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가 먹인 독약땜에 영혁 피 토하고 기절한줄알았는데
실은 해독약이었음ㅇㅇ그 쌍생고인지 뭐시기인지
암튼 원작에서도 독에 중독된 상태였나바




기절했던 영혁도 깨어남. 10황자에게 조정을 맡기고
지미 찾아다님. 머리 좋은 지미 꽁꽁 숨어서 안나오는데
영혁이 남의와 계략을 꾸밈.



영혁 죽었다고 소문냄ㅇㅇ
지미가 소문듣고 황궁에 나타나는데
남의가 전에 드라마에서 영혁 죽이려고 했을 때
당신이 죽으면 그녀가 슬퍼할거라고 하자나



원작에서는 남의가 지미에게 당신을 미소짓게 하는 사람은 영혁이라고 함서 보내준다함. 서브남 맞네,,,내가 해석한게 맞는지 초월번역인지 암튼,,,



지미가 해독약을 독약으로 속여서 먹였던 이유는
대성국의 혈통이 남아있으면 또다른 혈부도가
나타날거 같아서였음. ㅇㅇ



암튼 영혁과 지미 다시 만나서 서로 사랑 확인하고
영혁은 아조 10황자에게 제위도 물려줌,,,,,,
존나 쉬운거였네,,,,황제자리,,,,,
암튼 다시 초왕?이 된건지 호칭이 전하로 바뀜ㅇㅇ
왕부로 돌아가서 둘이 아조 깨볶은다고 함.


에필로그에 부요황후 언급되는 부분이 조금 있는데


지미가 어쩌다 다쳤는지? 영혁이 하인들 다 물리고
본인이 병간호하고ㅇㅇ
정무 볼일이 있어서 황궁가면 평소보다 몇 배 빨리 일 끝내고
온다고 함ㅎㅎㅎㅎㅎ사랑꾼 납셨다


정무보러 갈 때 지미에게 전언같은거 남기는데
절대 무리하지 말고 정 심심하면 책을 조금 보라는데 그때 보는 책이 부요황후가 쓴 역사서? 같은고


암튼 원작은 꽉막힌 해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