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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쓴글인데 많은 백테스트를 하고 괜찮을거 같아서 실제로 900만원 가량을 투자했는데,

이 전략은 qld와 tmf의 3개월 간의 변동성을 분석하여, 한달에 한번 나 같은 경우에는 월말에 분석한 비율로 투자를 했는데, 결과론 적으론 3월 말에 -1프로 손실났을때, 

빼고, 미국 주식중 시가 총액 100조 넘은 기업중, 이번 코로나 사태떄 가장 많이 피해 본 기업 5개에 투자했다.

이 역비중 전략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어떤일이 있어도 한달에 한번만 투자한다고 생각되면 그 전에 뺴면 안된다는 것인데, 코로나 사태떄 주식이 30프로 빠질때, 

내 포트폴리오는 멀쩡해서 역시 이게 짱이야 이 생각 하고 있다가, 내 주식 평가가 700만원이 될땐 정말 손절 하고 싶더라  하루만에 17프로 정도 빠지는걸 보니깐 정말 무섭긴 한데 다음날 17프로 올라서 이 전략의 가장 좋은 방법은 계좌를 한달에 한번만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그 뒤론 앱 지우고(2,3일뒤에 다시 깔기도 했지만) 억지로 안볼려고 노력했음.

빠진 이유는 이게 주식이 올라갈떄, 채권이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서 폭등장에 별볼일 없다는걸 알고 빠졌고, 이건 처음이 이 전략들어갈떄 부터 생각해 두었던 전략임

자기가 한달에 한번만 계좌 확인할 자신만 있으면 이 전략 추천드림 2010-2020까지 연 수익률 18프로, 사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번 코로나 사태떄 총 손실율 -7.8프로 정도 난건 잘 막은거라고 생각됨 물론 지금 이거 들어가는건 별로지만 코로나 사태 괜찮아 지면 나도 다시 들어갈 예정, 전에 쓴 글에  qld, tmf 역비중 구글시트 만들었으니깐 괜찮다고 생각되면 한번 보는것도 

이건 이번에 코로나 사태떄 100조 넘는 기업중 고점 대비 가장 많이 빠진 기업 5개 분야별로 다르게 선정해서 들어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