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뇌피셜이니 너무 반발은 안했음 하고 ...

왜 자꾸 나는 타이야가 보육원이나 고아원 출신 같아보여서 ...


진짜 처음엔 별 생각없었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의심이 ...
특히 이번 11화 보고는 더 강하게 그런 느낌이 들어서 ..
처음부터 태생재벌라고는 생각 안 들었고 자수성가형이라 생각했거든.

오늘 나온 그 사장아저씨 ...
아빠같단 말도 있고 그냥 진짜 스승같은 사람이라고도 하는데 ...

타이야를 대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 고등학교 사진을 보니까.
약간 스폰서?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드라마나 이런걸 보면 보통 보육원에서 성인되면 스스로 밖으로 나와야하는데 저 사장아저씨가 타이야를 약간 학교보내주고 뒤봐주고 성장기를 함께해준 뭐 그런걸 해줬던 거 같아보여. 사회나와서 배달일도 하게끔 도와준거 같고 ..

타이야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킬려는 그런 모습도 보이고, 사람들이 힘들어하거나 고생하는 걸 못 보는 성격같기도 하고.

아까 사장이 비용지불할려니까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것도.
본인이 그런 출신이 아니면 할수없는 말같아서 ...

하시리얀과 싸울려는 것도 분붐과 자신의 꿈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거 같아 보여서 ...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고 ...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뭐라하지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