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병문학] 해병 고연전: 싸워라! 이겨라! 꼴려대학교여!앱에서 작성

해갤러(223.38) 2024.03.29 19:24:16
조회 1826 추천 79 댓글 14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2072fc93874a6eb834d0ca9d6fe2c118fd7bd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1072fc93874a6ebfbb22f26e1e7c6c30c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0072fc93874a6eb1fccf6f52c0aa04aa2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7072fc93874a6ebbddec75b47ba6f5578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6072fc93874a6eb8d524b29a8a6091df7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5072fc93874a6eb9345a97930aa37dd80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4072fc93874a6eb5bb2e666a3474f3a29da

ac5922a70010b942893e33729737f8bc3cf58ef3092c192f212c2dde5103779cc41fbb24dc2fbfdb53072fc93874a6eb434c224dec10751f9867ec

6974년 8월 92일 손요일, 그날은 남남노소 누구나 기대하는 해병 쟁반짜장 세트 특식이 중식으로 나오는 날.

진떡팔 해병님과 마철두 해병님께서는 6,974,892명의 해병들을 먹이기 위해 항문학적인 양의 해병 쟁반 짜장과 해병 탕수육을 만드시느라 분주하셨다.



“해병 탕수육은 역시 부먹이지.” 



진떡팔 해병님께서는 해병 탕수육 위에 올챙이 소스를 듬뿍 사정하셨다. 6974부대의 석식 시간은 황근출 해병님부터 기열 아쎄이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런데, 표정이 굳은 한 아쎄이가 있는 게 아닌가?

이를 목격한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쭈계장에서 식사 중인 해병들을 테이블째로 밀어버리고 아쎄이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셨다. 그리고 그 아쎄이의 츄라이를 한 손으로 천천히 찌그러트리며 말씀하셨다.



“아쎄이... 식사 시간에 표정이 왜 그러나...?
해병 쟁반짜장 특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겐가!”



쭈계장은 황룡 죽은듯 조용해졌다. 아니, 실제로 황룡은 죽어 탕수육이 되어 있었다.



“악! 이병 고!환!뚝!딱!
오늘 특식은 당연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왜 침울한 게냐? 새끼... 기열!”



황근출 해병님께서 츄라이로 고환뚝딱의 머리를 내려찍어 해병 와플로 만드시려는 순간, 박철곤 해병님께서 황근출 해병님을 말리셨다.



“황근출 해병님! 이 아쎄이는 꼴려대학교 물리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재학하다가 온 아주 기합찬 해병입니다! 표정이 어두운 이유를 한 번 들어나 보는 것이 어떤지 의견을 제시하여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허락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붉은 색상과 호랑이가 상징인 꼴려대학교라니, 게다가 Suck · 박 · 싸 통합 과정이라니! 여간 기합이 아닐 수가 없지 않아 있으나 마나였다.



“그래. 어디 한번 말해보거라.”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반년동안 썩은 변사체조차 벌떡 일어나서 줄행랑을 칠 정도의 개 씨발 좆같은 냄새를 풍기는 자신의 전우애 구멍에 손을 넣어 그동안 모아두었던 황룡 호두를 안주삼아 이야기에 집중하셨다.



“사실은... 오늘 저녁부터 고연전인데, 입대를 하게 되어 응원을 하러 가지 못하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꼴려대학교가 기열 욘쎄이대학교를 반드시 이겨야 될 터인데······.”



고연전이란, 각개 호랑이의 기운을 가진 꼴려대학교가 찐빠같은 푸른색과 기열 독수리가 상징인 공군과 다를 바가 없는 비열한 욘쎄이대학교를 대상으로 일방적인 학살을 벌이는 짜세 넘치는 행사이다.

아! 그랬던 것이었다. 고연전!



“새끼... 기합!
전병력 지금 즉시 꼴려대학교를 응원하러 간다!”



6974부대원들은 황근출 해병님의 개씹썅 아갈 똥내가 진동하는 고함과 함께 꼴려대학교 화정체육관으로 향하였다.

