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듣다 보니까 생각나는 게임 - 오모토 타츠키 마이너 갤러리

케무리쿠사, 케모노 프렌즈, 여고생 수다클럽 등 CG 애니를 주로 다루는 타츠키(尾本達紀)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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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개설일

2017-12-07

[일반] 사운드트랙 듣다 보니까 생각나는 게임

LegenDUST

2020.10.15 09:31:20

조회 134 추천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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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 영혼의 다리'라는 게임임.

대충 요약하면 영혼들한테 시달리는 아조씨와 장례를 담당하던 무녀가 전통 장례 방식대로 로켓을 만들어서 영혼을 우주로 쏘아 보내기 위해 고철 모아서 로켓 만드는 게임.

OST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하고, 아니 그냥 분위기 전반이 비슷함. 색감은 좀 크게 차이가 나지만

케무리쿠사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탐험해야 한다는 점이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냄. 아마 그래서 OST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네.

유료 게임이라는게 흠이라면 흠이려나.

OST 모아서 듣다 보니까 생각나네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opu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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