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용이가 최근 1년여간 국내 선수들중 가장 많이 뛰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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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준용이가 최근 1년여간 국내 선수들중 가장 많이 뛰긴 했다

ㅇㅇ(211.230) 2018.09.20 11:43:26

조회 143 추천 2 댓글 1

국대만 놓고 보면 매경기 거의 풀타임 뛰는 이승현이랑 라틀이 가장 혹사가 심하긴 한데 이승현은 상무 소속이라 1년간 대표 선수로 뛴 경기가 오히려 더 많고 라틀은 지난 2월에 처음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소속팀이던 삼성은 6강 진출에 실패했음

최준용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국대로 뛰었고 스크가 챔결까지 가는 바람에 경기수 장난 아니었고 특히 김선형이 부상으로 팀을 오래 이탈했던지라 과부하가 좀 걸렸었지. 국대에서 이승현,라틀만큼은 아니지만 플레잉타임 긴 선수중 하나였고

준용이와 달리 빅맨들인 김종규,이종현,오세근도 부상당했는데(이들은 사실 몇년간 누적된 것도 있음) 준용이는 국내 선수들중 국대랑 리그 합해서 가장 많이 뛰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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