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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하쿠슈 증류소-
[시리즈]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Bar DORAS 2차방문-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Bar LUPIN-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하쿠슈 증류소-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캠밸타운 로크-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Bar DORAS-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카미야 바- · 알콜로망 나츠의 기묘한 모험 -서막- 11시 투어라 일찍 나옴 7시쯤 기차를 타고 하쿠슈로 출발했다D열이었나 예약하면 좌석에서 후지산 구경이 가능하다비행기에서 봤을땐 대머리였는데 탈모 치료에 성공했다도착했다 하쿠슈 증류소개병신만두새끼의 사진 50개 제한 때문에 오면서 찍은 풍경사진은 전부 잘라냈다카운터에서 투어 목걸이를 받고 다리를 넘어서6분정도 산길을 걸어올라가면유명한 그 건물여기가 투어 시작점이라고 한다안으로 들어가기전에옆에 기프트샵 부터 구경했다하쿠슈는 저 위의 4세트중 1인 1세트 구매가능하고투어후에 구매가 가능하니 풍경을 느긋하게 즐기고 쇼핑하자안에 들어가면 박물관이 꾸며져 있다25년...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틀딱 가쿠빈1937년에 생산 되었다는데 우리 할머니보다 나이가 많다전후 생산된 토리스맥주병처럼 포장되어있는데따놓고 한번에 다 마셔야 되는건가...그 당시에 바이알이나 소분병이 있을리가 없을텐데과연 상남자들의 시대답다닛카가 위스키를 만들기전 자금확보를 위해 애플와인을 생산했던것 처럼산토리는 포트와인을 생산했다고 한다그리고 이 사진은 그 포트와인을 광고하기위해 찍은 사진최초의 누드광고라고 하는데 눈빛이 강렬하다올라오면 여러 위스키 미니어쳐가 들어있는장식장이 있다안타깝게도 내 최애 글파가 안보인다 아님 내가 못찾은건가?그 당시 바를 구현해놓은 방진짜로 운영하는 이벤트같은거 했으면 재밌었겠다Give me a drink bar tender박물관 최상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으니 풍경을 느긋하게 즐기자참고로 여기선 후지산 안보인다아침을 안먹어서 대충 뭐 먹을겸 카페테리아에 왔다술은 피치하쿠슈 하이볼복숭아쥬스에 하쿠슈를 넣고 탄산수를 섞었다고 하는데복숭아와 하쿠슈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인데 맛나다미국에서 제작된 약용 위스키 올드포레스터상남자들의 시대인가 야만의 시대인가...아무튼 투어 시간이 되어서 영상시청후 증류소 내부로 향하였다위스키 재료를 설명하는 섹터저기 그냥 몰트와 피트입힌 몰트 향이 맡아볼수있고저기 똥처럼 생긴 피트를 직접 만지고 냄새 맡아볼수 있다스피릿을 뽑기위해 몰트즙을 숙성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뚜껑을 열어놨다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서 못찍었는데 빙글빙글 돌고있다고소한 냄새와 알콜이 진동을 하는데 여기가 천국...?유명한 그것산토리는 스뎅대신 나무 숙성통을 쓴다면서 자랑하더라효모에 의해 거품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맛있어보인다증류포트의 모습들뭐 다들 알거니 과정 설명은 패스참고로 저기서 갓 뽑아낸 스피릿 향을 맡게 해주는데피트입힌것과 안입힌것 둘다 맡게 해준다마셔볼 수 있냐 물어보니 안된다더라나와서 버스로 안내 받는 모습버스를 타고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숙성고로 이동을 한다숙성고 앞 배럴에 대한 설명대충 장인들이 손수 만든다는 그런 영상을 보여준다배럴 만들때 쓰는 공구생각보다 엄청 묵직하다배럴 종류를 설명해주는곳왼쪽부터 배럴, 혹스헤드, 펀천, 그리고 스패니쉬 오크다아마 저 스패니쉬 오크로 비터스윗을 만들겠지?오크통이 산처럼 쌓인 숙성창고서늘하고 나무통들의 냄새와 숙성된 하쿠슈의 냄새가 가득...자세히보면 알수없는 코드가 적힌 오크통도 보인다무슨 의미인걸까?위스키 증류소마다 국룰로 있는 엔젤스쉐어에 대한 설명천사가 아니라 알중새끼들이라 이름 바꿔야 할거같다다시 버스타고해피타임 시작이다!하쿠슈 테이스팅 세트 4잔과 하이볼 만들기를 체험 할수있는곳유료투어자 기념잔도 선물로 준다3만원에 행복... 이정도면 혜자 아닐까?왼쪽부터 라이트 피티드, 피티드, 스패니쉬 오크 그리고이를 블렌딩한 하쿠슈 4잔을 테이스팅 할수있다저 피티드 스피릿은 너무 피트가 쌔서 마시기 힘들었슴개인적으로 라이트피티드, 하쿠슈, 스패니쉬 오크, 피티드 순으로 맛있더라대충 하쿠슈 하이볼도 만들어봤다유료시음바 가서 하쿠슈 테이스팅 세트를 맛봤다Nas, 12년, 18년 이렇게 주는데개인적으로 12년이 가장 무난하니 맛나더라18년은 피트 졸라쌤;;조니그린이 피트 한계치인 나에겐 너무 자극적이다대충 유료시음바 풍경 직접가서 보면 단풍도 잘보이고 예쁘게 잘 꾸며놨다시음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뭔가 떠다녀서 보니유키무시가 날라다니더라저게 날라다니면 곧 눈이 온다는데 다행히 여행도중 눈이 오진 않았다기차역 전망대에서 찍은 후지산크... 미쳤다눈도 많이 쌓인게 정말 아름답다신주쿠로 가는 기차를 타고신주쿠에 도착하고 저녁을 먹었다내가 좋아하는 스프카레매콤칼칼하니 끝내준다하쿠슈 투어 끝!
