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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랑 태국 여행 (webp 12장)
[시리즈] 마포랑 여행 · 마포랑 베트남 여행 (webp 15장) · 마포랑 큐슈 여행 (webp 20장) · 마포랑 가벼운 서천 나들이 (webp 6장) 2024년 2월에 다녀왔습니다.덥지만 차분한게 찜질방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나라였네요.최대한 그런 느낌을 담았습니다.숙소로 이동하다 들개를 만났습니다.핏사눌룩의 식당입니다. 외지인이 적어 산책만으로도 모두의 이목을 끌 수 있던 도시였습니다. 썩 기꺼웠네요.마포도 이정도는 가능해요.버스 정류장이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시간 대신 속도를 보여주는게 인상깊었네요.상단부 노출을 좀 죽일걸 그랬어요.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적당한 불편함만이 가진 안정감이 있다. 약간 높은 습도의 따스함이나 가구점의 전시용 침대나 조금 젖은 잔디밭이 혼자있는 방의 침대를 앞서는 지점.
작성자 : 내일이무서운사람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