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대학은 생명공학을 전공했었다..

그러다 교수님이랑 상담하다가 생명공학 미래는 암담하는 진실을 깨닫고 

서울권 대학교 일반편입해서 소프트웨어에 합격을 했다.

그러다 지금 다닌지 1주 정도 됐는데, 이해는 된다. 뭐라는지는 알겠다 왜 써야하는지도 알겠고 

왜 그런지도 알겠다, 그런데 과제를 내면 그 과제를 해결 못하겟다.

배운걸 쓰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응용하여 풀어서 과제를 푸는 것이다.

그래서 10시간 넘게 두드리다가 겨우 2문제 풀었다. 2문제 더 남았다.

이걸 구글에치면 답이나오긴 하는데 그건 우리가 진도 안나간 부분이라 적으면 무조건 부정으로 0점처리가 된다.

이게 한 수업만 이러면 그냥 이 꽉물고 하는데 지금 6전공을 듣고있다

그런데 6전공 다 1주일마다 과제가 있으며, 그 과제가 다 응용하는것이다. 너무 어렵다.

하나는 와이어샤크 이용하는건데 하나도 모르겠다 프로트콜 개념도 잘 안잡혀서

도서관가서 네트워크 책을 빌려 프로토콜 stack을 읽어보고 레이어 계층에 대해 읽어보고

어디서 사용하는지도 5시간 넘게 읽어도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이걸 안다고 과제랑 어는게 연관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걍 이꽉물고 해보자 해서 와이어샤크를 설치 후 패킷분석을 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진짜 미래만 보고 컴공오는애들이 진짜 많다.

그러지 말어.. 안다고 개깝치고 와서 개 털리고 나가는애들도 있다.

나랑 같이편입 성공한 애는 자기 고1부터 프로그래밍을 했으며 비쥬얼베이직 6.0부터 하고 지금 vsc 개 씹장인이고, 교수 비빈다고 ㅈㄹㅈㄹ하더만

결국 지금 문과로 편입할꺼라고 김영을 신청하고 듣고있다.

진짜 컴공올꺼면 재능있는거 아니면 오지마라.

걍 다른곳 가라. 뭐 얼마준다 돈 얼마준다 요즘 자리넘친다 개좋다

개소리다 걍 정말 개발자를 원하지 거기가서 코딩몽키도 아닌 걍 코딩씨몽키가 된 너네들을 원하는게 아니다.

진짜 따른곳 가라. 충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