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노선수가 많기는 하지만 너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항공이 꽉 잡고 있는것 같네요. 

이 두항공사가 조금이라도 틈을 두어야지 미국항공사들이 더욱 더 많이 들어올것 같은데..
노스웨스트, 유나이티드, 델타항공의 증편, 콘티넨탈항공의 복편 그리고 아메리칸 항공의 신규취항......      모 미국 무비자면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요. 

노스웨스트나 유나이티드 이 둘항공중 하나가 인천공항을 허브로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러면 이 두항공사를 타고 동남아도 갈수 있게 될터이니 휴가철 좌석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될듯 한데..  

인천- 애틀란타 
대한항공 B747-400 7회
델타항공 B777-200 4회

인천- 캘거리
대한항공 B777-200 3회

인천- 시카고 
유나이티드항공 나리타 경유 B777-200 7회
대한항공 B777-200 7회
아시아나항공 B747-400 3회

인천- 댈러스
대한항공 B777-200 3회

인천- 호놀룰루
대한항공 B777-200 3회

인천- 라스베가스
대한항공 B777-200 3회

인천- 로스앤젤레스
대한항공 나리타경유 B777-200 7회
대한항공 직항 B747-400 14회
아시아나항공 B747-400, B777-200 12회  

인천- 뉴욕
아시아나항공 B747-400 4회
대한항공 B747-400 7회
대한항공 B777-200 7회
유나이티드항공 샌프란경유 B777-200 7회

인천- 필라델피아
유나이티드항공 나리타와 시카고 경유 B777-200 7회

인천- 샌프란시스코
유나이티드항공 B777-200 7회
대한항공 B777-200 4회
아시아나항공 B777-200 4회
싱가폴항공 B777-200 7회

인천- 시애틀
노스웨스트항공 나리타경유 A330-200 7회
아시아나항공 B777-200 4회
대한항공 B777-200 4회

인천- 워싱턴
대한항공 B747-400 5회 

인천- 벤쿠버
에어캐나다 B767-300 7회
대한항공 B777-200 4회
싱가폴항공 B777-200 3회

인천- 토론토
에어캐나다 B767-300 3회
대한항공 B747-400 3회

현재로 인천공항의 미주노선 현황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으나 조금 손을 보자면...  
보스톤, 마이애미 노선이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고 호놀룰루 노선도 노스웨스트나 유나이티드 둘중 한 항공사가 직항편을 개설했으면 좋겠고 앵커리지 노선도 복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한항공이 미주 노선을 조금 감축해서 유나이티드, 노스웨스트, 델타항공등이 증편할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도 아메리칸항공과 콘티넨탈 항공 역시 들어올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주노선 조금 감축해서 남은 항공기는 B747-400과 B777-200은 김포- 제주 국내선 투입 또는 중단거리 국제선 보강또는 남아공노선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