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던트뉴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아던트뉴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싱글벙글 특이한 생물이름들 뭐하는새끼노 모험가 용역 장씨 - 6 엠몽 스압) 어질어질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후기 모음.jpg 안심역 하버드 의사가 말하는 탄수화물 당돌 2찍만 모르는 대한민국 경제 박살난 상황. ㅇㅇ 만물보부상 김미니언 -2- (여기사 능욕 어쩌구) 전투변기 와들와들 북한에서 유출된 식인범죄 목록.JPG 통붕이 그 와중 오킹 복귀...해명 영상 업로드 ㄹㅇ...jpg Adidas 윤석열-국방장관 통화 "초급간부 처벌 가혹" 하늅 30년된 옷장으로 장식장 만들었다 사붕이 강형욱 해명보고 분노 폭발한 여성시대...JPG ㅇㅇ 싱글벙글 상갤촌 0524 어텀스나이더 포켓몬) 공포의 북신의고장 만화1,2 213 안싱글벙글 소년만화속 병신대사들.jpgs ㅇㅇ (스압)강형욱 보호자 험담 + 직원 폭언 + 목줄 던짐 해명.jpg BlackWolfStudi 자작케이블 만드는 방법 요전에 겔에서 "케이블 바꾸면 뭐 다름?" 떡밥이 돌았기에한 명만 고닉 선착으로 케이블 만들어주기로 했고수고비는 안 받는 대신,이렇게 제작기에 사진을 사용하기로 했음.이번 기회에 케이블 만드는 거 궁금한 게이들 많이 도전 해 봤으면 한다.필수 준비물1. 케이블 선재2. 케이블 플러그(단자)3. 납4. 장갑5. 납땜기 (=인두기)6. 와이어 스트리퍼 (없으면 커터칼)7. 니퍼 (없으면 가위)8. 얇고 단단한 무언가(이건 나중에 그라운드선 벗겨낼때 씀. 유심칩 뺄때 쓰는 그거 좋음)있으면 좋은 준비물1. 수축튜브2. 열풍기 (없으면 헤어드라이어, 라이터)3. 플럭스4. 익스펜더 (케이블 외피)5. 케이블 테스터기6. 노동요이번에 만들 케이블은 의뢰자랑 상담 후모가미 3368 선재에 뉴트릭단자로 정했고,납은 서랍에서 발견한 전에 쓰다 남은 "빈티지 더치보이납"을 썼음참고로 글쓰는 배(나온)붕이가 개인용으로 쓰는 케이블도 3368이다.우선 제일먼저 할 건 익스펜더를 미리 끼우는 것이다.익스펜더 쓴다고 차폐가 좋아지고 뭐 성능이 달라지고 그런건 없는데케이블 보호목적 + 치장용 이라 생각하면 된다.주의 해야할 건 케이블을 만약 3m로 만든다면 4m 정도로 구매해야된다.익스펜더가 펼쳐지면서 짧아지기때문에 만드는 케이블 기준 +1m 추가 구매하면 된다.이번에 의뢰자가 고른 익스펜더는 굉장히 많이 팽창되는 타입의 익스펜더라 작업이 매우 쉬웠다.생긴게 블래키처럼 생겼다. (카와이!)아 참, 작업하기 앞서 노동요를 틀어줘야한다.세상드문 아쿠코로 콜라보를 틀고 작업 개시.양손으로 해야 하는데 왼손으로 고정하고->오른손으로 왼쪽으로 밀면 간격이 쫍아지면서 펼쳐진다->이때 왼손 때고 쭈욱쭈욱 왼쪽으로 밀어준다 반복약간 느낌이 트레이닝 바지나 후드티 끈 빠졌을때 밀어넣는 고런 느낌이다.익스펜더를 다 끼워주면 작업하기 편하게 안쪽으로 밀어넣은 후 수축튜브 - 플러그부츠 순으로 끼워준다"이거 부츠 미리 안끼워두면 나중에 납땜 한 거 다시 때고 다시 또 작업해야 된다""꼭 꼭 부츠 미리 껴놔야한다"이번에 작업한 모가미 3368은 외경이 8mm로 두껍기 때문에 일반적인 뉴트릭 부츠로는 안들어간다.의뢰자가 친절하게 대형부츠를 따로 구매해줘서 쉽게쉽게 들어간다.(이렇게해도 익스펜더추가한 외경까지는 커버가 안된다;;)부츠를 다 끼웠으면 니퍼로 꼬집듯이 해서 겉에 외피만 빼준다.딱히 길이는 본인은 생각 안 하고 감으로 적당히 짜른다.(왜냐면 어차피 신호선이나 그라운드를 밑에서 설명하듯 조금 잘라낼거기 때문이다.그러면 그라운드선(동색)이랑 흰색 실이 있는데 이거랑 서로 분리해서 흰색 실만 잘라준다.이때 준비물에서 말한 얇고 단단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본인은 그냥 이런 핀셋으로 휙휙 분리해주는 편이다.익숙해지면 빠르게 가능하다. (일부 ㅈ같이 되어있는 케이블도 있다;; 이 작업은 요런 스트리퍼가 있으면 좀 더 깔끔히 훨씬 쉽게 작업도 가능하나,케이블 선재가 바뀌면 그때그때마다 다시 높이 조절해줘야 해서본인은 만드는 케이블이 그때그때마다 선재가 다르기에 니퍼로 짜르는게 편하다.