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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의 혈통 재규어 부족 '파타쇼'에 대해 알아보자
1. 알렉스 페레이라는 브라질 원주민 혈통으로 알려져있다. 2. 브라질의 '파타쇼' 부족이다. 파타쇼 부족은 포르투칼이 브라질 땅에 처음 침입했을때 그들과 조우했던 첫번째 부족이다. 인구는 약 11000명 정도 3. 페레이라의 별명인 '포아탄'은 파타쇼 부족의 언어에서 나왔으며, '돌주먹이라는 뜻이다. 재규어의 송곳니를 상징하는 전사의 이름이라고 한다. 4. 페레이라에게 파타쇼의 문화를 알려주고 분장을 디자인 해준 사람은 부족의 지도자 중 한명인 '우비라난' 이다. 얼굴의 붉은색과 검은색 분장은 피와 그림자 영혼, 영혼의 길을 상징하며, 무표정한 입장은 인간의 감정을 비우며 재규어의 본능을 깨우는 의식이다. 5. 우비라난은 직접 의식을 주관한다. (재규어의 혼을 부르는 의식) 인간이 아닌 타고난 사냥꾼의 혼으로 싸운다는 선언 이라고 한다. 6. 계속 언급되는 재규어는 페레이라를 상징하는 동물이자 파타쇼 부족의 수호신 중 하나이며, 파타쇼 부족 그 자체이다. [옛날의 한 전사가 숲의 신령에게 강한 힘을 달라 빌었고, 그는 재규어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손들은 모두 재규어의 혼을 지닌 채 태어난다고 한다. 숲의 왕이며, 전사의 수호자, 용기와 영혼의 상징] 우비라난은 페레이라의 격투스타일을 재규어에 비유한다. "느리고 신중하게 접근하여 치명적이고 독보적인 무기로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노리고 살을 뚫고 뼈를 부숴 사냥한다." 7. 파타쇼의 아이들은 7살이되면 '용기 시험'을 치룬다. 숲속에 혼자 버려진 채 하룻밤을 견디면 되는 시험이다. 이때 아이들은 조상의 영혼을 만나며, 수호 동물을 보게 된다. 재규어, 매, 뱀 등이다. 8. 포르투칼의 식민지 정책으로 언어를 잃었지만, 일부 부족민들의 노력으로 기존의 언어와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고 사용하게 되었다. 9. 머리에 쓰고 있는 장식품은 독수리와, 열대 조류(앵무새 등)의 깃털을 사용하여 제작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알렉스뻬라리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