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섬머에 혜성같이 등장한 그리핀의 미드라이너 쵸비.

분명 재능은 확실하고 실력 좋은 선수인것은 인정할만하다.

하지만 그 재능과 실력에도 불구하고 쵸비는 가라앉을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멘탈

롤갤에서는 이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쵸비의 번아웃과 인터뷰다.

까놓고 말해보자. 이새끼가 뭐 했다고 벌써 번아웃이 쳐오는가?

그 씨발 스타테일시절부터해서 바론피2에 콩라인을 겪은 스코어새끼도 데뷔 몇년만에야 '우승'을 차지하고 희미하게 남아있던 생명의 불씨를 덮고 치매가 왔건만,

저새끼는 뭘 했다고 벌써부터 번아웃이 쳐오는건가.

노페는 부침에 겪던 팀이 슼을 이기자 눈물을 훔쳤다.

크라운은 롤드컵 우승을 한 후에 약간의 번아웃 증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실제 유럽 축구에서도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2연속 우승팀이 단 한팀(레알 마드리드)뿐이라는것이 증명하듯, 세계 최고 대회를 우승한 후에는 충분히 올 수 있는 증상이다. 지난시즌 리버풀이 챔스 준우승했다고 번아웃 오더냐? 당당하게 올시즌 챔스 우승을 거머쥐었다.

페이커는 지금까지 LCK,롤드컵등을 좆나게 쳐먹고도 "아 저새끼 번아웃왔나?"라는 생각 들게 한 적이 없다. 걍 못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들었지.

연속 준우승 한번했다고 번아웃? 

이건 이새끼가 그냥 존나 유리멘탈인거다.

2.좆목에 환장

첫 봄? 첫 새싹?

그게뭔데 씹덕새끼야

하다못해 좆목을 하더라도 씨발 좀 급이 있는 새끼랑 하면 인정을한다.

하다못해 스멥새끼처럼 차라리 적시고 인싸놀이를 해라.

근데 뭐?

이게 뭔데 씨발;;

뭐 좀 씨발 좆목 좀 할 수 있지

근데 닉까지 바꾸면서 씨발 뭐 좆침반을 좆나게 돌려돌려 좆림판!!! 이러면서 닉변이나 쳐하면서 솔랭은 저렇게 쳐던진다고?

행사에 가서 엑소를 만나고 김연아를 만나고

예능에 나가서 레드벨벳이랑 만나고

그러고나서 번호를 교환하고 술을 적시던 뭘 조지던 내가 씨발 알 바임?

그렇다고 페이커가 닉을 무슨 'SKT T1조이' , 'hide on EXO' 이런걸로 변경을 했냐 씨발 차라리 레드벨벳이랑 좆목하면서 닉 변경하면 그래도 인정을한다.

근데 무슨 얼굴도 모르는 일개 좆방충이랑 좆목질을 하면서 뭐?

번아웃?

버ㅓㅓㅓㅓㅓㅓㅓㅓㅓ언아웃???

닉변을 쳐하고 좆목질을 쳐하더라도 열심히 솔랭이나 쳐돌리고, 인터뷰에서라도 열심히 하는척이라도 쳐해야지.

그 천하의 스멥새끼도 씨발 연습이 좆같다, 재미 없다 이런소리는 안했다. 겜 끝나고 한잔 적시는거에 대해서만 뭐라하지 말아달라고 했지.

이새끼도 전제조건은 '연습을 열심히 조진다.'라는게 전제조건인데 씨발

지금이야 좆봉박이지 옛날에는 한가닥하던 이새끼조차 '연습하고 술조져야지 헿헤'하는데 좆비가 뭐라고 벌써 좆목질 쳐하는주제에 번아웃이 오냐 이말이다.

3.좆같은 튜터 선생과 무근본

말해보자.

그리핀에 도대체 배울 사람이 누가 있냐?

도파한테라도 배워?

