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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죽 한글화 기념) 톰죽 로어 설정 정리-2

ㅇㅇ(119.200) 2021.06.12 10:47:57
조회 1008 추천 16 댓글 15
														

알바 씹년이 자꾸 글삭해서 토막내서 올림




신중의 신 아마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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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크텔께서는존재만으로도 다른 모든 것들 위에 군림했다, 비천한 신들은 그분의 영광스러움에서도망가기 바빳다. 그분은 숨결에서 태양을 빚어내어 들어올리며 말하시기를 "이 빛이 닿는 모든것들은 내것이 되리라 그리고 이 빛은 온 세상을 비추리라" -쉐르툴 요새에 전시된 그림 중에서-



아마크텔은 아지랑이의 시대에 존재했던 수많은 신들중 하나이자 가장 강력했던 존재로 무엇의 신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장 강력한 신이었음은 확실하다 아마크텔은 쉐르'툴의 창조주이기도 한데 아마크텔은 쉐르툴에게 빛이 닿는 모든 곳을 정복하고 소유하게 명하였고 쉐르'툴은 명에 따라 세상을 정복하고 소유하게 된다 그러나 쉐르툴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자신들이 결국에는 피조물이며 ''이 존재하는 이상 자신들은 예속되고 평등하지 않은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신들을 사냥하기 시작하였다. 최후에는 그들의 창조주 아마크텔 마저 쉐르'툴의 손에 의해 힘을 빼앗긴 채 여러 토막으로 나뉘어져 지하 깊은 곳 심연속에 봉인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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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자 쉐르'툴들이 신들을 사냥하는 모습


하지만 아마크텔의 강력한 힘과 의식은 시간이 지나며 봉인에서 풀려나 새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는 에이얄의 생물들을 '축복'하는데 디자인 센스에 '남다른' 가치관을 가진 아마크텔의 손길은 끔찍하게 뒤틀린 괴물들인 좆선족 알바와 "공포"들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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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나의 전령아. 그들에게 너희 모두가 환영받음을 알려라"

"아마크텔께선 너의 봉사에 보상하시니 너는 축복받아 더나은 새로운 모습과 더나은 새로운 정신을 가지게 될것이다"

- 엠버 오브 레이지 중에서-






가르쿨과 아타마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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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쏜과 일기토를 벌이는 가르쿨


가르쿨은 황혼의 시대 말경에 태어난 오크로 순수한 힘과 계략 만으로 오크들에게 인정받고 부족 단위로 분열됐던 오크들을 각각의 '긍지'로 재편성하고 세력을 키워

인간과 하플링을 비롯한 비-오크 존재들을 학살하고 많은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오크들은 이 때 발생한 희생자들의 시체를 장작 더미 위로 높게 쌓아 불태웠는데

이는 비-오크 존재들에게는 장장더미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뜻하였다.


오크들은 하플링의 두 왕국중 하나를 무너뜨린것을 시작으로 인간을 대륙 한쪽끝까지 몰아세우고 드워프와 엘프들을 각각 결계가 둘러진 요새와 지하에 은둔하게 만들었다. 이에 하플링들은 비밀리에 오크들을 무찌를 병기를 건설하는데 그것이 바로 높이 12m에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거대한 석상인 아타마쏜이다. 하플링들은 아타마쏜이 땅속에 누워 매복하고 있던 전장으로 가르쿨과 그의 군대를 유인했고 아타마쏜은 불시에 땅속에서 솓아나며 오크들을 유린하고 학살했다, 이에 가르쿨은 아타마쏜에게 돌격하여 도끼로 눈 하나를 빼았는데 성공하였으나 즉시 반격한 아타마쏜에 붙잡혀 짜요짜요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고 아타마쏜의 머리통에 금이 갈 정도로 박치기를 가해 아타마쏜을 기능 정지시켜 승리한다. 하지만 아타마쏜과의 사투에서 얻은 상처들은 치명적이었으니 가르쿨 또한 결국 목숨을 잃는다


오크들은 이 전투에선 승리하였으나 전쟁에선 패배하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멸망한 인간 도시에 세워진 인간들의 "마지막 희망" 성채에 가한 공세에서 갑작스런 하플링 지원군들의 가세로 전투에서 크게 패배해 학살당하였고 군대는 와해되기 시작했다. 이 전투 직후 인간들의 왕 토크놀과 하플링의 여왕 니르베니아가 사랑에 빠지고 둘은 인간과 하플링간의 갈등이 끝나고 연합왕국이 탄생하였음을 선포한다, 이는 전쟁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는데 엘프와 드워프들이 차례차례 연합왕국에 합류하면서 오크들은 조직적으로 말살당하였으며 오늘날에는 멸종하였다고 여겨진다


오크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종족들은 연합왕국을 중심으로 장작더미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 주도의 시대가 열렸음을 선포한다



드워프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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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들이 에이얄에 찾아올때 사용한 우주선


드워프들은 사실 외계인으로 그들이 탄 우주선이 에이얄의 지하에 불시착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우주선 안에는 드워프들을 복제할 수 있는 클로닝 설비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알수없는 이유로 클로닝 시설들이 결함을 일으켜 비정상적인 드워프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결함품들은 그자리에서 사망하였으나 점차 뒤틀리기 시작한 결함품들중에는 스스로 생존 가능한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이들이 바로 드램이다. 드램은 에이얄의 지하를 지성없이 배회하였는데 일부 드램이 쉐르툴 유적에 접촉 자아와 지성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지각능력을 갖추게된 드램들이었지만 지상의 종족들이 자신들을 결코 환대하지 않을것임을 알기에 쉐르툴 유적에 은둔하는것을 택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이 성소에는 온갖 뒤틀리고 추방된 것들이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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