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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뚱녀송 문답 전체.txt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19.03.22 15:52:07
조회 13219 추천 6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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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더 팻 레이디 싱]
1. 태정이와 고토의 호칭
- 고토는 태정이를 너, 이자식이나 조센징이라고 부르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조'라고 부르는데 그 이후엔 태정이를 어떻게 부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조센징이라는 욕을 그만두었을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태정이가 고토를 마사키라고 부르게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조센징이란 말이 입에 붙은 고토는 몇 번 그 단어를 입에 올렸다가 태정에게 교육(?)을 받은 후 그만두게 됩니다.

고토는 태정을 줄곧 ‘조’라고 부릅니다. 태정은 조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그냥 태정이라 부르라고 하나 고토는 그런 태정에게 화를 냅니다. 고토가 한동안 태정을 태정이라 부르지도 않고 조라고도 부르지 않는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태정은 고토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게 싫은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고토는 태정의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는거죠.(이름 부르는 쑥스러움도 떨칠 해서) 그것을 태정이 보게 되고 예기치 않게 성의를 보이는 고토를 보고 태정은 고토를 바로 마사키로 부릅니다.(태정이 대수롭지 않게 먼저 자신의 이름 부르는 것에 고토는….)


2. 태정이와 고토의 동거여부
- 태정이의 집으로 고토가 찾아오는 방법으로 만남을 가지는데 나중에 고토의 집에서도 만남을 가지게 되는지, 고토가 태정이와의 동거를 원하는지, 고토가 원한다면 태정이는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두사람은 동거를 할 수 있을까요?

동거는 안합니다.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태정의 집과 고토의 집을 오가면서 만납니다. 호텔에서도 만납니다. (모든 비용은 물론 고토가 지출) 고토는 태정의 집에 오게 되면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나 속으로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사실 태정의 숙소가 비좁은 걸 마음에 들어함) 고토의 집에 태정이 가게 되면 태정은 상당 기간 고토의 집에 계속 머물기도 합니다. 이때 동거 분위기를 살짝 내겠죠. (그러다 말도 없이 돌아가서 고토 속을 뒤집어 놓음)

3. 호텔 엘리베이터에서도 거리낌없이 태정이에게 들러붙던 고토는 앞으로 검사가 되고 정치인이 될텐데 태정이와의 스캔들을 조심하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태정이와의 관계 자체를 아예 비밀스럽게 유지할지 아니면 남들이 의심할거란 생각은 안하고 친구를 만나듯 당당하게 만날지 궁금합니다.
사람 눈을 의식하거나 일부러 피해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되고 정치가 코스를 본격적으로 밟게 되면 고토도 야쿠자 태정을 만날 때 항상 당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또 그것을 느끼는 태정은 고토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려고 할거고요. (시간을 쪼개 태정의 장소로 가지만 불규칙한 태정의 일로 인해 헛걸음하는 고토) 시간을 통해 둘이 어떤 타협점을 찾겠지요. 커플다운 싸움을 한다면 이 문제로 하겠네요.
어쨌거나 둘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고 그로 인해 어떤 스캔들이 나거나 위기상황도 없진 않겠지만 고토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이미 세워놓고 있을 겁니다. (고토 집안은 언론을 잘 다루고 어떻게 이용할 줄 아는 집안이고 고토는 그런 집안에서 보고 배운 게 많은 인간이므로)



4. 태정이가 야쿠자를 선택한 것을 알게 된 고토는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태정이 야쿠자임을 알게 되었을 때 고토의 반응은 아마 태정이 무엇이 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올 겁니다. 뭐 너도 전신에 문신하는거냐? 이 따위 질문이나 던지겠죠.
(TMI 고토의 집안에는 고토 아버지와 긴밀한 관계의 야쿠자 조장이 드나들고 그를 통해 고토는 야쿠자의 집단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사실 쥐뿔도 모름.)
나중에 야쿠자에 몸을 담은 태정의 생활을 직접 목격하면서 태정이 야쿠자인 것보다 노숙자인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 장면에서 고토는 눈물을 흘렸나요? 태정이가 문을 열어준 뒤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무엇을 했나요?
 
