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 wrote: >Crom wrote: >>도현 wrote: >>>그러구 보니 이쪽에 사시는 분들 꽤 많은 것 같네여(전 삼익뉴타운 옆에) >>>언제 함 모여도 될 것 같은데 ^^ >>>전 직장에 매여 정기모임에 참석할 시간 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저녁이라든지 사진 무지 찍고 싶을 때 두류공원 같은데 쉽게 갈 수 있잖아요 >>>우리동네니까.. >> >>저는 경운초등학교 담벼락 옆에있는 집에 살지요 ^^ >> >>무지 가까운 거리에 있네요..... >> >>사진 찍고 싶은 날 모여서 다니면 좋은 거 같아요 >> >>혼자서 그러고 다닐려면 주위의 시선이 부담 부담...-_-;; >> >>저녁 시간대라면 모이기도 쉬울테고... >>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 많다니 좋은걸요^^ > >에구.. >아직 디카는 없지만, 벌써 이렇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 >경운초등학교 그러니깐.. 추억이 새록 새록 올라오네요^^ > >초딩 1학년때부터 17년가까이를 내당4동에 꽃^^; 광장타운에서 살았거든요 > >지금도..먼 곳은 아니지만.. 놀때는 거기서 논답니다. > >그리고 버스타고 네코스 위로 올라거서는 옛날 성서공고쯤에서 내리지요. > >아.. 저는 얼마전까지 삼성 장난감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 >욕심이 생겨 팔아버리고는.. c700uz 나오기를 눈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중에 저도 님들 얼굴 볼 날이 오겠지요^^ > >첫번째 약속은 질랸님과 정한게 되나요? 전에 약속한거 잊지 않으셨겠지요? > >저 디카 갈키주기로 했던거^^ > >어쨋든, 이렇게 답글 올리는게 대구,경북동호회 첫 인사가 되어버렸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도현님, Crom님, 요셉님...^^ 모두 한번 만나서 사진 한번 찍어요. 요셉님 카메라 사면 도와드린다는거 잊지 않았어요. 카메라 사시는날 서구 번개(?)한번 칠까요?^^;; 같은 동네 사람이 많으니 왠지 기분 좋군요.(지역감정?--;;) 저는 방금 엠티 갔다가 와서 잘려고 하는 중입니다.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거든요.^^ 여하튼 서구 만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