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동양인이 무시 당하는건 이유가 있음.

불법체류 한국인 순위가 상위임 요즘은 모르겠지만 대충 2-3위 타이틀 보유중.

그리고 워홀 왔는데 영어를 못함.

거기에 덩치 작고 스타일 다 똑같으니 이렇게 생긴애들 몇번 줘패보니 뒤탈 없네? 편견 생김.

시드니나 멜번 시티센터 밤에 돌아다니면 한국 매춘부들 끼고 돌아다니는 백인애들 자주 보이고 동양 여자는 콜걸이나 쉽게 먹을수 있는 여자로 이미 인식 박힘.

실제로도 시티에서 영어를 못하는 분들은 유혹이 많다고 함.

그렇다고 시골 농장지역은 다르냐?

밀두라 이런데 가면 호주 남자애들 인식이 동양 여자는 나이 불문하고 쉽게 데리고 살수 있다임.

호주애들이랑 술마시면 음담패설 진짜 많이 들음.

거기에 1,2세대 워홀 출신 이민자들이 자국민 등쳐먹고.

호주 친구가 자기네 과수원 초대해서 갔는데 갑자기 한국인들 차타고 우르르 오길래 "너네 과일 다 수확하고 없잖아, 왜 부른거야?" 물어보니, 저 우두머리 한국인이 농장에 남은거 따게 해달래서 어차피 정리해야 하는거라 싸게 맡겼다함.

과연 저 한국인은 얼마나 땡겨먹을까 싶었음.

그리고 오죽 영어를 못하면 저런 취급 받으며 이런델 오나 싶어 안타까웠음.

그렇다고 능력있어 취업해서 영주권 받게되면 온가족이 회사와서 시키지도 않은 빌딩 청소, 사무실 청소, 화장실 청소를 함.

몇달 지나니 동료들이 다른 동양인한테 자기 자리 청소 시키고 그러다 일 떠넘기고.

그냥 대환장 파티임.

호주와서 차별 받았다? 물론 그럴수 있어.

그건 니가 정식으로 항의할수 있잖아.

근데 대부분이 영어 못하는데 호주 문화나 질서 쌩까서 지적 받는거고.

그리고 얘네도 너네 영어 들으면 "내가 알던 장난감이 아니네" 하고 갈길 감.

UFC 출전을 목표로 운동해서 영어는 무시해도 되는거 아니면 영어 공부좀 하고 와라 제발.

많은거 안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