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금일 조별과업으로는 노병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오도몬스터 - 기합짜장 버전을 리뷰해보겠다~~악!

사나이 가슴에 큰 뜻 품었다!

그 이름 빡깡막쇠! (어째서인지 기열 계집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무렴 어떠랴)

파트너 오도몬은 엘리게이 [해병수육] 너로 정했다!

일본 딸딸이대 (수)육전대로 원대복귀한 나따무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모험을 통해 잡아들인 오도몬스터들을 오도몬 박사(줄여서 오박사)인 대갈똘빡의 분석과 함께 간단히 살펴보자

긴빠이의 1인자 [견쌍섭]

- 긴빠이 친 물건을 해병주머니(사제말로 궁둥이)에 쳐박아두는 습성이 있어 뒷모습이 우스꽝스럽다.

- 지난번에는 미군 크레모아를 긴빠이 쳐와서 74명의 아쎄이를 해병구슬동자로 만들어버린 전과가 있다고 한다.

해병천의 정기를 품고 있는 [질Fuck]

- 수은, 카드뮴, 테트로도톡신, 트리코테신의 영양소가 가득하여 기력이 없는 아쎄이를 질Fuck에게 던져주면 순식간에 반짝반짝! 기합찬 해병으로 거듭나게 해준다고 한다.

- 질Fuck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해병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개씹썅똥꾸릉내가 은은하게 퍼져서 해병향수의 재료로 활용되곤 한다.

신선한 해병밀크를 아낌없이 공수해주는 [젖탱크]

- 원래는 수컷이 맞지만, 제작자의 기열스러운 코딩으로 인하여 버그가 발생해 암컷으로 보인다고 한다.

-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어떠하랴!

땅을 잘 파게 생긴 너의 이름은 [오파운드]

- 진지공사, 식사, 전우애등 모든 해병의 과업에는 이 오파운드 하나면 뭐든지 해결!

- 신장, 체중마저 오파운드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한때는 [꼬추모]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던 [전우애인형]

- 포항 해병대 6974부대의 마스코트!

- 그 실체는 박철곤에게 하극상을 벌이다 제압당한 최철귀라는 해병전설이 있다.

- 해병전설이 있건 말건, 매일같이 6974부대의 입구에 꼿꼿이 서있다고 한다. 

매일 맞는 소리만 골라서 하는 [쳐마자용~]

- 쳐마자용이 있는 곳엔 매타작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고 한다. 따흐흥! 따흐악!

- 하루라도 제껴를 안당하면 몸에서 가시가 돋는다고 한다. 입 주변이 빨간 이유도, 수시로 제껴를 당해 피를 토하기 때문이었다.

가늘고 굵게 뻗은 모습이 아름다운 [해병딜도]

- 야외 훈련시 땅바닥에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던 아쎄이들이 땅을 뚫고 전우애 구멍으로 돌진하는 해병딜도에 의해 청년막이 뚫리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진다고 한다.

- 아쎄이의 청년막과 합쳐진 해병딜도는 [해병곤지름] 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 어째서인지 상냥하면서도 매우 빠르게 쓰다듬으면 몸이 뜨거워지며 해병밀크를 토해낸다고 한다.

이... 이건...?!

어...?! 날개가 있다???!............... 하늘을 난다...?! 따흐앙! 참새다!!! 참새의 습격이다!!!

당황한 빡깡막쇠의 6974892번의 치트 사용으로 세이브 데이터가 깨져 오도몬스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지만,

하필이면 황근출 해병님의 세이브 데이터까지 망가지는 바람에 그 죄를 용서받고자 해병쫀드기가 되어버린 빡깡막쇠를 씹어먹으며

전설의 오도몬스터라는 [기합티나]를 찾기 위한 황근출의 여정은 계속된다...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당신만이 그리워서 키스를 하고요! 

당신만이 그리워서 딸딸이를 칩니다!

본 내용과 사진은 원작과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