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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김정훈, 음주운전 및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5 11:00:06
조회 8655 추천 1 댓글 28
														


김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각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왼쪽은 성형외과, 오른쪽은 치과. 제 친구들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게시물에는 웃으며 포즈를 취한 김정훈의 모습이 담겼고, 일부 팬들은 그가 한국에 돌아왔음을 반기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생활 논란과 법적 공방…이미지 타격 컸다


김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정훈은 최근 일본에서 국내로 귀국한 사실을 알리며 조용히 일상을 회복 중인 모습이다. 그는 그간 공식 활동 없이 일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이어오며 제한적인 무대 활동을 해왔다.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 A씨와의 갈등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A씨는 임신 후 김정훈이 낙태를 종용하고, 약속했던 보증금 1,0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훈은 친자 여부 확인 후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이후 A씨는 소송을 취하했다.

하지만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정훈은 A씨가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했다며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명확한 증거 부족을 이유로 김정훈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는 패소했다.

2023년 12월에는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접촉사고 이후 음주 측정을 세 차례 거부해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 원 형을 확정받았다. 이는 2011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음주 관련 사건이었다.

일본 팬미팅 강행…비판 여론에도 활동 지속


김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정훈은 논란 와중에도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갔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2박 3일 팬미팅은 약 14만 4천 엔(한화 약 135만 원)의 고가 책정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일각에서는 자숙 중 치러진 행사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과거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엘리트 이미지'를 구축했던 그는 사생활 이슈와 법적 갈등, 그리고 음주 운전 논란 등으로 인해 연예계 내 입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논란 이후 공식적인 사과 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해 비판 여론도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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