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옷으로만 봐달란게 ㅈ빻은 소리인 이유



일단 '패션'에는 디렉터의 감성, 마켓팅, 히스토리 등등 여러가지가 녹아있음.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개병신호구새끼들이 아니라 감성, 히스토리 만들려고

장사안되도 꿋꿋히 브랜드 운영하고, 유행하는거 뻔히 보이지만 자기 디자인하고, 비싼 자리에다가 매장 열어놓고,

돈 쏟아가면서 패션쇼 열고 하는거임.



이런 노력들이 쌓여서 비즈빔, 크롬하츠, 헬무트랭, 드리스반노튼, 발렌시아가, 이세이미야케, 꼼데가르송과 같은 히스토리가 있는 브랜드가 만들어지는거임.



이런 의미로 대입해보면

-물건파는 방법이라곤 라방키고, 유튜브키고

-그냥 때맞춰서 유행하는 비슷한 무드의 카피제품

-불량 받아도 오히려 좋아 하면서 쳐입는 소비자

-장사 안되면 바로 철수하는 떳다방

-배송 늦으면 니네들이 많이 주문한 탓

-물건 안팔려도 니네들 탓

등등등 아주 구려도 세상세상 이렇게 ㅈ구린게 없음.



그래서 이제 봉제가 어떻고 부자재가 어떻고 원단이 어떠한 옷이니 옷은 옷으로만 봐달라고 이빨털면서 파는거야...



너네는 패션 아이템을 입는것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새치혀에 감긴 모자란 새끼 소리들으면서 손가락질 안받는걸 다행으로나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