고토는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그때까지도 태정에게 말려서 상황파악이 정확히 되지 않았던 고토)
태정이가 문을 열어준 후 태정은 고토의 사과를 다시 한번 확실히 받습니다 (고토의 상황을 확실히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잘 안들렸다는 구실로ㅋ)
그리고 나서 태정은 고토를 용서해 주고 고토에게 고백도 확실히 받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교육(?)이 들어가겠지요. 뭔가 확실히 가르쳐준다고 했으니깐요.
6. 태정이와 경무, 희상과의 관계- 태정이가 새로운 시작을 한 뒤로 두 친구들과의 관계는 아예 끊기게 되었나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은 계속 되나요?
새로운 시작 이후 두 친구들과 관계는 끊깁니다.(두 친구는 태정과 관계지속을 위해 상당기간 노력하나 태정이 반응하지 않음) 하지만 좁은 총련 사회라 야쿠자가 된 태정의 소식과 활약상(?)을 건너건너 전해 듣게 되겠지요. 세월이 흐른 후 셋이 우연찮게 만난다면 태정은 둘을 피하려 할 것이고 경무는 매우 반갑게 아는 척을 할거고(단순한 경무) 희상은 아는 척은 하지만 야쿠자가 된 태정을 반기지는 않을 겁니다.(정의로운 희상)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 먼 훗날 차차 관계를 다시 회복하게 될 겁니다.


7. 태정이에 대한 희상이의 마음- 작중에서 희상이가 태정이를 생각할 때 마치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듯한 묘사들을 비롯하여 태정이를 걱정하는 희상이의 포지션이 서브수같다는 감상들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그런 느낌을 의도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정말 진한 참우정인건가요?
​ 희상이 서브수 같은 묘사들이 있었다면 희상과 경무를 서브 커플로 잠깐 염두에 뒀기 때문일 겁니다.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이라 금방 접었지만요ㅋ
희상이 태정에게 우정이상의 감정을 느꼈다해도 둘 사이에 친구 이상의 관계 발전은 없었을 겁니다. (고토의 존재 유무를 막론하고)



★★★8. 태정이와 고토 이름은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 정해져 있나요? 두 사람의 키와 생일은 어떻게 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조태정 (趙㤗定)  생일 12월 11일  키 183
고토 마사키  (後藤将暉) 생일 7월 14일 키179 (주위에는 182로 말하고 다님)


9. 고토의 재일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태정이와의 관계로 변하게 되는 것이 있나요? 아님 그대로인 채 태정이만 예외적으로 특별한 것인가요?
태정에게만 예외적으로 특별한 것이었고 또 한동안은 그렇지만(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음) 오랜 시간에 걸쳐 태정에게 교육 당하면서 조금씩 개선의 여지가 생기게 됩니다.

★★★10. 고토는 앞으로도 계속 여자와 관계를 맺나요? 미래에 누군가와 결혼을 하는 상황이 오게 되나요?
호텔에서와 같은 상황이 종종 벌어지겠죠. (일부러 태정이 알게끔 여자의 흔적을 여기저기 남겨놓고 태정의 반응을 지켜본다든지) 두 세번 정도 태정은 그냥 넘어가지만 한번쯤은 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토에 대한 권리(?)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객관적 사실만을 말하는 태정의 어법과 태도로 확실히 보여주겠죠. 그러나 태정의 교육에도 불구하고 고토는 아마 결혼도 할겁니다. 금방 파탄 나겠지만요.(인간 쓰레기 고토)
11. 태정이의 누나인 태희는 후원회에서 고토를 만났을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 뒤로도 고토와 마주치는 일이 있었을까요?
후원회에서 고토는 태희를 그냥 일반 연예인으로 알고 자신을 어필하려 했고 태희는 그런 고토를 내심 비웃습니다. 상대도 안 해줬을 겁니다. 동생 인생을 엉망으로 꼬이게 만든 원흉임을 잘 알고 있으므로 극혐합니다.
후에 태정을 접점으로 마주치는 일이 물론 생기겠지요. (둘이 만나는 일이 없게 하려는 태정의 노력에도 불구) 둘이 견원지간 같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태희가 고토 머리꼭대기에 앉아서 고토를 가지고 놀겠지만요.
 



12. 고토는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어떤 아들인가요? 고토는 아버지를 존경하나요? 친밀한 관계인가요? 두려움의 대상은 아닌가요?
고토는 외아들로 인물 좋고 머리가 좋아 대외적으로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외부에서 볼 때 집안은 화목하고 그림 같은 가족으로 보이나 내부사정은 많이 다릅니다 (고토의 인성이 비뚤어진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는 아닙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아버지와 개인적인 인간으로의 아버지에 대해 고토의 감정과 태도는 온도차가 큽니다.(ex. 아버지 정치 행사에는 적극 참여. But 아버지가 심장 질환으로 수술하게 되는데 병문안은 가지 않는 아들)
13. 태정이 때문에 고토가 수술을 하고 처음 깨어났을 때 태정이에 대한 고토의 마음은 어떤 상태였나요? 고토 자신이 태정이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자각했다면 그 시기는 언제인가요?
수술하고 깨어났을 때 태정에 대한 생각을 아예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계속 생각났겠지요. 태정이를 죽이고 싶다가도 태정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자기가 한 일에 대해 후회도 했을 거고요.
고토가 태정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때는 태정에게 사과하고 나서일 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계속 감정을 부정하는 상태)

14. 고토는 태정이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혹시 그렇다면 태정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된 건 언제부터였나요? 3권 중반부턴 서로 쌍방감정인 관계라고 생각했나요?
고토의 태정에 대한 감정 또한 태정의 고토에 대한 그것처럼 복합적인 감정이라 정확한 시점을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감정은 분명 있으나 자각을 못하지요. 쌍방 감정인 관계를 말할 수 있는 것은 고토의 사과 이후에 가능합니다. 