작성자 : ナツ고정닉
최초의 대체역사밀덕 소설은 미국에서 나옴.
미국 문학의 아버지인 마크 트웨인이 1889년에 쓴 타입 슬립 대체역사소설 아서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내용은 미국 코네티컷에 사는 무기 공장의 수석 작업 반장이자, 19세기 밀덕이 아서왕 시대로 건너가서 그시대에 민주주의를 전파하고 기술을 발전 시킨다는 내용. 공주하고 결혼 하고 중세시대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는 것 까진 전형적인 웹소설과 다를바 없다.그러나 반전이 있는데, 주인공이 잠깐 영국을 떠난 사이 밀려난 카톨릭 교회와 멀린이 주인공이 이룩한 개혁을 모두 무산시키자 돌아온 주인공은 극소수의 추종자를 이끌고 요새에 틀어박힌다. 교회는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2만명 정도의 기사를 보낸다. (19세기 작품이란걸 기억하자. 당연히 고증 엉망이다.)결말은 요새를 공격하는 교회 군인들을 주인공이 만든 현대무기로 모두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교회가 보낸 군인들이 죽으면서 생긴 전염병으로 주인공 일행도 대부분 죽거나 흩어지고, 주인공만 멀린의 마법으로 인해 현대까지 잠이 든다.결국 현대에 돌아온 주인공이 노인이 되어 마크트웨인에게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엔딩한국 대체역사물이나, 일본 가공전기, 빙의 환생 트립물에서 흔히 나오는 현대인이 불가사의한 힘으로 과거로 던져져서, 그곳에서 어떻게든 미래지식을 이용해서 살아남고 과거를 발전 시킨다는 스토리의 원형으로 알려져있다.그리고 이런 마크 트웨인의 작품에 영향을 준것이 찰스 클라크의 행운의 섬이다.이책 내용은 발명가 교수 1명과 그녀의 딸이 유람선 여행을 가던중에 유람선이 침몰한다. 다른 선원이나 승객은 전부 구명보트를 타코 배에서 탈출하는데 발명가 교수는 자기가 만든 고무보트를 실험한답시고 자기가 만든 고무 보트를 타고 딸과 함께 따로 탈출하다가 중세시대 마법의 섬로 가게된다정확히는 시간여행을 한게 아니라 원더우먼의 데미스퀴라처럼 마법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어 아서왕시절에서 발전이 하나도 없이 자기들끼리만 살게 된 섬으로 간것.이 때문에 찰스 클라크와 마크트웨인은 서로가 서로의 작품을 배꺘다고 표절시비가 상당했다고한다.그리고 이 두사람이 쓴 작품은 훗날 여러 비슷한 아류작을 남기게된다. L. 스프라그 드 캠프의 <Lest Darkness Fall>동고트 왕국으로 떨어져서 중세시대가 암흑시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타임패트롤로 유명한 폴 엔더슨이 쓴 The Man Who Came Early아이슬란드 바이킹 마을에 떨어진 미국 육군헌병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다른 이야기들과 달리 주인공이 중세시대 사람들과 현대시대 사람들의 생각차이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야기다.주인공이 현대시대 기술을 알려주려고 해도 아무 쓸모 없다고 나온다. (나무다리 하나 못만드는 애들에게 금문교의 강철다리를 설명해줘봐야 아무쓸모없다. 20세기 공학지식은 10세기에 아무쓸모도 없다.)결국 주인공은 중세 사람들과 싸우다 총알이 다 떨어지고, 그제서야 중세 바이킹처럼 칼을 가지고 싸우다가 죽는다. 우습게도 이런 중세시대 다운 죽음때문에 그제서야 바이킹들에게 고대의 영웅으로 기억될거라는 결말이 나온다.쥬라기공원으로 유명한 마이클 클라이튼의 타임라인 까지사실 한국 대체역사물에서 흔히 보는 미래인(주로 밀리터리 매니아)이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꾼다는 이야기는 미국에서 먼저 나왔다.
작성자 : 초마록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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