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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사에 참례해선 안될 62가지 이유 (1부)앱에서 작성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8 0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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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의존하건대, 나라마다 다른 언어로 된 것이건 라틴어로 된 것이건, 신자를 향하건 감실을 향하건, 새 미사(교황 바오로 6세의 미사, Novus Ordo, 새 전례라고도 하는)에 참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전통미사(트리덴티노 미사, 라틴어의 옛 미사, Roman Missal, Pian Missal, 성 비오 5세의 미사, 모든 시대의 미사라고도 하는)를 충실히 고수하는 바이다.
-브라질 캄포스 교구 내 25명의 교구 사제들이 설명한 60가지 이유를 근거로 한 것임-

1. 새 미사는 천주교 신앙의 신앙 고백이 분명하지 않은즉(전통미사에서는 신앙 고백이 분명함), 새 미사의 신앙 고백은 애매한 동시에 개신교적이다. 결국 '믿음의 법칙은 기도의 법칙에 의해 결정된다'는 격언에 따르면 기도의 내용에 따라서 신앙의 내용도 달라짐이요, 새 미사는 개신교적인 방식이어서 천주교답다고 믿을 수 없는 새 미사로써 기도할 수 없는 것이다.

2. 변화된 것이 사소하지 않고, '근본적인 혁신 … 전체적인 변화 … 새로운 발상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3. 새 미사는 진리가 변할 수 있다거나 천주교 신앙이 영속되어 있는 신성한 교리를 믿으면서도 진리를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게끔 유인하기 때문이다.

4. 새 미사는 트리덴티노공의회의 제22회기에 정해진 미사에 함축되어 있는 천주교 신학으로부터 이탈시키기 때문인데, 미사에 함축된 천주교 신학은 '까논(cannon) - 전문'을 규정하여 '흠없는 신비를 거슬리는 어떠한 이단이라도 막을 수 있는 굳건한 방호벽'을 세웠다.

5. 두 가지, 즉 새 미사와 전통미사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는 그저 세부사항에 지나지 않는 것 중에서 한 가지 혹은 예식의 변형만이 아니라, (새 미사에서는)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을 아주 별 볼일 없다는 듯이 취급하기' 때문이다.

6. '최근의 변혁은 전례상의 새로운 변화가 이미 불안의 조짐과 신앙의 약화를 보여줌으로써 신자들 안에 혼란이 일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7. 요즘과 같은 혼란의 시기에는,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새 미사의 열매를 보건대, 주일 미사 참례자 수가 미국에서는 30%(뉴욕 타임즈 5/24/75), 프랑스에서는 43%(마티이 추기경), 네덜란드에서는 50%(뉴욕 타임즈 1/5/76)가 줄어들었다.

8. (새 미사로 인하여) 최고 성직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효과를 보건대, 고통스러운 양심상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9. 새 미사가 도입된 후 7년도 채 못되어 전 세계의 사제 수가 423,438명에서 243,307명, 다시 말해서 거의 50%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0. 이상에서 설명된 심각한 파국에 관하여, 전통 때문에 그런 파국이 초래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끌어다 붙이는 사목상의 이유라는 것이 우리에게는 충분한 답변이 못되기 때문이다.

11. 전통미사에서는 우리 주님의 실재적 현존에 대한 신앙을 분명히 표명하는 데 비해 새 미사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12. 새 미사는 성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실재적 현존과, 우리 가운데 계시는 주님의 영적인 현존을 혼동시키기 때문이다. 이는 개신교에 가까운 견해이다.

