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복무하고 있는 곳은 아센인데 허리 쓰는 일이 많고, 센터장과 불화로 재지정 약속받았다

재지정 약속 받고 대기 3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일단 4곳 자리 있다고 말한 곳이

1. 왕복 2시간 아센(45명)

2. 왕복 1시간 30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물어보니까 대변을 쳐 닦는다는데 이게 복무지도관이 할 소리냐? 불법아니야?)

4.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공익인포 댓글 11개 최악, 저번에 2명 채워넣었다고 해놓고 자리가 계속 남는다고함)

인데 솔직히 가고싶겠냐? 시바 내가 지도관한테 자식이어도 이런데 보낼꺼냐고 하니까 보낸다고하네 ㅋㅋ

 지금 복무하고 있는 곳은 아센인데 허리 쓰는 일이 많고, 센터장과 불화로 재지정 약속받았다.(왕복 15분)

근데 복무지도관하고 마지막 통화 때 내가 "내 잘못으로 재지정하는 곳도 아니고 더 멀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곳으로 가는것이 부당한 것 같습니다"고 말하니까

복무지도관이 "장애인 쪽에 일하는 공익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냐고 이제 못 도와준다고 더 할 얘기 없다"라고  화내면서 끊었는데 

신문고 쓸라다가 복무지도관 야마돌아서 아예 재지정 못할까봐 사회복무포털에다가 고충상담을 적었는데 5일넘게 답장이 없다. 

그래서 신문고 쓸라하는데 어떻게 적어야할까 내가 원하는건 그나마 편하다고 들은 지하철공익이나 복지관 공익인데;;

내가 걱정되는건 어쨋든 복무지도관은 근무지 찾아줬다고 빠져나갈까봐 뭐라고 써야할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