해병대원들이 체육관에 들이닥쳤을 때 꼴려대학생들은 붉은 각개빤쓰를 보고 자신과 같은 꼴려대학생이라고 생각하였다.

처음엔 그랬었다.



“지금부터 응원가를 시작한다!
응원가는 민족의 라이라! 하낫 둘 셋 넷!”

“타오르는 자지~ 나아가는 정액~
솟구치는 포신~ 해병의 힘으로~  

자~ 지(축을)를 박(차)고!
자~ 포신 빨아 그대!
해병의 영원한 고동이 되리라~!”



우렁찬 해병대원들의 목소리에 온 사람들의 이목이 해병대원들에게 집중되었다. 그리고 꼴려대학교 선수들은 해병대원들의 기합찬 함성과 짜세 넘치는 해병 개사에 그만 넋을 잃고 욘쎄이대학교 선수들에게 참패를 당하고 만다.



“아이 씨~발! 저 새끼들 누구야! 당장 끌어내!”



당연하게도 끌어낼 수 없었다. 그리고 고생하는 해병대원들에게 왠 육포가 갑자기 제공되었다.

꼴려대학생들의 반발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격노하셨다.



“아 이 새끼들, 기껏 응원하러 와 줬구만. 아무리 꼴려대학생이라지만 흘러빠져도 너무 흘러빠진 것 같군.”

“황근출 해병님! 지금 그보다도 저 쪽에...!”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서는 다급히 욘쎄이대학생 응원단 쪽을 가리켰다.

아니! 그것은 황룡! 두 불알을 씻고 봐도 분명히 푸른색 응원복을 입은 황룡 새끼였다.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또 사람들을 의자째로 밀어버리고 황룡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셨다.



“기열 황룡! 자넨 왜 욘쎄이대학교를 응원하는 거지?”

“어? 똥게이 근출이, 내 연세대학교 다녔는데. 몰랐나?”

“황룡... 그러지 말고 우리와 같이 꼴려대학교를 응원하자꾸나. 자네도 엄연히 해병대가 아닌가?”

“아이 쒸빨, 그게 이거랑 뭔 상관인데! 빨리 끄지라 똥게이 새끼들아!”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흘러빠진 기열 황룡이 가여웠던 나머지 황룡의 땅콩을 또 수확하셨다.

황룡은 뻔뻔하기 짝이 없게도 계속 등장해서 욘쎄이대학교를 응원하는 게 아니겠는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황룡을 수육, 순대, 닭다리 등으로 만들어버리셨지만 황룡의 응원은 계속되었다.

어느새 경기장의 절반을 가득 매운 892명의 해병들은 황룡을 어찌해야할지 해병 비엔나 전우애 마라톤 회의를

실시했고 불과 69시간만에 황룡을 어떻게든 오도 기합 짜세 해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런데 그게 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인가?
하지만 안 되면 되게 하는 것이 해병이거늘,
오도 해병들은 황룡을 대상으로 집단 전우애도 실시하고 올챙이 크림도 발라보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그때, 대갈똘박 해병이 기가 막힌 제안을 하였다.



“악! 본 해병은 전우애 구멍의 크기가 곧 짜세력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황룡의 항문을 뒤집어 까면, 온 세상을 전우에 구멍에 담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즉, 전우애 구멍의 크기는 우주만큼 커지는 것이고 황룡의 짜세는 우주와 같을 것입니다!”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즉시 황룡의 항문을 뒤집어 안과 밖을 바꾸셨고, 역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귀가 막힌 제안을 한 대갈똘박의 귀를 뚫어주셨다.

발기한 생각이 갑작스럽게 떠오른 고환뚝딱 해병은 포신을 동동 구르던 황근출 해병님께 말씀드렸다.



“이병! 고!환!뚝!딱! 제게 좋은 생각이 있음을 알려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허락을 구하여도 되는지 여쭈어보아도 되는지 확인을...(중략) 괜찮은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새끼... 기합!”