13. 교계제도상의 사제직과 신자들을 위한 일반 사제직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도 새 미사는 개신교 정신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

14. 새 미사는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실재하시게 하는 것이 사제의 말마디가 아니라 신자들의 믿음이라는 이단적 이론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15. 새 미사는 미사에 루터파의 '신자들의 기도'를 삽입하여 모든 신자들이 곧 사제들이라는 개신교적인 오류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16. 새 미사는 사제의 고죄경(고백의 기도)을 없애고 신자들과 공동으로 바치게 함으로써, 루터가 그랬던 것처럼 사제가 천주와 함께 하는 재판관 및 증거자인 동시에 중재자라는 천주교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17. 새 미사는 천주교 신학과는 반대로 신자들이 사제와 공동으로 미사를 드리는 것으로 이해하게 하기 때문이다.
18. 6명의 개신교 목사들이 새 미사를 만드는 데 동참했기 때문이다.

19. 제헌경은 본디 미사가 제물이라는 성격과 위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음을 명백히 표현하는 것인데도, 루터는 제헌경을 없앰으로써 제헌을 단순한 예물 준비 정도의 의미로 축소시켰으니, 새 미사도 루터처럼 제헌경을 없앴기 때문이다.

20. 천주교 신학이 충분히 제거됐기에 개신교도가 참된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반감을 그대로 지닌 채 새 미사의 경본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개신교 목사인 투리안은 새 미사의 열매에 대하여 이르기를, "어쩌면 가톨릭이 아닌 종파가 천주교회와 같은 기도문을 사용하여 주님의 만찬을 기념할 수 있게 될 것이다(La Croix 4/30/69)"라고 하였다.

21. 새 미사는 변화지례(성변화)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변화지례라는 것은 단지 기념일 뿐 진정한 제물이 아니라는 개신교적인 주장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2. 새 미사는 미사 경문에서 위험스런 생략을 하여 미사성제가 단지 식사일 뿐, 죄의 용서를 위한 제물이 아니라고 믿도록 유인하기 때문인즉, 미사성제가 단지 식사일 뿐이라고 하는 것은 개신교적인 견해요, 미사성제가 죄의 용서를 위한 제물이라고 하는 것은 천주교다운 견해이다.

23. 제단대신 식탁, 감실을 향하는 대신 신자를 향함, 손으로 하는 영성체 등과 같은 변화가 개신교적인 견해를 두둔하기 때문이다. 개신교적인 견해의 예를 들면, 미사는 단지 식사일 뿐이며, 사제는 모임에서 우두머리일 뿐이라고 하는 것 등이 있다.

24. 개신교도들이 새 미사에 대해 말하기를, 천주교의 새 축성경이 잘못된 시각을 버렸다고 하기 때문인즉, 그들이 말하는 잘못된 시각이란 천주께 봉헌되는 제물의 관점을 말한다.

25. 새 미사로 기도하여 개신교가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시대의 전통미사를 충실히 지킴으로써 천주교 신앙을 보존하든지 하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26. 새 미사는 미사에 대한 개신교적인 해석, 즉 "주님의 만찬이나 미사는 주님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사제의 주관 하에 모인 하느님의 백성들의 모임이거나 종교적인 기도 모임이다"라는 것에 따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27. 개신교를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천주교를 만족시키는 것처럼 가장하는 새 미사의 애매함으로 말미암아 새 미사는 위선적인 것이요, 위선적인 행위라면 그 어떤 종류도 지겨워하시는 천주께 참을 수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위선은 많은 이의 평화를 파괴시키니 저주받을진저."

28. 여러 세기 동안 사람들을 고무시켰던 아름답고도 친숙한 성가를 버리고 감성적이기 이를 데 없는 개신교다운 새 성가로 대치시킨 바람에 더 이상 천주교의 예식에 참례치 않고 있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하기 때문이다.

29. 새 미사는 이단을 지지하는 애매함을 교묘하게 함축하고 있기 때문인즉, 준(準) 이단은 진리를 그럴듯하게 닮아 있음으로 해서 확실한 이단보다도 더 위험하다.

30. 그리스도께는 오직 하나의 배우자로서 천주교회만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주교회의 찬미의 예식은 천주교회와 적대적 위치에 있는 종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

31. 새 미사는 이단적인 크랜머에 의한 성공회 미사양식을 따르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이용되는 방법 또한 틀림없이 영국 이교도의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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