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좌익의 학살....부자·경찰 가족이라고 죽이고 아기까지 水葬

유승민 갤러리
마이너

개혁보수와 올바른 보수가 살아남고 뿌리내릴수 있도록 유승민 의원과 함께 같은길을 가는 지지자들이 모인자리입니다.

매니저

서부간선도로(myself5703)

부매니저

여우시호(ernst189…) 유앤유(ryuyooyo…) Imperishable(nostalgi…)

개설일

2016-07-20

[📰소식] 6·25때 좌익의 학살....부자·경찰 가족이라고 죽이고 아기까지 水葬앱에서 작성

Imperishable

2023.02.23 09:36:11

조회 113 추천 2 댓글 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49b8c1d22da3dbb055b90def7c7bd53c6e40f29e57b7a58d31d2117ffad41790ee9c8398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49b8c1b21da3dbb055b90dec52b9641df4ed6ed2ac9c05eecb11aa19c3ac288c50003523d

(중략). 워낙 길고 직접 읽어보기를 권하는 내용들이라 기사 원 주소로 대신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49b8e1f22da3dbb055b903f1549943472b8b4c92c90856e9230957fdb47b907e271ee89a6

2022년 말까지 전남 서부일대에서 조사를 마친 좌익 측의 학살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교회 학살사건에 대한 정보입니다.

(중략)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49b8e1c21da3dbb055b90c1154cf2e74663ee15152e8e385c245abd9172c44f9ae6cb9a3c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https://www.chosun.com/special/2023/02/23/APFAATSVPNF4JG6Z56BZBM63DY/

6·25때 좌익의 학살....부자·경찰 가족이라고 죽이고 아기까지 水葬

6·25때 좌익의 학살....부자·경찰 가족이라고 죽이고 아기까지 水葬 김기철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진실화해위원회 6·25 가족 집단학살보고서

www.chosun.com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e881d25da3dbb055b90efab88d6754cf57394075960dba47e0e249f6d9398e9462a62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e891e25da3dbb055b90eefeb0dc7173c6da79df9c4432fdb130657db55ca77e1f70ab86

(중략)

이번에 규명된 전남 서부 지역에서 좌익계열이 자행한 학살 외에, 타 지역에서 좌익이 자행한 학살로는 1949년 11월 29일 빨치산 50여 명이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를 습격하여 젊은 주민 38명을 학살하고 16명에 큰 부상을 입힌 '박사사건'이 있습니다.

조선일보 최보식 前 선임기자가 퇴직 얼마 전에 이 사건에 대한 르포로 '박사리의 핏빛 목소리'를 쓴 박사리 출신 박기옥 씨(당시 생후 7개월, 이 사건으로 백부와 삼종숙이 피살, 당숙 중상, 숙부는 후유증을 겪음.)를 박사리 현지에서 취재한 기사가 있는데, 사건의 경위와 피해자들의 고통을 다룬 매우 양질의 기사이므로 주소를 첨부 합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1/02/ALHNLSOHOVBJXFDTJ7LSJOSZCM/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일본도 든 그들이 마을청년 54명을...”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일본도 든 그들이 마을청년 54명을...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인간 사냥이었던 1949년 박사리 사건 아십니까 박사리의 핏빛 목소리 출간한 박기옥씨

www.chosun.com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e8d1f27da3dbb055b9091da972522161ce01c2101380e5ac8ff429812c23d53038448df

박기옥 著, <박사리의 핏빛 목소리>, ISBN13 9788978262774. /ISBN10 8978262775.

그런데 이러한 좌익 측의 학살 사건은 대한민국 군ㆍ경 내지는 우익단체가 자행한 학살보다 상대적으로 신고가 저조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좌익측의 학살이 분명함에도 우리 군경의 학살로 신고되는 경우도 잦다고 합니다. 상기 2022년 전남 일대에서의 진실화해委 조사에서도 그런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f801a20da3dbb055b9003d1c27646060fd889f306d95556102d7a55ac5ed12944fe8680

(중략)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f811f2ada3dbb055b90f1752118ef0c7e7b65a10620cab597fdd78d3c7e2aa6ad53007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f811b24da3dbb055b90111def584a6f67ae67c7818b3fec68f1a0e32219c710c97fbbd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c881f22da3dbb055b90dd0eab1ad306996a061837ecdd029d1a6900f3cf63028ba1791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c881c20da3dbb055b90b9be83b648a9b102b846247b066873f80e0ed3ab3583b995d6a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4570413f8159c881d23da3dbb055b90499ca864ecdacf1bbc0458da667dcc545bb9f5fc773498cd87a6

