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에 소전 접었었는데

먼저 가챠식으로 내놓은 컨텐츠(철혈회수)를 사용도 못하게 막아뒀거나

플레이하더라도 기존 그리폰 인형들이랑 같이 쓰기도 힘들게 해놓은 것부터

시발 매출 좀 보태주겠다고 할트루더, 성탄로리, 헌터이격, 알케 풀공명 찍어줬는데

딱 한정 이벤트 때 나오는 보스 기믹 상대로 써먹어볼만한데 빡센 걸 유료로 처내놓고 팔아대다가

결국 개비싼 장난감만도 못한 존재가 되어버렸지.

그 뒤로 신규인형제조니 하면서 내놓는 속도나 그리폰 푸쉬, 철혈(유료컨텐츠) 유기 같은 꼬라지 보고 꼬접한 것도 있었음.

여튼 그렇게 다른 유저들이 비판해대는 철혈뽑기 나는 괜찮네 하면서 쓸려했는데 일반전역 밀고 마는 정도로 끝낼 거면 난 왜 현질을 했던가?

하고 현타 씨게 먹은 것도 맞다.

사실 접기 전에 복귀했을 때도 재귀정리 였던가, 그 대형은 괜찮다고 들었었는데 직전의 거울단계부터 나아지고 있다던 할배유저 말 듣고

꾸준히 하다가(물론 이 때도 할 게 거지런 밖에 없었음.) 물려버린 것도 있었지.

스토리적으로 감명받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와는 별개로,

선본 이 새끼들, 매출 올리는 능력, 그니까 영업하는 능력이 씨발 개쓰레기라고 생각했음.

유료컨텐 투입을 막는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자원 꾸준히 모아둔 할배들 상대론 팔리지도 않을 자원 패키지 내놓는 것부터 이제 막 시작하거나 복귀러들 상대로 팔아퍼먹으려는 모습이 그려졌고

심지어 신규로 나오는 인형이 없으면 메타에 뒤처지게끔 변태새끼들 마냥 적들 내놓는 것 보고 기대감 사라진 것도 있음.

기대감이 사라졌다고. 뭔말인지 알겠냐 소전이나 소전2 빨아대는 개새끼들아

러플베리 체스는 대체 왜 또 소전2에다 처박아둔거냐? 그거 심지어 소전 방송하던 사람한테도

진짜로 체스하는 애들도 없는데다 보상은 또 먹게끔 내놔서 반농담식으로 웃음벨로 체스하자 체스하자 이랬었는데

소전2에도 있다는 거 오늘 알고 나서 선본 이새끼들은 자존심만 존나게 높구나 하고 생각했음.

봐라, 이 소전이라는 장르가 처음엔 마이너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

처음엔 코레류니 미소녀캐릭터 육성이니 하면서 유입도 꽤 있었다고.

근데 알아서 점점 마이너해지네?

그 이벤트 아니면 한정캐릭 못 먹게 막아둔 것과

특정 컨트롤이나 유닛 아니면 돌파도 힘들게 만들어놓은 기믹 설계 꼬라지

그러면서 유저들이 쓸려나가고 휩쓸려나가고 하다보니 남은 게 진성 타르액처럽 끈적끈적한 것들만 남게 된 거임;;

그렇다고 걔네가 철혈포획 나올 때마다 꾸준히 질러주거나 했냐?

무료로 나오는 뽑기권들 영끌해서 성능 좋은 것에만 몰리고 다른 것들은 유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그니까, 선본 이새끼들은 게임은 게임대로, 매출은 매출대로 잘 나오게 하는 역량이 애초에 부족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코어한 타르유저들은 우중이가 내놓는 소전2 pv 볼 때마다 자체적으로 대가리가 터지는 거야 ㅋㅋㅋㅋ

당시에 원신으로 돈 쓸어담던 호요버스 게임 지목해서 호요버스가 망하니 하던 병신들은 진짜로 병신 그 자체가 되어버렸고

매출 얘기만 나오면 사정없이 긁혀서 온갖 말 풀어놓는 것, 왜 그럴거라 생각하냐??

그냥 진성 코어에다 타르같은 새끼들 입장에선 하늘이 수십번 뒤집혀도 절대로 소전IP만은 못 버린다 하는 거임 ㅋㅋ

그니까 솔직히 걔네가 남기는 자위글이나 망무새 비판글이나 찾아가서 볼 필요가 없다는 거디.

왜냐, 이미 그 소전이란 게임 IP는 뉴비나 복귀마저도 못 섞여들어가는 진성 코어층이 돠어버렸기 때문이지.

그냥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 되는 거임.

실제로 매출 안 나오는 게임들 중에 장수하는 게임이 있다고 치자.

근데 시발ㅋㅋㅋㅋㅋ 산소통 꼽고 링겔 맞으면서 골골대는 거 억지로 연명시키는 게 걔네들이 말하는 롱런하는 게임이 맞냐고 ㅋㅋㅋㅋ

식물인간들도 결국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보다 일찍 죽는데 게임이라 해서 뭐 다를까보냐

일론 머스크가 돈 대줄테니 서버 닫지 마라 이럴 거 같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매출 얘기 할 때마다 접근을 게임사측으로 하는 게 아니라 떠나간 유저나 안 사는 유저들 탓하는 새끼들은 병신도 아니라 그냥 현생이슈조차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

일반인이 아니란 뜻이야.

지금 잘나가는 게임들 중에 호요버스 게임들이나 니케, 블루아카 같은 걸 봐봐라.

걔네들이 상술로 욕을 먹을 지언정 매출이 훅 떨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다가

또 나름 벌어들인 수익을 유저들을 위해 양질로 재투자함.

소전은 시발 애니메이션?

그거 보고 나서 게임할 맛 나겠더냐

어차피 하드코어한 게임, 매체로 광고해서 유입되더라도 얼마나 유지될까만은...

적어도 지가 그럴 마음이 들었더라면 호요버스처럼 호요믹스나 자체 애니메이션으로 공들여 만들어야 됐을 거 아니겠냐 생각함.

소전 콘서트 그딴 거 열면서 타 게임사 음악회 따라할 바에 내부적으로 정신을 차렸어야되지 않냐고 ㅋㅋ 편의성 개선이나 접근성 향상 이런 것들로 말이지.

요약해줌.

요약 : 진성이나 타르같은 끈적한 불순물들은 뭘 어떻게해도 일반성을 띌 수 없다. 즉, 결국엔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는 매출이나 상업성에 치여서 뒤질 거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