아니면 목에 다이너마이트 두르고 게임하라는 그새끼? "스킬 좀 대충써요 씨발맥스!!" 소리 나오게 만든 그새끼한테 배워?

니들이 솔랭에서 "나만의 스타일이라고 씨바~~~"하면서 똥싸는 새끼 보면서 패드립치지?

그런새끼가 누굴 가르친다고 생각해봐라. 입고리가 올라가지?

그리핀처럼 갑작스레 올라온 팀으로 담원이 있겠다.

하지만 너구리? 그새끼 옆에는 골텍이 있다.

좆텍 좆텍 하지만, 그 아주부 블레이즈 시절부터 뛴, 잔뼈가 굵은 선수다.

스트리머화 된 앰비션이 "플레임님 리라 우승 축하합니다."라고 2번 말해도 읽씹하고 묵묵히 겜할정도로 이제는 확실히 성장한 튜터다.

쇼메이커도 결국 같은 팀에 플레임이 있는 셈이다.

비슷한 미드라이너가 누가 있는가, 비디디? 누구와 함께 했는지 말 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틀딱들과 함께 했다.

그 어느 팀을 가더라도 잔뼈가 굵은 튜터 선생들이 하나쯤은 있거나, 지인중에 있다. 

그나마 비슷한 무근본 팀으로는 샌드박스가 있겠다.

그러나 그 팀엔 누가 있나?

성령좌가 있다. 이제는 사라진 좆밤의 매라, 비디디, 운타라, 스카이와 아직도 좆목질 잘 하고 있는 고스트가 있다면 어느정도 근본주입이 가능한 셈이다.

그 어떤 새끼도 저렇게 쉽게 번아웃이 왔다고 인터뷰를 한걸 본 적이 없다.

난 우승 한번도 없이 솔랭이 재미가 없어졌다고 말하고,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인터뷰 한 새끼를 본 기억이 없다.

팀 성적이 안좋아서 질질 짜는 새끼는 열정이 보이지만,

이룬것도 없이 현타왔다고 지랄하는새끼는 도대체가 보이는게 없다.

하다못해 딸 치고 현타 온 새끼는 휴짓덩이라도 보이는데 저새끼한테서는 보이는게 없다.

그 어떤 선수도 저렇게 근본없이 좆병신이 된 기억이 없다.

당장 그리핀의 나머지4명에게서 저런게 보이는가?

타잔새끼가 솔랭 부수면서 울부짖으면 사자새끼가 나와야하는데 웬 새싹이 쳐 튀어나오고 있다. 타잔이 더 현타 왔으면 왔어야지 왜 저새끼가 저러냐는 말이다.

아마 2019년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거나 혹은 조별/8강딱을 한 후, 다음시즌에는 중국에서 돈 쳐받으며 좆트리머와 좆침반을 돌리고 있는 좆비를 볼 수도 있겠다.

카카오는 적어도 우승이라도 한번 이루고 중국을 갔지만 쵸비가 그럴 수 있을지는 확신을 못 하겠다.

아마 지금도 좆트리머와 좆목질을 더 할 생각에 진정이 안된 좆을 부여잡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풀리그제가 된 이후, 저렇게 갑자기 뜬 미드라이너들은 최소한의 근본조건이 한개라도 갖추어져 있다.

비디디, 유칼, 쇼메이커,도브, 내현은 적어도 이러한 조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추고있다. 그나마 제일 열약하다면 도브겠지만, 적어도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은가.

승부에서 지면 울고 짜도, 열정이 없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선수들이고,

강현종 감독, 강동훈 감독, 샤이, 매라, 프레이, 고릴라, 스코어, 스멥, 마타, 데프트, 플레임, 김정수감독, 폰 같은 튜터와 함께 뛰거나 뛰어본 경험이 있거나, 하다못해 그들과 뛰어본 선수와 함께 뛰는것.

이정도라면 충분히 그 근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쵸비새끼는 없다.

근본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