6,974회에 달하는 중첩 의문문을 약 2+1초만에 외친 고환뚝딱 해병의 기합 넘치는 짜세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그의 의견을 한번 들어나 보기로 하신다.



“악! 황룡을 영하 892°C까지 얼려버리면 초오도체가 될 것입니다!”



초오도체라니, 기합 중의 기합이자 짜세 중의 짜세이자 오도 중의 오도인 초·오·도·체!



“그런데, 황룡을 무슨 수로 얼리나 아쎄이. 여긴 해병 얼음 하나 없는데 말이다.”

“악! 잊혀진 기술인 ‘아이스에이지’. 바로 그것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아... 아이스에이지...?!”



황근출 해병님의 독백 한마디에 고환뚝딱 해병은 해병 얼죽아(얼어 죽은 아쎄이)가 되었다.

뭐, 어찌되었건 간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오도 해병들을 불러 황룡을 얼릴 계획을

탱글탱글한 궁둥짝을 열심히 흔들어대며 설명하셨다.



“역시 황근출 해병님! 어떻게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신 겁니까?”

“응? 무슨 아이디어 말이냐?”



아무튼 계획은 이러하였다.

황근출 해병님과 68명의 오도 해병들이 황룡을 둘러싸고 아이스에이지를 계속해서 외친다.

그리고 1q2w3e4r 해병님께서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아이스에이지...”

“뽀르삐뽑. 황룡. 온도. —69°C... —74°C... —89.2°C...”



황룡의 온도가 기합급수적으로 떨어졌다.



“악! 악! 악! —892°C! 목표 온도에 도달하였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초오도 황룡. ‘MC–69’의 탄생이었다. 그런데 황룡이 점차 떠오르는 게  아니겠는가?

아! 그랬던 것이었다! 초오도체가 된 황룡의 짜세력이 지구의 자기장을 밀어내는

‘라이스너 효과’를 발동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경기장은 오도방정 왁 자지 껄 혼란에 휩싸였다.



“화... 황룡이 하늘을 난다..! 전원 역돌격 실시..! 따흐앙~!”



기합찬 지능 답게 나가는 문을 찾지 못하여 경기장을 빙빙 돌기만 하는 해병들이었다. 



끝.



