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들 문정부 우호 지지율이 88%~ 80% 상회 하는데

내각및 인사들 무조건 100% 반대만 하면  국민여론에 몰매 맞고  국민의당이 바른당/자유당  개누리세력으로 낙인 찍힘

이건 여차하면 여파가 내년 지방선거때가지 휴유증이 반발 할 수있음  <---이거 중요한거

그래서

국민의당의 한쪽 축은  인사들  찬성 하는 시그널을 보내야함 (국당의 한축은 무조건 찬성 메시지 보내야함)

또 국민의당의 다른 한쪽은 강경하게 반대하는 시그널을 국민들께 보내야하고

(이건 국민당이 공산당 처럼 한쪽으로 쏠리게 하는게 아니라 찬,반이 공존하는 합리적인 당으로 승격화 시키는 효과도있음) 

이 과정에서 국민의당 내부에  찬,반 이견으로 내부 갈등이 있는것 처럼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언론화로  화두됨  계속해서  기사화됨 (작은 워딩 하나하나 까지)

그러면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심리적으로  국민의당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계속해서 존재감도 부각 시켜주고

앞으로 30회 이상 남아있는 청문회를 한편의  "국민드라마"로 국민들께 선사 해줌 (국당 캐스팅 홍보효과포함) 

예를들어 박지원이  찬성하는 기류를 펼치면   문정부에 우호적인 국민들은 (진보, 문빠포함) 박수쳐줌

실제로 문빠들까지 박지원 빠는 상황이고.. (완충 효과와 진보층 지지자 국민당 지지 철회 방지효과) 

이때  국민의당은  바른당/자유당을 자기들도 갈피를 못잡고 반대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시그널을 유도한뒤 

국민들께  바른당/자유당을  국민들 심판대에 올려버림 (제물화,국민혐오증 생산  1석4조 효과)

어제 박지원 인터뷰 내용보면 한명은 어렵다고 이미 예고편 까지 줬었음

결론:바른당,자유당을 국민들께 제물로 바치고 국민의당을 몸값 불리게 하고 "캐스팅정당"으로 국민들께 각인 시키는거 

2명 주고 1명 내주는 방식으로 집토끼 지키면서  국민들 비토도 덜하게 해주는  보상 심리효과도 주고

이것이 정치임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