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기 개같은년이 지하철 앞칸에 남겨진 소년 버림 ㅋㅋ

   거기 전투원이 몇명인데 좀비 몇마리 잡기힘들다고 팀원을 버리냐?

   그래놓고 네간 탓은 오지게 함

   지가 자리비웠을때 알파 죽여서 힐탑 지켜낸건 네간인데 고마움은 모르고 시발같은년이

2. 글렌이랑 매기 유전자면 동서혼열인데 외모가 개씹창임

   알고보니 짱깨 아역이라고 함 ㅋㅋㅋ 애미시발

3. 매기그룹 월던즈 / 살육집단 리퍼 / 넘사벽집단 커먼웰즈, CRM 

    이새끼들은 떠돌다가 주인공 그룹이랑 만나는 타이리스 무리라던지 그런 소규모집단도 아니고

    극의 비중에 비해 너무 뜬금없이 나타남

    거버너집단이나 네간집단만 봐도 주인공 그룹이랑 대적하는 서사를 만들어주는데

    쟤들은 시발 그냥 뜬금포로 등장하니 존나 정도 안가고, 궁극적으로 그 적들이 죽어도 통쾌함이 없음

    (리퍼 시발련들은 죄다 시커멓게입고 가면까지 써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음)

    영화는 솔직히 길어봤자 2~3시간이라 캐릭터에 정이 들 시간이 없지만

    드라마는 존나게 긴 수십 수백시간동안 보면서 정이 들기때문에 "죽지마!" 라는 감정이 생기고

    그러다가 죽었을 때 충격과 공포를 느끼는건데 (글렌, 아브라함처럼)

    후반 시즌에 나오는 인물들은 정이 들기도 전에 보여주고 바로 죽여버림

    숙성좀 시켜 시발련들아

4.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 중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음

   제작회사가 망해가는건지 시발 셰인이나 거버너같은 간지나면서 뇌리에 딱 박히는 배우섭외도 안하고

   연출, 스토리도 특별할것도없이 내내 쫓기다가 

   오? 새로운인물인가? 해서 캐릭터가 눈에 익기도 전에 뒤지고ㅋㅋ

   인물이 매력없으니 죽을까말까 긴장감도없고 죽어도그만 살아도그만..

   그저 셰인, 칼, 릭, 거버너, 글렌, 아브라함.. 얘들이 그리울 따름

5.  캐롤 할매미년좀 그만보여주고 극의 중심을 좀 젊은애들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타라가 힉스랑 탐험하다가 오션사이드 발견하는 에피소드 그런거 좋았는데

    캐롤은 늙어서 액션에도 긴박감도없고, 근데 노하우는 너무 쌓여서 좀비를 쉽게쉽게 죽여버리니 노잼임

    구원자 팀에서 전향한 엘든은 얼굴도 잘생기고 이니드랑 사겨서 

    매기랑 글렌같은 젊고 비중있는 커플로 클줄알았는데 이니드는 캐릭터 잘 키워먹다 뜬금포로 죽여버리고

    엘든은 그뒤로 누구랑 썸도안타고..

    그렇다고 주인공급으로 활약하는것도 아니고 걍 매기 시다바리나 하고있음.. 연기력이랑 마스크가 아까움

6.  네간 흰머리 너무 늘어서 보기 안쓰러움

    방망이 휘두르다 허리 우두둑 하면서 쓰러지게 생겼음

    염색좀 하고 나와라 ㅅㅂ

시즌 9부터 느꼈던거고 11 보고있는데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