15. 고토는 태정이의 감정이 고토 자신의 감정과 그 크기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작다고 느끼나요? 고토는 태정이가 자신을 떠날까 불안해하지는 않나요?
고토는 두 감정의 크기를 비교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고토 자신의 허락을 받거나 요구를 수용하는 태정의 태도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태정의 태도에 만족해했던 거지요. 사과 이후에는 물론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그런 불안이 고토를 좀먹겠죠.


16. 태정이는 고토가 여전히 두려워한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고토는 여전히 태정이를 두려워하나요? 두려워하고 있다면 고토가 가진 두려움은 어떤 형태인가요? 

이전에도 이후에도 고토는 태정이를 두려워했고 두려워할 겁니다. 태정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 고토의 태정에 대한 두려움은 폭력 가해자에게 느끼는 본능적인 공포와 다름 없습니다. 고토는 그걸 제대로 극복하지 못했지요. 태정과의 육체적 관계가 고토에겐 독일 겁니다.
어쨌거나 연인 비슷한 관계가 되어 폭력에서 기인한 두려움은 옅어지겠지만 그대신 태정이 언제든 어떻게든 떠날지도 모를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대체되겠지요 (고토가 인정 할지 모르겠으나) 또 야쿠자가 된 새로운 태정에게서 우연찮게 냉정 잔인(?)한 면모를 엿보고 두려움을 느낄지도요.

17. 태정이의 6첩 다다미방엔 욕실이 따로 없다고 했는데 그럼 태정이는 어디서 샤워를 하나요?
​   욕실이 있는 집으로 옮길 때까지는 비닐 봉다리에 수건과 팬티를 챙겨들고 동네 목욕탕에 갑니다.

18. 2권에서 태정이 고토에게 긴지테를 쓴 이후에 고토는 그냥 조용히 태정의 집 밖으로 걸어나갔나요?
공포와 충격을 받았겠지만 현장(태정의 집)에서는 그걸 드러내지 않았을 겁니다(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배지를 얌전히 두고 태정은 유령취급 하면서 아무일 없었던 듯이 태정의 집을 나섰겠지요.
19. 태정이가 야쿠자가 된 뒤 아르바이트를 했던 파친코의 정필수 사장과 인연이 이어지게 되나요?
​   업계가 업계이고 같은 총련계인만큼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똘마니 야쿠자 태정은 하마다 관장때처럼 정필수 사장의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길 겁니다. 그리고 간부급 야쿠자로 성장한 태정은 정필수 사장의 위기 때 도움을 돌려주겠지요ㅋ)

20. 고토가 좋아하는 태정이의 신체부위는 어디인가요? 태정이와의 스킨십중에 어떤 스킨십을 가장 좋아하나요? 반대로 태정이가 좋아하는 고토의 신체부위와 스킨십은 어떤 것인가요?
​  태정이는 고토의 눈과 턱을 좋아합니다. 고토 얼굴을 물빨하는 걸 좋아합니다. (본래 스킨쉽이 담백한 편이나 고토와는 스킨쉽이 끈적해지는 태정)
고토는 태정의 목과 손을 좋아합니다. 고토는 태정과의 스킨쉽은 다 즐기지만 정작 스킨쉽보다 더 좋아하는 건 자신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태정의 시선입니다.(변태 고토, 태정의 시선만으로 ㅅㅌㄹ도 하고 ㅈㅇ도 하고)




21.「경무는 ‘에이씨!!’라고 하며 거칠게 옆쪽의 빈 의자를 걷어찼다. 콰당! 의자가 나뒹군다. 아마도 저 의자는 태정의 대물代物일 것이었다. 자신에게 직접 저런 물리적 위해를 가할 수 없으니 의자라도 걷어차 버려야 했던 것이겠지.」1권 초반의 이 부분에서 '태정의 대물'이라는 표현은 직접적인 암시인가요?
​  서술한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22. 태정이 때문에 한식도 배우는 고토가 한국어를 배우지는 않나요?
배웁니다. 한식도 배우는데요ㅋ 그러나 배운다는 사실을 주변에(테짱포함) 꽁꽁 숨기겠지요. 머리는 좋아서 꽤 빨리 습득합니다. (태정이 한국어로 전화할 때 궁금했던 고토, 알아들을 수 있게 되자 왠지 모르게 안도함)
23. 외전 계획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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