그라운드 선 만 벗겨냈으면 얘를 돌돌 말아준다. (너무 쌔게 하면 안좋다;; 적당히..)요렇게 돌려준다!이 다음엔 검은색 부분은 전도성이 있기에 커터칼로 흠집내서 벗겨준다.와이어 스트리퍼 준비!본인도 비싼거 안쓴다...(거지라서...)이거 아마 다이소꺼일 거 같은데?흰색 부분에 맞춰서 휙휙 돌려준다음 쑤우욱 잡아당기면 쏙! 빠진다. 심선 ㅎㅇ?본인은 이 심선을 맨손으로 안 만지고 작업한다.그라운드 접지선은 그렇다쳐도 신호선은 만져서 불순물 들어가면 안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론적으로 확실한 건 아님 ㅋㅋㅋ;이제 납이랑 플럭스, 납땜기등을 준비하고 미리 한 번 케이블에 납을 둘러줄 거다.그리고 장갑 꼭 껴라!!본인 납땜하다 가벼운 화상 입은 흉터 몇 달째 안 낫고 있다;납에 플럭스가 함유되어 잘 붙는 납도 있지만, 요번에 사용하는 더치보이납은 많이 뭉쳐버리는 타입이라본인은 꼭 플럭스랑 같이 사용한다. 그라운드 선이랑 신호 선에 살짝 플럭스를 묻히고 납땜해준다.음~ 잘 펴발려졌다. 끝에 부분은 어차피 자를 거라 안 발라줘도 된다.다음으로 플러그에도 미리 납을 발라주겠다.테스터기에 미리 꽂아놓고 작업하면 편하다.혹은 안쓰는 오인페, 안쓰는 이펙터등에 꽂아두고 작업하면 편하다.(본인은 그러다 오인페 하나 녹여먹었다; 그리고 초특가로 방출했지...)자 이제 케이블도 플러그도 미리 납을 한 번씩 해줬다.여기서 신호선이랑 그라운드선 끝부분을 플러그에 대보고 딱 알맞을 만큼 잘라준다.그러면서 구매당시 잘려진 단면으로 케이블이 오기때문에배송되면서 끝부분에 무언가 묻거나 닿거나 했을 부분도 자른다는 의미도 있다.이제 인두기를 가져다 대면서 신호선은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그라운드 선은 위에 올리는데 좀 깊게 내려앉히는 느낌으로 납땜한다.납땜 된 거 지금보니 사진을 안찍어서;; 그림으로 대체한다.이 그림을 보면 노란색이 위에 플러그 금속부분이다.하늘색은 플럭스가 발렸던 부분, 은색은 납땜 부분이다.플럭스는 좀 더 납이랑 금속부분을 잘 붙게 해주는 용도로 쓰인다 보면 된다.여튼 저렇게 조금 미리 납을 올려두고 저 안에 올려지고, 쑤셔넣는다는 이미지로 작업 해준다.그러면 위 그림처럼 금속부분에 잘 올라가게 된다.납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영상같은 거 보면서 따라하면 된다.테스터기로 X자가 나오는 지 확인 해 주는데 이때 이리 저리 움직여보고 잡아 땡겨도 보고꺾어도 보고 이상 없는지 확인 해 준다.마무리 작업을 해준다.납땜 부위에 수축튜브로 한 번 쪼여준다.익스펜더는 부츠사이에 집어넣으면 깔끔한데 요번엔 케이블이 두꺼워서 부츠 밖에서 작업한다.익스펜더가 펼쳐지거나 빠지지 않게 절연테이프로 감아준 후 여기도 처음에 꼈던 수축튜브로 조여준다.완성이 다 됐으면 마지막으로 음질 테스트를 해준다.집에 있는 CAJ 베이스 케이블과 Gotham gac-1 케이블과 비교 해 본다.역시 3368은 고음역대가 뚫려있어서 슬랩할때 굉장히 기분이 좋다.원음 그대로를 재생해주면서 노이즈또한 차폐가 잘 되어있어서 굉장히 클리어하다.약간 넓은 v톤이라 해야하나? 저음의 양이 조금 올라가고 고음역때가 뚫려서 기분 좋은 베이스 소리를 만들어준다.모던하고 하이파이한 느낌.장르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레코딩용으론 역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거 같다.완성된 모습, 플러그부분 끝에는 팁부분 다치지 않게 고무 모시깽이를 껴줬다.저거 별로 안하는데 업체들 왜 안 껴주는지 모르겠음.선재 : MOGAMI 3368 3m플러그 : NEUTRIK NP-2X GOLD + 대형부츠납 : 빈티지 더치보이익스펜더 : 블랙 & 골드재료비 57,000 + 택배비 3,000원 = 약 60,000원.선재가 미터당 12,000원으로 고오오오급 제품이었고익스펜더로 6,000원인가? 들고 택배비등 해서 조금 가격대가 있게 완성되었다.받는 베붕이가 맘에 들어했음 좋겠군!작업 끝! 