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셔터(문)은 

필름면에 도달하는 빛을 차단하기 위하여 

항상 닫혀 진 상태로 대기(기다림)으로 있다가 

사진을 찍기위하여 셔터(문)을 누루면 

플래시가 터지면서 찰나→(찰칵)의 순간 

조정해놓은 스피드에 따라서 

셔터(문)이 열렸다가 닫히게 되며 

이때 빛을 통한 대상의 상이 

필름면에 기록이 됩니다 

헌데 렌즈가 빛을 모으는 과정에서 

대상의 상이 왜곡되어 거꾸로 맺히는 상 

즉 역상(易象)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역상(易象)이 바르게 보여지기 위해선 

거울(반사경)+오각형 펜타프리즘이 필요하며 

거울(반사경)+오각형 펜타프리즘을 이용하여 

역상(易象)이 뷰파인더를 통하여 

정상(正像)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필름카메라의 원리를 설명하였는데 

위↑ 필름카메라 설명을 보면 

조정해놓은 스피드에 따라서

셔터(문)이 열렸다 닫힌다 하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스피드는 

석존깨서 말씀하신 제빠른 두전령이라 하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말하며 

셔터(문)은 아뢰야(식) 성주가 머물고있는 

성안의 입구 성(문)을 뜻합니다 

참고로 성주가 머물고있는 성안은 

본래 필름과같이 어둠 그자체입니다 

다만 빛을 통한 대상의 상이 

성안이라 하는 필름면에 저장(기록)이 되고 

저장(기록)된 대상의 상을 조건으로 하여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면 

알음알이라 하는 아뢰야식의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아뢰야식의 작용을 

빛을 통한 대상의 조건(반사)라 합니다 

빛을 통한 대상의 조건(반사)는 

역상(易象)을 전제로 하기에 반드시 역상(易象)을 

거울(반사경)+오각형 펜타프리즘을 이용하여 

정상(正像)으로 바로잡아야 

있는그대로 여실하게 바르게 보여지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여짐이란 보는(나)X

반야(관)이라 합니다 

아울러 저장(기록)된 대상의 

역상(易象)을 조건으로 하여 

뷰파인더로 대상을 보는것을

보는(나)→마라(관)이라 합니다 

저장(기록)된 대상의 역상(易象)을 

거울(반사경)+오각형 펜타프리즘을 이용하여 

정상(正像)으로 바로잡는것 이를 일러 

8정도(8중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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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까 나무 비유 경(S35:245)

비구여~

예를 들면 왕의 국경에 있는 도시는 

깊은 해자와 튼튼한 성벽과 망루를 가지고 있고 

여섯 개의 대문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지혜롭고 슬기롭고 

현명한 문지기가 있어 모르는 자들은 제지하고 

아는 자들만 들어가게 한다.

그때 동쪽으로부터 재빠른 전령 두 명이 달려와서 

그 문지기에게 여보시오 지금 이 도시의 성주는 

어디에 계시오? 라고 말하면 그는 지금 그분은 

중앙광장에 앉아 계십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재빠른 전령은 

성주에게 있는 그대로 보고를 한 뒤 

들어온 길을 따라서 되돌아 갈 것이다. 

그때 서쪽으로부터...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부터...보고를 한 뒤 길을 따라서 

되돌아 갈 것이다.

필름카메라의 거울(반사경)과 

오각형 펜타프리즘을 통한 뷰파인더까지의 

방향성은 남북서동이며 

그다음 동서북남입니다 

그동안 여러번 말했다시피 

인간 대중들이 삶을 호흡하며 살아감에있어

어떠한 대상을 직면하였을때

빛을 통한 시각접촉이 일어나게 되면

망막에서 뇌로 전달될때 뇌속은 필름처럼

어둠 그자체입니다 

이때 호흡과 함깨 심장의 바운스가 만들어낸 

전자기장이 뇌에 산소공급을 시키는 과정에서 

뇌속 시냅스=뉴런네트워크(망)이라 하는

전기적 신호가 형성되어 빛을 통한 대상의 상이

뇌속 필름면에 기록이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면 

시각접촉을 하더라도 뇌속은 어둠그자체라 

보고,듣고,냄새맡고,맛보고,감촉하는 과정에서

인식이라 하는 인지자체가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망막에서 뇌로 전달되는 정보는 

필름카메라처럼 왜곡된 역상정보인데 

나무라는 대상을 보고 저것이 

나무구나 알수있는 이유는 

아뢰야식→후두골의 옥침혈 때문입니다 

여러번 말했다시피 

들숨때 후두골이 열리며 

날숨때 후두골이 닫히게 되며

이때 뇌척수 산스카라 잠재성향이 

아뢰야식과 정보교신을 주고받습니다 

그렇다면 나무라는 대상을 보고 

저것이 나무구나 아는것이 깨달음인가?

