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업자와 커뮤니티는 긴밀한 관계로 맺어져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유저들이 내놓는 벤치가 거짓말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명백한건 '그게 그러니까 컴퓨터 사용에 어떤차이가있는데?' 라고 한다면 저마다 궁색한 이유를 대기 바쁘다. 컴카페를 여럿 둘러본 바로 가장 보편적 견적은 3500을 필두로한 100~120만원대의 견적이다. 이러한 사양에서 쓰이는 글카라고 해봐야 1660이나 잘쳐줘도 2070급일것이다. 여기다 크라켄이나 h500m같은 고가 케이스를 붙이고 별 지랄을 다해봤자 실 사용엔 아무런 차이가없다. 결국 '감성'이라는 영역으로 가 버리는것이다. 녹투아가 유명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녹투아가 정말 그 돈을 지불할 가치가있을까? 돈의가치는 저마다의 자유이지만 성능에 거품이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제이손은 우리가 여지껏 간과하고있었던 '공랭이식힐수있는 온도에는 한계가있다'를 환기 시켰다. 기존것 어설프게알던 컴덕후들은 단순히 수치로 나와있는 벤치만 보고 녹투아쯤가면 무슨 냉장고가 되는줄 알았을것이다. 그러나 녹투아의 명성에 공격을 가했다는 이유로, 이 아래 댓글에선 수많은 개병신찐따 백수 모쏠아다새끼들이 아가리에 거품을 처물고 극딜을 넣고있는 형국이다. 저지능 쓰레기들은 언제나 남이 주입한 세계관으로 세상을 평가하고 남을 재단하며, 그것이 잘못됐다고 추호도 의심조차하지않는다. 나는 여지껏 컴퓨터에 천만원을 넘게 돈을 썼다. 그만큼 돈을 쓴 이유는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쥐뿔 지 인생과는 1도 관심없는 수치 몇점에 딸딸이나 치는 한심한 새끼들 덕분이었다. 이 새끼들은 3900x를 산다고하면, x570을 권하며, a320을 단다고 하면 아가리에 침을 튀겨가며 지랄 발광을 한다. 해외벤치나 기타 컴커뮤니티에서 보여지는 숫자에 연연하며 마치 그들이 말하는 조건을 맞추지않으면 컴퓨터가 폭발이라도 할것처럼 지랄들을 해댄다. 이 병신들은 왜이렇게 화를 내고있을까? 자신들이 보편상식으로 여기던 세계를 무너뜨리려하니 현실을 부정하며 우악대는것이다. 솔직히 여기서 아가리를 터는새끼들중에서 실제로 녹투아의 성능을 입증할만한 '우수한 데이터와 경험과 사실을 근거로한 정보'를 제공할수있는 새끼가 누가있을까? 다들 무언가 정보를 쏟아내고는 있지만 결국 남이 주입한 생각일것이다. 혹은 커뮤니티에서 주워왔거나. '같은 rpm에서 소음이적다' 라는것이 사실이라해도, 이것이 사실인지 허상인지 구분하는 새끼는 단언컨데 절대없다. 누군가가 그렇다고 하고 대부분 수긍하니 그런것인양 떠드는것이다. 아틱과 녹투아의 온도차이는 아주 근소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쿨러텍에서 파는 2000원짜리 팬과 아틱의 차이는 ?? 직접 비교해보면 아주 놀라운 결과가 나올것이다. 그냥 녹투아는 감성템이다. 그걸 인정하면 화가 날 이유가 전혀없다. 그리고 끝으로... 한국인이 접하는 컴 관련 정보는 지극히 제한되있는 아주 작은 영역에 국한되있다. 뭔 개소리겠냐 싶겠지만 대부분의 벤치와 성능표, 부품관련 정보 데이터는 영어권의 국가에서 나오고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이것을 제대로번역을 하고 정보전달을 할수있는 곳이 얼마나있겠으며, 개인 사용자레벨에선 거의 전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결국 남이 떠준 정보를 토대로 우리 머릿속으로 내뇌망상을 하며 이게좋네 저게좋네 쉐복질을 하고있는것이다. 당장 몇몇 제조사 부품들만 해도 국내 시판안되는것이 수두룩하다. 이베이등지를 돌아다녀보면 난생 처음보는 브랜드와 제품들이 널리고 널려있다. 그만큼 한국 시장은 컴부품 판매처로써 크게 매리트있는 시장이 결코 아니다. 그말은, 양질의 정보가 생각보다 적다는것이다. 기본적으로 컴부품에대해 어떠한 견해를 내려면, 최소 월 수입이 천이상을 상회하여 취미로 고가 부품을 바꿀수있는 능력자이거나 업자레벨은 되야하는것이다. 사용자는 사용자수준임을 간과해선 안된다.

끝으로 인기it유튜버 제이손 님은 지금까지본 어느 유튜버보다도 양심적이고 실력있는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