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깃집알바

장사 존나잘되는곳이였는데 가게이름말하면 아는애들도 지금여기 많을듯

딱 한달채우고 바로그만뒀다 월180받았고 병원비로 30정도 깨짐

서빙으로갔는데 보통서빙 여자모집하는거알지? 근데 남자만구함 되있길래 시발 그냥 그거보고 걸렀어야했다

서빙만시키는게아니라 그 불판닦는것도 시키는데 이게진짜 개씹헬임 허리개작살나고 조선소보다 힘들었다

걍 안하는거추천 술쳐먹으러오는 좆소아재들도 좆같음

2.렌트카

2달했는데 솔직히말하면 꿀이였다 그냥 손님오면 계약서같은 종이몇장주고 싸인하라고하고 모르는거있음 전화하라고하고 사장은 사라짐

그리고 싸인했으면 나가서 차보여주고 손님 차타고가면 다시 들어와서 의자에앉아가지고 폰질하고 반복하다가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이든 손님 차들고오면 사고낸거있는지 확인하고 끝

교육도 뭐 최대한 긁었다고 우기라는 그런거안가르치고 그냥 사고낸거있으면 그거만 확실히 잡아내라고만 했음

2달동안 별다른 트러블없이 꽁돈벌다갔다

3.경비

솔직히 내가했던 알바중에 이게 제일 꿀이였음 사실상 신의직업중 하나라고 본다

내가했던 공장경비가 꿀이였을수도있음

3일 교육받으러갔다가 바로 투입됨 주간은그냥 경비고 야간이진짜 말도안되게 꿀이였다

폰충전기 꼽아놓고 아침까지폰질만 존나함 차가 들어온다 안들어온다 그런게아니고 그냥 새벽부터 바리케이트로 아무도못들어오게 막아놓음

그리고 아침6시에 바리케이트 치운다음에 아침8시퇴근

이러고 월 220받았다

4.미x터피자 알바

배달말고 주방이랑 바쁘면 홀서빙했는데 홀손님들중 90프로이상이 젊은여자라서 눈호강을함

일은 은근히빡쌔다 지점위치가 대학주변이여서 손님들이 존나많이옴 

설거지 좆빠지게 해야하고 6시부터 마감하는데 미x터피자 위생은 ㅇㅈ해야한다 이렇게 깨끗하게하는지 첨알았음

그냥 정직하게 돈벌어가는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