추천 비추천

79

고정닉 5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14717 [해병감상문] 더 이꾸릉라이저 감상문 [11] 해갤러(118.235) 05.11 695 37
314716 이거 밑에 뜨는 문구 해병문학 같지 않냐ㅋㅋㅋ [8] ㅇㅇ(118.235) 05.11 662 20
314712 이 오도게이빠이부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9] 블루문블루스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89 14
314707 악! 부 리부리 해병님께서 황근출 해병님이 좋아하시는 [15] ㅇㅇ(115.138) 05.11 1132 36
314706 아아! 그 날의 뜨겁고 아릿하던 오도섬이여! [12] ㅁㅅ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331 34
314697 ⭕ 해병망호 오픈 ⭕ [12] 탈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72 31
314693 넷플 보는데 진짜 이름 하나하나가 기합스럽네... [16] 느겸오스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419 46
314688 [해병문학] 호주 해병들이여! 기열 에뮤들과 맞서 싸워라!!! (2편) [12] 심해오징어(223.32) 05.11 1095 44
314684 기합스런 밥도둑 반찬 [16] 포신먹고맴맴(211.234) 05.11 1647 39
314676 [공군팬아트] 공군 급양병 맥크나이트 [16] ㅇㅇ(118.235) 05.11 2195 81
314670 여자친구랑 한강 놀러왔다.jpg [14] 해갤러(223.62) 05.11 2250 45
314668 [해병싸가] - 해병빙수 [12] 오도맨(118.235) 05.11 344 24
314664 호텔 펠라톤니아 - 아! 가장 성공적인 해병함정의 추억이여! [14] ㅇㅇ(220.79) 05.11 1186 51
314653 AI로 찍어낸 해병 산신령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06 61
314650 해병문학 때문에 기합이 된 영화 [9] 중령 곽말풍(223.33) 05.10 520 19
314644 창작?)더러운거 재밋써하는 동생에게 해병물 살짝알려줬더니 [10] ㅇㅇㅇㅇ(27.117) 05.10 470 15
314643 ⭕ 해병망호 오픈 ⭕ [9] 탈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19 16
314641 "적어도 2주에 1번씩은 딸쳐야" [10] ㅇㅇ(211.104) 05.10 744 15
314633 헬스장에 자진입대를 하러 찾아간 아쎄이.gif [8] ㅇㅇ(118.235) 05.10 589 25
314629 해병대 갤러리 와 보니 빅팜 신고식 장난 생각나네~~ [19] ㅇㅇ(59.29) 05.10 1877 108
314628 [해병팬아트] 모조조조팔 해병님 [14] ㅇㅇ(118.235) 05.10 2384 81
314623 비문학) 후배의 가게 디자인을 긴빠이치는 선배의 상도덕 논란 [14] 해갤러(211.234) 05.10 2098 93
314621 가슴 큰 햄버거 요리사 그렸음 [16] 청포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70 68
314620 [해병팬아트] 기열황룡 뱃지 [8] ??(223.39) 05.10 585 21
314618 [해병팬아트] 굳건정 해병과 해병 참피 [14] 백수묵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196 56
314614 악! 못된똥 해병의 전투수영대회의 추억이여! [13] 해갤러(106.101) 05.10 1322 46
314613 악! 신곡음악을 듣는데 앨범자켓이 톤톤정 해병님이 ... [10] 해갤러(223.62) 05.10 1283 43
314609 [해병문학] 더 이꾸릉라이저 - 9부(完) [17] ㅇㅇ(118.235) 05.10 1139 67
314607 비문학) 인도 청년들 러시아로 자진입대시킨 일당 체포 [9] 해갤러(118.235) 05.10 1690 49
314604 해병-카레 [12] 인삼맛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45 28
314594 [해병 팬아트]SD해병 캡슐파이터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95 45
314586 오르카 게이 황근출 모델에 카툰 셰이더 대충 넣어봄 [12] 나는yath가되고말거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88 41
314584 악! 유튜브에서 기합찬 번역기능을 발견했습니다! [11] 해갤러(59.8) 05.09 1453 56
314581 악! 자 동차를긴빠이치는건너무재미있어 해병님! [14] 해갤러(106.101) 05.09 1531 51
314576 [해병문학] 아! 웅장하고 거칠었던 오도봉고의 추억이여! [10] ㅇㅇ(118.235) 05.09 1109 43
314575 [해병문학] 황룡 펑크 [18]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49 77
314574 [해병문학]해병 정신교육! 아쎄이를 오도해병으로 만드는 숭고한 의식이여! [8] ㅇㅇ(118.235) 05.09 843 42
314573 악! 해자먹 해병님!! [11] ㅇㅇ(223.39) 05.09 1200 45
314572 해병 가챠실패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23 24
314571 해병대축제는 이게 해병대축제고 [10] ㅇㅇ(118.39) 05.09 346 13
314563 [해병 비틱] 사소한 자랑 하나 해도 될까 [13] 해갤러(118.235) 05.09 1383 53
314559 누가 황근출 해병님으로 샤아 짤 만들었길래 [11] FiReWo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77 41
314557 해병문학 부작용... [10] 해갤러(118.235) 05.09 397 18
314556 칠판에다 톤톤정 해병님 그림 [10] 용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96 50
314555 오도날드 해피밀세트 구입하면 주는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16 23
314554 좆됐다 서울시에서 해병축제한다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01 49
314552 [해병문학] (공포 특집) 짜장킬러 변귀톤 [14] ㅇㅇ(112.165) 05.09 1248 47
314549 [해병팬아트] 악! 톤톤정 해병님을 그려봤습니다아앗!! [15] 아를라깔라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18 84
314548 [문학] 전우회 상 [9] 아기다리고기다리(211.176) 05.09 622 43
314547 SMILE SWEET SISTER... [10] 빤스짐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41 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