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상 숭배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 오류앱에서 작성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6 01:56:10
조회 79 추천 1 댓글 0
														

『 조상 숭배하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인 잘못 (오류)은 무엇인가요?』 ​

​여러분들이 조상 숭배하는 것에 대해서 가장 큰 오류는 무엇이냐면은 아까 형제님이 말한 제 1 계명에 위계해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거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 조상이 죽어서 신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우리가 죽은 다음에 우리 조상들한테 기도하고 빌어서 뭔가 우리가 잘되게 해준다는 것은 결국은 그들이 다 죽은 다음에 조상들은 전부 다 성인이 된다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죄를 지었거나, 큰 범죄인이 있었을 수도 있고 살아 생전 육(肉)으로 지은 죄가 많았을 것인데 그런 사람들이 다 죽고 난 후 조상들 한테 빌어 서 우리 한테 복이 온다면 이것은 누구나 다 성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성인들과 구별이 없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구별 없이 공경한다는 것은 오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이 죽은 다음에 다 그분들을 통해서 빌어서 복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천주님께 우리가 죽은 다음에 우리 한테 심판이 온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서에 보면 여러 군데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심판받을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상 숭배를한다는 것은 누구도 심판 받지 않고 다 성인이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겁니다.

두 번째 오류는 조상에 제사 지내는 것은 우리가 죽은 다음에 영혼과 육신이 같이 있거나 죽은 다음에 분리되는 것에 관한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차려놓는 것이 아주 잘못된 것인데, 죽은 다음에는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 한테 음식을 차려 놓아도 그 사람들은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먹지 못하는 음식을 영혼 한테 차려 준다는 의미는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은 영혼과 육신이 분리된다는 것, 즉 분리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오류입니다. 그래서 육신을 떠난 영혼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음식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영혼은 지금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고 초자연계에 존재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이라던지 이런 자연계에 있는 물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조상이 죽은 다음에 이렇게 족보 같은 걸 갖고 있어서 하늘에 오는 명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나라에서는 사진이 있고 그 위에 이런 그 플라그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 자기 조상들의 영혼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앞에서 공경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그분들을 기억하고 기념 할 수는 있지만 그 상을 차려 놓고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그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왜 천주교 교리에 의해서 조상숭배를 하는 것이 잘못되어있는 것입니다. 치명성인들이 교리에 반대되는 그것 때문에 제사를 거부함으로써 순교를 하셨습니다.​

7ebe807eb5d16bf639e884b61586226fb6c31b637fccb971f39976a2d7c3baa8a8ce637e4184de52d3ee1f9e8a76ba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837 WAKE UP! NO ONE GOES TO "YOUR MASS"!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74 1
836 한국전통라틴미사공동체(라전회) 미사거행 금지 [10]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461 8
835 풀잎 끝에 맺어진 (정선 가톨릭 성가집 28번)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69 0
834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증거자 첨례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1 63 1
833 성신 강림 후 제8주일 2급(7/31)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1 18 0
832 아기에게 성세를 주시는 르페브르 대주교님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0 105 5
830 콘서트 VS 모든 시대의 미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0 93 4
829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성체 기적 [4]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428 5
826 진화론 관련 이설 주장하는 자들 보라.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198 7
825 진화설(Evolution Hypothesis)- 가짜인 이유 [4]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8 409 8
822 필리핀 승리의 모후 성당 (SSPX) 성신 강림 후 제 7주일 미사 모습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6 89 5
821 성경을읽읍시다 [2] ㅇㅇ(223.38) 22.07.26 132 0
703 전통가톨릭 대화방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9 253 7
조상 숭배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 오류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6 79 1
817 베르고골리오의 이단행위 스캔들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6 214 7
815 성신강림 후 제7주일 2급(7/24)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4 29 0
814 Be faithful to the Eternal Rome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4 50 0
813 콘실리움의 만행: 인도식 미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3 93 1
812 세속의 증오를 참아견디라.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3 77 1
809 새 미사에 참례해선 안될 62가지 이유 (2부)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134 0
808 새 미사에 참례해선 안될 62가지 이유 (1부)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161 2
807 [공유]백신으로 인한 유전자 변형 결과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7 74 0
806 [공유]백신 속 산화 그래핀, 루시퍼레이즈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7 75 0
805 트라디씨오니스 꾸스또데스 1주년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6 78 5
802 세계 5번째 규모의 수도회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166 5
801 미사 성제의 구조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0 77 1
800 성 알폰소 리구오리 성인의 성체조배 후 신령성체(1918년 경향잡지) [1] ㅇㅇ(118.235) 22.07.04 121 7
799 성신 강림 후 제4주일 2급(7/3)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3 16 0
798 비투스 훈더 주교님과 함께 하는 성체 행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3 90 0
797 자이츠코펜 세미나리 신품성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3 36 0
794 [공유]크로아티아 루드브레그의 성혈 기적 (1411년)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75 0
793 트라디씨오니스 꾸스또데스와 관련, 베르고골리오 교황의 새로운 서한..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74 0
792 예수 수난 도문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108 0
791 예수 보혈 첨례 1급(7/1)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31 0
790 2025년 성년(holy year)의 기괴한 공식 마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1 99 0
789 성 베드루 바오로 이위종도 첨례 1급(6/29)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44 0
788 에콘 세미나리 신품성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9 57 0
787 성신 강림 후 제3주일 2급(6/26)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6 26 0
786 예수 성심의 위대한 승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6 69 0
785 교황님, 다음목표는 동성결혼입니다 [1] ㅇㅇ(223.38) 22.06.25 147 0
784 [공유] 더이상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 맙시다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5 95 1
783 예수 성심 도문( Cantus Gregorianus)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5 78 0
782 예수 성심 첨례 1급(6/24)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5 25 0
781 게이 커플, 수피치 추기경의 시카고 교구에서 강론하다.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1 74 0
780 성신 강림 후 제 2주일 2급(6/19)- 새 사제의 첫 미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9 61 0
779 어떻게 생각하나요? [2] ㅇㅇ(223.39) 22.06.19 137 1
778 토마스 아퀴나스 세미나리 신품성사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8 58 0
777 가톨릭 패밀리 뉴스, 슈나이더 주교님 인터뷰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3 1
776 자이츠코펜 신학교 베네딕션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76 1
775 슈나이더 주교님, 그의 새로운 책에서 르페브르 대주교님을 칭송하다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173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