(후략)

https://www.chosun.com/special/2023/01/05/P5ZUCH72X5GSJM3F7SOUQ7QGPU/

“6·25때 軍警이 죽였다” 신청… 조사관이 경위 묻자 뒤늦게 “좌익 소행”

6·25때 軍警이 죽였다 신청 조사관이 경위 묻자 뒤늦게 좌익 소행 김기철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2기 진실화해위가 접수한 6·25 민간인 희생 살펴보니

www.chosun.com

이는 현행 배ㆍ보상제도에서 군경 학살과 달리 인민군ㆍ좌익 학살의 경우 국가에서 한 푼도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법의 허점 탓입니다. 전남 진도, 충남 서산ㆍ태안, 경남 함양 등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군경 학살로 잘못 알려진 인민군ㆍ좌익측 학살이 최소 222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황당한 점은 문재인 정부가 10년 만에 다시 출범시켰던 진실화해委가 이렇게 사건의 진상이 왜곡되는 것을 조장하였다는 것입니다.

2021년 피해자 유족들에게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경우 국군·경찰로 기입하라’는 취지의 안내를 했다가 정근식 당시 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원회 홈페이지에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 국군·경찰 등으로 기입해도 되나요?’라는 질문을 올린 뒤, ‘네 맞습니다. 가해자를 특정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국군, 경찰 등으로 기입하여도 무방합니다’라는 답변을 올렸다고 합니다. 진실화해委를 역사왜곡委로 전락시킨 문재인 정권의 형편없고 영악한 협잡행위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재 김용판 의원을 비롯, 국민의힘 의원 15인이 2022년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자도 국가의 배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이나 아직 통과가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1/06/HIAXECBJWRE2XC3Y45ZDFGBW5A/

[사설] 北·좌익에 희생되고 “우리 군경이 학살” 거짓 신고 222건

사설 北·좌익에 희생되고 우리 군경이 학살 거짓 신고 222건

www.chosun.com

♧ 마무리하며...

