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대신 탑페이스역할을 할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라는 얘기.

근데 항상보면 한 세대의 탑페이스들이 경기력이 미친듯이 좋았던때는 애티튜드 때 잠깐하고 2002~2005?2006 그때밖에 없었던것 같음.

WWF클래식 때에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 헐크호건. 경기력은 전부 호구였지.

WWF애티튜드 스톤콜드, 더락. 경기력보다는 쇼맨쉽이나 마이크웍으로 먹고 들어갔던게 오스틴 인것 같고(그렇다고 경기력이 병신이었다는건 아니지만)

그러고나서 잠시 동안 파워이즈백? 이시기에 브록레스너, 에디게레로,크리스벤와같은 선수들이 경기력으로 이끌어나갔고.

정리해보자면,

WWF 클래식 - 덩치

WWF 애티튜드 - 성인지향적인 방송

WWE 파워이즈백?? - 경기력

WWE PG - ?????

이렇다는 말이지.

PG가 재미없는건 기술의 제한보다도 탑힐이나 탑페이스만의 개성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가 싶음.

굳이 얘기하자면 상품성?

결국 시나의 상품성을 대체할 선수가 없다는 말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 시대에 중요시 여기는 것, 상품성이 높은 선수를 멀리서 찾지 말자 이거임.

지금 있는 선수들중 키워주면 상품성 쭉쭉 오를 만한 선수가 쉐이머스, 웨이드바렛, 안토니오 세자로 정도인거 같다.

라이백은 시나 테크를 탈리가 없으므로 제외.

지금 있는 선수들을 조금만 키워도 시나 대체 탑페이스는 나올것 같은데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너무 오래 머물게 하니
존나쎄만 욕 먹고 그래서 존이백, 라이백을 좌청룡 우백호로 달아놓은거지.

고로 선수들을 키워줘야되는데 키워줄 생각이 없어보이네.

덥덥이 개객끼

3줄요약

1. PG등급은 상품성만 존나 높은 선수도 시나 대체자가 될수 있음.

2. 그리고 그 대체자들은 지금도 존나 많은데 WWE에서 안키워줌.

3. 덥덥이 개객끼

시발 결론이 뭐 이따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