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갤주가 미래통합당 합당후에 동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위한다고 너무 뒤로 빠진게 결국 지금의 상황이 된거같음

항상 생각했는데 좀더 이기적으로 갤주가 더 자기중심적으로

하시길 바랬건만 항상 남 생각해주고 너무 인내하시기만 함..

물론 그점이 갤주가 모든 정치인과 차별적인 부분이고 그래서

나도 정치인중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지하지만 지금까지

밑에 있던 사람들한테 다 뺏기고 아낌없이 나눠주고 얻은게 없음..

지금도 준이 자기가 유승민 팬클럽 계승했다는 소리나 듣고

그거에 화가나더라 난.. 아직 엄연히 살아있는데 무슨 계승이냐고

전에도 그전까진 주위에 안보이다가 갤주 책 오픈식때 갑자기

찾아와서 자기가 갑자기 갤주 팬층 흡수하듯이 행동하고..

그리고 당 계획 판 다 짜놓고 유갤주 만나면 갤주는 그냥

게스트야? 같이 의논을 해도 모자를판에 자기가 주도권

다 쥐고 리더 역할 다 하겠다는건데 갤주가 굽히고 숙이고

먼저 찾아갈 관계는 아니지 않아? 그거부터 이미 갤주자리를

자기가 다 가져가겠다는건데 너무 은퇴한 사람 치부하는거

아니냐고..

이번만큼은 제발 갤주가 자기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람

이미 신당은 “이준석”신당이라고 프레임 짜졌고 이판에서

주체는 또 유갤주가 아닌 판처럼 만들어져가는거같음

준은 자기가 유갤주 팬들도 다 흡수한다고 생각하는데 난

그렇지 않고 나같은 유갤주 지지자들도 은근 있을꺼라 생각함

그렇다고 척을 질 관계는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갤주가

자기 주체적으로 스스로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시길 바람

갈라치기 하자는 글 아니고 평소 갤주 욕하던 준 지지자들은

이번에도 써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합류안해도 할말 없다고

난 생각해 이미 선그을땐 그어놓고 갤주가 합류 안한다고해서

절대 빚진거 앖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