이것이 진정 필름의 역상(易象)을 

정상(正像)으로 바로잡은것인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원리를 전제로 닦는것이죠 

이러한 원리를 전제로 닦는다는 것은 

삶을 호흡하며 살아감에있어 

나무라는 대상을 보고 

나무를 나무로 인지하여 나무구나 알았다면

나무에 대한 연기를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예컨데 나무에 대한 연기를 꿰뚫어 본다면

필름의 역상(易象)의 상이라 하는 

나무의 상은 연기적으로 소멸하게 되는데

이때 소멸되는 방향성이 

필름카메라의 뷰파인더 

오각형 펜타프리즘 거울(반사경)으로 

동서북남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반대 나무를 나무로 인지하여 안다는것을 

방향성으로 보자면 

필름카메라의 거울(반사경)과 

오각형 펜타프리즘을 통한 뷰파인더까지의 

방향성 남북서동이 되는것이죠 

대기(하늘,천)부터 (땅,지)까지 천지는 

하나의 인드라(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마지막 이미지 참조 

대기(하늘,천)에서 (땅,지)까지 빛줄기로 

연결되어있는 인드라(망)은 

일종에 혼줄로서 인간들 백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대기(大氣)라 하는 하늘의 공기(空氣)로 호흡하며 

서로 서로 인간들끼리 인과의 호흡을 주고받으며 

공생하며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이는 인드라(망)의 구슬이 삶이라 하는

연기=인과의 그물(망)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빛으로 비추며 공생하는 

회광반조를 말합니다 

서로 서로 인간들끼리 인과의 호흡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서로를 빛으로 비추는 작용은 

윗입술과 코끝사이의 인중(기둥)이라 하는 

거울(반사경) 때문입니다 

반개를 하는이유도 인중(기둥)이라 하는

거울(반사경) 때문입니다 

거울(반사경)은 반사신경(반야심경)입니다 

서로 서로 인간들끼리 인과희 호흡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서로를 빛으로 비추는 회광반조는 

빛을 돌이켜 스스로에게 비춘다는 말로 

대상으로 나가는 마음(거울)의 방향성을 

내면이라 하는 내 안으로 돌리는 

화살챙김(마음챙김)을 의미하는데 

이원리가 바로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거울(반사경)+오각형 펜타프리즘을 이용한 

역상(易象)을 정상(正像)으로 바로잡는 원리인데

석존깨서는 이를 활제조공이 활을 바로잡는다 하였고 

내면으로 향하는 화살챙김(마음챙김)의 방향성으로 보아 

필름카메라의 거울(반사경)과 

오각형 펜타프리즘을 통한 뷰파인더까지의 

방향=남북서동이 되는것이며 

다시 행과 함깨 드러나는 방향성

뷰파인더 오각형 펜타프리즘 거울(반사경)까지 

되돌아가는길 동서북남이 됩니다 

남북서동,동서북남의 작용은

안과밖이라 하는 안팎의 하나의 작용입니다 

그렇기에 남북서동이 먼저냐 

동서북남이 먼저냐 이건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스스로에게 비춘다는 회광반조를 의미하며 

반사신경은 곧 반사신경(반야심경)이라 

반사는 마음의 거울(심경)으로 작용하고 

마음의 거울(심경)을 활심(양심)이라 하며 

활심(양심)은 곧 활력(행)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PS:일상생활에서 실전수행으로 보아 

찰나(찰칵) 사띠삼빠자나 더나아가 

금강 파워 사띠삼빠자나가 되기 위해선

반사신경을 아나빠나사띠를 통하여 길러야 합니다

아울러 반사신경을 알기위해선 

육신이라 하는 수행도구의 신경작용을 알아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구심성신경과 원심성신경이 

하나의 예가 됩니다 

구심성신경은 구심력을 말하며 

원심성신경은 원심력을 말하는데 

구심력은 카메라 줌인(마음챙김)

원심력은 카메라 줌아웃(위빠사나) 입니다 

구심성신경과 원심성신경의 신경작용은

찰나 동시에 작용되어 집니다 

그렇기에 지각이 지각되어질 때를 알아야 하는데

이 때를 정도라 합니다 

손가락으로 아무물건하나 툭툭툭 건들면서

접촉해보면 지각이 지각되어지고 있으며

구김성신경과 원심성신경이 

찰나 동시에 작용되어 지는데 

이감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수행적 감이 흐름을 만들고

흐름속에서 앎이 드러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