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여러가지 제보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별거없는 맵들도 많음 그래서 글 쓸 내용이 현저히 적거나,대댓글들이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일도 많았음 메붕이들이 궁금한 곳들도 물론 많겠지만 이런 이유에서 

조금 차례가 밀릴 수 있다는걸 말해주고싶었음 아마 차후에 다 할 것같기도 함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릴때마다 

올드비 뉴비 가리지않고 서로 옛 추억 떠올리며 노는 모습이 매우 흐뭇함 그래서

글은 갤념글 씹창나거나 주작글들로 덮힐때 쯤에 쉬어가라고 낼 것같음

아무튼 오늘은 왜 2장소나 올리냐? 이유는 이 두 장소가 연관되있기 때문임

첫번째 포탈은 사실 가까이가도 보이지도않음, 겉에 장식들때문에 대충 뭐가 있겠거니는 싶었을거임

두번째 곳은 돌덩이가 있는데 클릭조차 안됨

골렘의사원은 엘로딘 이전에는 30렙찍기 국룰구간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안가는것같아서 아쉬움

슬리피우드도 조습 빼고는 거의 안올텐데 그래도 세계수 길뚫하려다보면 지나가야하긴 해서

뭐하는거지?하고 궁금했던 사람들도 있을거임

들어갈 수 없음. 탐구할 가치는 충분하니까 마저 하겠읍니다

때는 2011년 저스티스 이벤트 당시, 팬텀이 나오던 해였음 

나는 그때 메이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었고, 첫 캐는 팬텀이였음 그 때는 

사냥으로 레벨올린다 라는 느낌보단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던 때였음

그러다보니, 여러가지를 했었음 오르비스 간다고 정거장에서 배도 기다려보고

와일드카고 잡는다고 이런 동굴도 기어와보고 

캐릭터 메인 스토리도 깨보고

요즘은 캐릭터 메인 스토리 깨는 사람 없을거임 얼마나 안깨면 제로,아델 처럼 스토리 안밀면 

스펙적으로 손해를 보도록 만들정도니 

하지만 저때는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유튜브시장도 활성화 되던 때가 아니라서 

그냥 무작정 할 수 있는걸 다하다보니 메인스토리도 자연스레 깨게됨

누구는 눈치챘겠지만, 저 맵들은 팬텀 메인스토리와 관련이 있음 크리스탈가든은 튜토때 

NPC들이랑 대화하는게 손에 꼽을 정도일거임

하지만 저때 나는 할게 매우 없었고 스토리퀘도 열심히 밀었음

지금도 물론 할 수 있음 근데 하기 귀찮으니 블로그사진으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ㅅㅂ이딴걸 하는 놈들은 비틱새끼들중에도 없었음 

그럼 내가 해야지 링크용팬텀 ON

스토리진행 간다

이 배 존나 오랜만에 타보는듯

스토리 미는 중에 여기도 궁금했었는데 팬텀 스토리퀘하고 연관되있었음

저 요망한년이 지 귀찮다고 대신 방청소 해달라는 내용

함정이였음 씨발년

첫번째 장소 입장 가능, 그동안 메붕이들을 궁금하게했던 음탕한 속내를 들쳐보겠음

대충 웅장한 맵과 좃만한 점프맵 

대충 내려가면 첨부터 다시 시작이라서 진짜 시팔 좆같음

끝까지 내려가면 볼 수 있는 이 장소의 용도는... 리얼돌 제작중인 프란시스의 은신처였음

내용은 대충 이새끼가 블랙윙을 나갔는데 이새끼한테서 정보 뽑는다는 내용

좆도 재미없으므로 이정도로 하고 패스

어느정도 스토리를 진행하면 2번째 돌덩이와 관련된 떡밥이 나옴 

일단 빙의된 틀딱을 잡고, 마저 스토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