈을 섞거나, 타이밍을 쥐어짜서 조져버렸을거야.


하지만 내가 가시지옥 테크를 준비한다는 걸 이미 봤기 때문인지, 로공 두 개를 돌리고 있었지.


이 때쯤 슬슬 프로토스의 병력이 갖춰지는건 아닌지 불안해졌어.


그래서 조금 압박을 가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운이 좋게도 고위기사가 보였지.


확인 한 뒤 후반을 위한 진화장을 늘렸어.


지금 이 타이밍에 토스가 심각하게 좆된거 아니면 죽일 타이밍을 잡는건 어려우니까,


나는 후반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지.


가시지옥을 먼저 올리는 후반 게임을 좋아하니까 나이스를 이길 자신은 충분히 있었고.


그리고 무리 군주를 활용할 수도 있었지.


그래서 맵을 좀 더 넓게 써야하니까 가시지옥 뽑고, 펌핑 열심히 하고, 업그레이드 돌리면서


그 상황에서 바퀴 찌르기를 조금 보냈는데, 여기서 게임이 조금 망가졌지.


따로 뛰어나오는 불멸자 한 기를 컷했는데, 불멸자가 따로 놀 때 짜르는건 언제나 즐겁거든.


이제 내가 해야할건 맵컨트롤을 하면서 가시지옥을 더 뽑고, 점막을 더 펼치는 것뿐이었어.


정지장 수호물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서 병력을 제 때 물리지 못했지.


그래도 게임 끝난건 아니잖아.


6번째 기지 가져가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


여기서 바퀴가 많이 잡히는데, 솔직히 병력 구성을 바꿔야 하기도 하고,


멸자가 저렇게 많을때에는 바퀴가 아무 쓸모가 없으니까 인구수를 비우는 의미도 있는거지.


무작정 손해는 아니야.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된게 불멸자가 이미 8개정도 쌓인 상태에서 고위기사가 폭풍을 들고 온다면,


저프전에서 저그에게 유리한 게임의 이미지는 아니야.


불멸자를 죽이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지거든.


가시지옥과 무리군주로만 상대해야해. 내 생각에는 지금 상황에서는 맹독충은 아무런 쓸모도 없어.


이 때는 정면 싸움보다는 멀티태스킹 싸움을 거는 걸로 전략을 바꿨지.


멀티 태스킹은 나에게 강점 중 하나였으니까.


아직 나는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해서, 공격할 기회가 없었다고 판단했어.


그래서 내 병력을 나눠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지.


토스는 내 병력이 분배된 걸 봤기 때문에, 만약에 토스가 대처만 잘 한다면 나는 별로 얻는게 없는거야.


하지만 이런 멀티태스킹 싸움을 걸면서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해내는거지.


생산탭에서 내 가시지옥 업그레이드가 끝난걸 보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기로 했어.


내 병력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순간에 조금씩 병력을 깊숙히 넣었지.


광전사가 분광기를 통해 본진에 소환되는 걸 봤고, 짜증났지만, 군락을 클릭하는 걸 보고 안심했어.


차라리 그게 낫거든.


이 싸움에서는 나이스가 내 맨 위에 있는 가시지옥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래서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내가 고위기사도 조금 잡아냈기 때문에 나도 나이스의 병력에 흠집을 낸거거든.


어찌됐건 분광기는 큰 소득을 얻지 못했어.


그래도 군락을 잃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미리 번식지를 하나 건설해놓긴 했지.


동지탑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무리 군주를 빠르게 가져가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


이 때, 고위기사가 보였을 때 클릭을 해봤더니 폭풍을 쓰는 마나가 없는게 보였어.


그리고 점막 위에 병력이 들어온 순간 생각했지


이제 뒤졌다


왜냐면 내가 저글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폭풍이 없는 상태에서 점막을 밟는다면,


내가 손쉽게 병력을 둘러싸서 죽여버릴 수 있거든


귀환을 탈 수 있었겠지만 아마도 마나가 없었나봐.


그래서 내가 감싸서 병력을 먹었고, 그대로 GG를 받아냈어.


폭풍이 없을 때 점막을 밟았다는걸 캐치 한 순간 내가 이긴 전투나 다름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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