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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네온 사인 가사번역

ㅇㅇ(119.71) 2018.09.14 19:45:09
조회 1515 추천 8 댓글 0
														




探し求めた感情が どこにも見つからず 途方に暮れた正午に

사가시모토메타 칸죠가 도코니모 미츠카라즈 토호니쿠레타 쇼ー고니

간절히 찾아 해맸던 감정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망연자실했던 오후에

変わっちゃった二人が 分かち合うことなどあり得ないと気づいた

카왓챳타 후타리가 와카치아우코토나도 아리에나이토 키즈이타

변해버린 두 사람이 나눠 가질 것 따위는 없단걸 깨달았어

遠いあの日の思い出じゃ 僕らは友達 笑い合って過ごしていた

토오이 아노히노 오모이데쟈 보쿠라와 토모다치 와라이앗테 스고시테이타

머나먼 날의 추억 속에선 우리는 함께 웃으며 지내던 친구였지

どうしてそれがこんなにも 違う言葉で歌い 傷つけあってしまうのか

도ー시테 소레가 콘나니모 치가우 코토바데 우타이 키즈츠케앗테시마우노카

그게 어째서 이렇게나 다른 말로 노래하며 상처받는 일이 되버린걸까


確かめ合って 誓い合って 作り上げたのに 崩れに崩れたバベルの塔

타시카메앗테 치가이앗테 츠쿠리아게타노니 쿠즈레니 쿠즈레타 바베루노토

서로 다짐하고 맹세하며 쌓아올렸건만 무너질대로 무너져버린 바벨탑

僕らはどうか これ以上は 悲しまないように 別々に歩き出した

보쿠라와 도우카 코레이죠와 카나시마나이요우니 베츠베츠니 아루키다시타

우리들은 더 이상 슬퍼하지 않도록 각자의 길을 걸어갔어


バイバイいつの日かまた出会おうぜ いつになるのかは知らないけど

바이바이 이츠노 히카 마타 데아오우제 이츠니나루노카와 시라나이케도

바이바이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どうでもいいことを取り決めて今 別れのそばで笑いあった

도ー데모 이이코토오 토리키메테 이마 와카레노 소바데 와라이앗타

아무래도 좋을 약속을 하고서 지금 이별의 곁에서 함께 웃었어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마마 유코ー 아노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유코ー

이대로 가자 그 날의 추억을 질질 끌면서라도 가자


数えきれない感情が 止めどなく湧いて途方に暮れた夕間に

카조에키레나이 칸죠가 토메도나쿠와이테 토호니쿠레타 유우마니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이 끊임없이 솟아나 망연자실했던 저녁에

理由が欲しくなったんだ 「誰かが悪い」って言い放ってしまえるような

리유가 호시쿠낫탄다 다레카가 와루잇테 이이하낫테시마에루요우나

이유가 필요해졌어 “누구의 잘못이야”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한


手をとり合って 想い合って 指切りしたのに 振り返ってしまい塩の柱

테오토리앗테 오모이앗테 유비키리시타노니 쿠리카엣테시마이 시오노하시라

손을 마주 잡고 생각하고 손가락 걸며 약속했지만 되풀이 해버리는 소금 기둥

僕らはどうか これ以上は 疑わないように もう一度指切りした

보쿠라와 도카 코레이죠우와 우타가와나이요우니 모이치도 유비키리시타

우리들은 부디 이 이상 의심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손가락을 걸었어


バイバイこんな日もこれで最後だ どうかこれ以上何も言うな

바이바이 콘나 히모 코레데 사이고다 도우카 코레이죠 나니모유우나

바이바이 이런 나날도 이걸로 마지막이야 부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あんな指切りはしたくなかったよ それは僕だけかもしらんが

안나 유비키리와 시타쿠나캇타요 소레와 보쿠다케카모 시란가

그런 약속은 하고 싶지 않았어 그건 나 뿐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마마 유코 아노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유코

이 대로 가자 그 날의 추억을 질질 끌면서라도 가자


バイバイいつの日かまた出会おうぜ いつになるのかは知らないけど

바이바이 이츠노 히카 마다 데아오우제 이츠니나루노카와 시라나이케도

바이바이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どうでもいいことを取り決めて今 別れのそばで笑いあった

도우데모 이이코토오 토리키메테 이마 와카레노 소바데 와라이앗타

아무대로 좋을 약속을 하고서 지금 이별의 곁에서 함께 웃었어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마마 유코 아노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유코

이 대로 가자 그 날의 추억을 질질 끌면서라도 가자

来世の向こう 生まれ変わって 出会えるときはよろしく願う

라이세이노무코 우마레카왓테 데아에루토키와 요로시쿠네가우

내세의 너머 다시 태어나 다시 만날 땐 잘 부탁해





알송에 ㅈㅌ님이 등록한 가사의 발음오류와 해석을 일부 수정함


의역은 내가 이 곡을 듣고 받은 느낌대로 했음


변질되어버린 우정에 대한 노래


시원시원하면서도 어딘가 서글픈 멜로디와 가사가 좋아


2절과 마지막 훅 사이 간주의 쫄깃한 기타와 간주 마지막 울리는 베이스도 정말 좋아


지적 달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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