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い影を抜けて

미지카이 카게오 누케테

짧은 그늘을 벗어나

燥ぐ鳥の群

하샤구 토리노 무레

까부는 새 떼

追いかけて追いこして

오이카케테 오이코시테

쫓아가고 앞지르고

まるでぼくらのよう

마루데 보쿠라노 요오

마치 우리들처럼

夏つが来たと告げるように

나츠가 키타토 츠게루요오니

여름이 왔다고 알리듯이

波は光り空を照らす

나미와 히카리 소라오 테라스

파도는 빛나고 하늘을 비추며

何でことのない日さえ

난데 코토노나이 히사에

아무런 일없는 날조차

きらりきらり輝く

키라리 키라리 카가야쿠

반짝반짝 빛나네

数えきれない約束を

카조에키레나이 야쿠소쿠오

셀 수 없는 약속을

交わした太陽の下

카와시타 타이요오노 시타

주고받았던 태양 아래

眩しくて見えない明日

마부시쿠테 미에나이 아스

눈부셔서 보이지 않는 내일

まだはじまりの夏

마다 하지마리노 나츠

아직 시작의 여름

サドルが暑い日には

사도루가 아츠이 히니와

자전거 안장이 뜨거운 날에는

立ちこぎ自轉車

타치코기 지텐샤

서서타기 자전거

ほんとうは一秒でも早く着きたいから

혼토와 이치뵤오데모 하야쿠 츠키타이카라

사실은 일 초라도 빨리 닿고 싶으니까

風がそよく丘の上で

카제가 소요쿠 오카노 우에데

바람이 살랑 언덕 위에

二人今日あいかわらず

후타리 쿄우모 아이카와라즈

둘은 오늘도 변함없이

ほてる方法を覚ますように

호테루 호호오 사마스 요니

화끈해지는 방법을 깨닫듯이

街を眺めていた

마치오 나가메테 이타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夕立のくもを見つけて

유우다치노 쿠모오 미츠케테

소나기의 구름을 찾아서

雨宿りの屋根の下

아마야도리노 야네노 시타

비를 피하는 지붕 아래

帰れないままで良い

카에레나이 마마데 이이

돌아갈 수 없는 채로 좋아

まだこのままでいたい

마다 코노 마마데 이타이

아직 이대로 있고 싶어

この夏が終る頃に

코노 나츠가 오와루 코로니

이 여름이 끝날 즈음에

思いでばどれほど

오모이데바 도레호도

떠올리면 얼마나

一つずつ光るかけら重ねて

히토츠즈츠 히카루 카케라 카사네테

하나씩 빛나는 조각 포개서

数えきれない星を観よう

카조에키레나이 호시오 미요

셀 수 없는 별을 보자

ひみつのきちを作ろ

히미츠노 키치오 츠쿠로오

비밀기지를 만들자

ゆるやかに流れて

유루야카니 나가레테

느긋하게 흘러가줘

ぼくらの時間よ

보쿠라노 지칸요

우리들의 시간이여

数えきれない約束が

카조에키레나이 야쿠소쿠가

셀 수 없는 약속이

今日も増えますように

쿄우모 후에마스 요우니

오늘도 늘어나기를

眩しくて見えない明日

마부시쿠테 미에나이 아스

눈부셔서 보이지 않는 내일

まだはじまりの夏

마다 하지마리노 나츠

아직 시작의 여름

まだ続きますように

마다 츠즈키마스 요우니

아직 계속되기를

まだはじまりの夏

마다 하지마리노 나츠

아직 시작의 여름

2절 처음은 아예 모르겠고

'큐루야카 이나카레테'은 파파고는 저렇게 뜨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고

'료-모'는 애니에서도 두 번 정도 나와서 대충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 뜻 같은데 번역기 아무리 돌려도 안나오네요

잘 아시는 분..?

+ '료-모'가 아니라 '료-오모이'로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끝에 '이'는 줄이고 쓰는 건가..?

+ '규루야카 이나카레테'가 아니라 '유루야카니 나가레테'였다!

+ '사바' = '고등어', '누타' = '일본식 무침' 이렇게 해석하면 문맥이 좀 이상한 거 같은데... 그렇다고 '누타'를 '누루'(바르다, 칠하다)의 과거형으로 해석해도 이상하고 '사바'가 '고등어'랑 '서버'로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뭘로 해도 이상하고 미치겠네

+아니 유이코누나 2절 저렇게 안불렀자나요 수정됐네

'사바누타~이샤" 수정, '류우타지노' -> '유우다치노', '료우오모이' -> '쿄우오모이' 수정 끝

노래 올라온 글에 댓글로 달려했는데 글자수 제한때문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