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7년에 핵 맞았다! => 2277년에 셰이디 샌즈의 몰락이라는 사건이 있는 거지 핵폭발은 그 후의 연도불명의 사건임. 뉴베가스 이후의 일인 건 확실해서 설정 충돌 전혀 없음. 셰이디 샌즈의 몰락은 아직 다뤄지지 않은 떡밥이라 뭔지도 모름.

NCR이 핵 한방 맞고 완전히 망했다!!! => 진짜 보기는 한 건가 의문인 수준임. 골골 거리는 중이지만 NCR 살아있고 정말 국가 자체가 망한 건지는 완전히 안나옴. 더구나 완전히 망한 것도 아닌게 재건과 발전 떡밥이 도처에 널려있음. 게다가 뉴베가스에서의 제국주의적인 모습은 없고 거의 완전한 선역으로 나옴.

미스터하우스 캐붕이다 => 이 것도 진짜 보고나 이야기하는 건지 의문임. 중요한 부분을 묵음처리해서 정말 '그 사건'에 동참한 건지 거부한 건지 애매하게 처리함. 단순한 서술 트릭임. 또 플래티넘칩 배달 지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미스터하우스가 시발 그렇게 만능이면 배달부한테 골프채 맞고 뒤지지도 않았겠지

뉴베가스 비정사화다 => 캐넌 인정 받음

뉴베가스에 토드가 열등감 있다! => 뉴베가스 팬서비스 진짜 존나 많음. 심지어 전직 베테랑 레인저(추정)도 나옴. 게다가 마지막에는 아예 뉴베가스가 직접 등장함.

뭔 념글에서 엘더스크롤 설정에 비유하면 이런 거라고 개소리를 하던데 짤 하나로 날조하려는 심보가 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