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자동차 거인 타타자동차가 레인지로버의 차세대 기술력을 이식받은 플래그십 전기 SUV '아비냐 X(AVINYA X)'를 전격 공개했다.
타타 아비냐 X 콘셉트카 / 사진=타타
재규어 랜드로버(JLR)를 소유한 타타가 레인지로버의 핵심인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EMA)'을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다는 소식에, 수입차 예비 오너들 사이에서 "이 가격에 레인지로버 성능이면 안 살 이유가 없다"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아비냐 X의 가장 무서운 점은 '레인지로버'의 뼈대를 그대로 공유한다는 사실이다.
레인지로버의 차세대 주력 모델인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전기차에 들어갈 최첨단 800V 시스템 기반 'EMA 플랫폼'을 통째로 이식받았다. "비싼 돈 주고 독일차를 사느니, 차라리 레인지로버의 DNA를 품은 아비냐 X를 타겠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하드웨어의 급이 다르다.
타타 아비냐 X 콘셉트카 / 사진=타타
디자인은 '인도판 레인지로버'라 불릴 만큼 파격적이다. 미래지향적인 매트릭스 LED와 롤스로이스에서나 보던 '코치 도어'를 채택해 압도적인 하차감을 선사한다. 실내 역시 레인지로버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불필요한 스크린을 줄이고 음성 인식 AI와 향기 디퓨저, 라운지형 시트를 탑재해 '움직이는 안식처'를 구현하며 기존 수입차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타타 아비냐 X 콘셉트카 / 사진=타타
성능 또한 '사기급' 수치를 예고했다. 레인지로버의 고성능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소 500km 이상을 주행하며, 단 3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다.
4,000만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격적인 가격은 1억 원대 수입 전기차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하기에 충분하다. 단순히 저렴한 차가 아니라,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능과 타타의 가성비가 결합된 무결점 SUV라는 분석이다.
타타 아비냐 X 콘셉트카 / 사진=타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타가 레인지로버 기술을 제대로 써먹네", "디자인과 공간감이 웬만한 독일차보다 낫다", "레인지로버 플랫폼에 4천만 원대면 무조건 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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