좌익ㆍ인민군 등 적대세력의 학살, 민간인 피해 유발행위에는 국가의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타당해 보이지만, 이러한 역사왜곡을 유발할 줄은 꽤 오랫동안 몰랐습니다. 국민의힘이 역사관을 놓고 민주당과 연관 시민단체와 맞선다면, 이러한 측면에서 문제제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좌익ㆍ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피살당한 민간인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과 생존 중인 피해자 분들 또한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오랜 한을 푸실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대책을 기대합니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23485	📰소식	전두환 손자 "내게만 몇십억 증여…백부 회사규모 수백억"	물냉면비빔냉면	23.03.16	78	0
123484	일반	???: "반우파적 감정, 친일이 정상인" [2]	난죽유	23.03.16	186	12
123483	일반	비자금·지인 마약 혐의까지 줄줄...전두환 손자 폭탄 발언	ㅇㅇ(14.32)	23.03.16	58	0
123482	📰소식	대통령실 커뮤 모니터링 사실로 밝혀져	철학자양반	23.03.16	151	6
123480	일반	한국 대통령 한짤 요약	ㅇㅇ(211.36)	23.03.16	108	0
123479	일반	허구연 총재가 한 지원을 알아봤다 [3]	물냉면비빔냉면	23.03.16	144	8
123477	일반	요즘 새로운보수갤 민주당 지지자에게 점령당했나요? [10]	ㅇㅇ(211.228)	23.03.16	427	19
123475	📣윾자 📣윾자료	2018.5.유승민 "판문점선언 하나로 스스로 무장해제, 정상 아냐"	Imperishable	23.03.15	70	2
123474	📰소식	죄수도 모자라서…우크라이나인 모병 나선 러 용병기업	보리콜라	23.03.15	58	0
123473	📰소식	대통령실 “윤, 흔들리지 않는 강한 리더십”…‘요미우리’ 보도 부각 [3]	물냉면비빔냉면	23.03.15	133	0
123470	일반	갤주 진짜 어느 작은 출판사에라도 전속 작가계약했음 좋겠음 [3]	ㅇㅇ(222.235)	23.03.15	170	8
123469	📰소식	[단독] "커뮤니티도 안보나" 질책한 한덕수, 박순애 꺼낸 이유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5	137	0
123468	📰소식	전두환 손자, 가족 사진 올리고 비난… 전재용 “아들 많이 아프다”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5	143	5
123467	📊여조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유승민 3.5% [3]	ㅇㅇ(117.111)	23.03.15	320	3
123466	📊여조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민 55% “내년 총선, 야당에 투표” [3]	ㅇㅇ(222.235)	23.03.15	223	2
123464	일반	석대가 개 지랄해서 유승민 대통령될 듯 [13]	난죽유	23.03.15	338	12
123463	📰소식	그 연구소와 전재용	ㅇㅇ(222.235)	23.03.15	87	2
123462	일반	전두환 손자 "출처 모를 검은돈 있다" [3]	물냉면비빔냉면	23.03.15	176	3
123461	일반	노조 문제는 핀트를 한참 잘못 잡았네 [11]	어린이대공원역	23.03.15	275	16
123460	일반	중청위야 sns 이딴식으로 관리할래? [4]	물냉면비빔냉면	23.03.15	135	12
123458	📰소식	홍준표 이미지 가득하던 대구시 공식 유튜브···고발하니 통째로 사라져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241	13
123457	📰소식	[단독] 가족 데리고 귀빈실 간 용혜인…공무 확인 '허술'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83	1
123456	일반	강대식 최고위원 만찬 불참 [5]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301	13
123455	일반	국민의힘 페이스북 게시물 근황 [8]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322	17
123453	일반	여기나 가끔 해야지 [4]	치타야달려줘제발	23.03.14	160	12
123451	일반	이것도 자르는게 낫지 않나 [4]	ㅇㅇ(211.36)	23.03.14	95	0
123450	일반	분탕 [1]	ㅇㅇ(125.248)	23.03.14	53	0
123447	일반	쟤가 무슨 여성혐오 발언함? [6]	난죽유	23.03.14	191	2
123446	일반	또 왔다 통피완박 ㄱㄱ	ㅇㅇ(125.248)	23.03.14	45	0
123444	일반	이런 글은 삭제하자 [2]	ㅇㅇ(125.248)	23.03.14	129	2
123442	일반	이준석의 개혁 보수가 실현되려면 [3]	ㅇㅇ(223.39)	23.03.14	146	1
123441	일반	님들 저 상담좀 [2]	노알라토텝	23.03.14	102	1
123440	일반	이준석만 '원 포인트' 제거? 김기현式 '연포탕 정치'의 속내는	ㅇㅇ(223.62)	23.03.14	72	2
123439	📰소식	"尹이 오므라이스 좋아해서"…日, 2차 만찬장 택한 128년 식당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95	1
123438	일반	찢항 중 어느 하나만 살아남는 것은 안되고 공멸해야함 [3]	ㅇㅇ(211.36)	23.03.14	130	15
123437	일반	이쯤되면 윤석열 비참하게 질질짜는 모습이 보고싶어졌음 [4]	ㅇㅇ(211.234)	23.03.14	173	5
123436	일반	금일자 강대식 최강시사 갤주 언급분 [2]	어린이대공원역	23.03.14	302	12
123434	📰소식	김광동 "5·18 북한 개입 가능성 배제못해" 입장 고수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4	69	2
123433	📣윾자 📣윾자료	(2021.7.)유승민 “청년위해 국민연금 시한폭탄 개혁할것”	Imperishable	23.03.13	71	4
123432	일반	wbc 선수들 타고올 것 정리 [5]	물냉면비빔냉면	23.03.13	238	2
123431	📰소식	日매체 지적 “오마카세 가서 SNS 자랑… 한국 남녀의 허세” [1]	물냉면비빔냉면	23.03.13	110	1
123429	📰소식	복지부 장애인권지원과장에 전장연 출신 내정 [3]	물냉면비빔냉면	23.03.13	90	3
123428	일반	용산·경전철·월드컵 대교... 박원순 9년, 암울한 인프라 성적표 [2]	Imperishable	23.03.13	82	4
123427	일반	진성 친윾은 영남이 아니고 수도권임 [7]	ㅇㅇ(223.62)	23.03.13	249	15
123426	📰소식	“정당 현수막은 정치 공해”...유정복 인천시장, 대책 마련 밝혀 [1]	Imperishable	23.03.13	89	1
123425	일반	닭곰찢항홍간나낙	ㅇㅇ(211.36)	23.03.13	37	0
123424	📰소식	천하람, 유승민 측근 曰, 강대식은 친유계가 아니야 [8]	철학자양반	23.03.13	437	18
123423	일반	‘IT 불모지’ 지방에 스타트업 키우는 대기업들	Imperishable	23.03.13	101	0
123422	일반	두창이는 찢재앙 냅둘듯	ㅇㅇ(223.39)	23.03.13	44	0
123421	일반	어차피 대식이 지역구에 친윤 비례뱃지 한 명이 연구소 세웠다던데	프로미스	23.03.13	7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