작성자 : 키츠넨네고정닉 [단독] 북한, 총선 전 국내 여론조사업체 해킹 시도 지난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국내 대형 여론조사 업체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 즉 해킹을 시도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선거 직전 여론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걸로 추정됩니다.총선을 두 달 앞둔 지난 2월, 국내 대형 여론조사 기관 한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해커는 해당 기관 관리자 이메일 계정을 탈취한 뒤 내부 정보에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관계기관은 해당 공격은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파악됐다며, 감시 과정에서 공격 징후가 포착돼 기밀 정보 탈취 등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선거 직전 민간 여론조사 기관에 침투해, 응답자의 개인 정보와 정치 성향 등 은밀한 정보를 탈취한 뒤 선거 직전 여론에 혼란을 주고자 한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앞서 지난해 말 국가정보원은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지령 첩보를 공개했습니다.측근들에게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내용입니다.실제 북한은 올해 1, 2월 두 달간 9차례나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했고, 지금까지 17차례 무력 도발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와 함께 사회 혼란을 가중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7936북한 해커가 국내 여론 조사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한 사례를 아마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 텐데요. 그만큼 또 이례적이고 공격을 감행한 시기 또한 총선을 앞둔 2월 중순이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때는 여론 조사 기관들이 각 당의 지지율과 또 총선 민심을 조사하고 정당별 후보 공천을 위한 당내 경선 여론 조사를 활발히 실시했던 시기입니다.이를 위해서 여론조사기관은 응답자의 나이, 성별, 지역 등 개인정보뿐 아니라 정치적 성향도 조사를 하게 되는데요.이 때문에 단순 여론조사 결과뿐 아니라 응답자에게도 또 여론 조사 기관에게도 극도로 민감한 정보를 탈취해서 선거 국면에 또 혼란을 조장하려 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여론 조사 기관 관리자의 계정을 탈취한 건 사적 정보를 파악해서 선거 때뿐 아니라 차후에도 악용하려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 같은 신뢰도가 높은 민간 기업 종사자를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 다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이른바 교두보로 활용하려 한다는 겁니다.최근 북한이 국방부 고위 공무원 또 군 장성들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한 사실이 확인됐고 또 그에 앞서는 사법부 전산망 역시 먹잇감이 됐습니다.북한 해커 대부분은 조선인민군 총사령부 산하 정찰총국 소속으로 사실상 군인 신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요. 한 보안 전문가는 군인이 매일 전투를 치르듯이 북한 해커들이 우리 정부와 민간을 대상으로 그렇게 매일 해킹을 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북한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개인 뱅킹 보안 모듈 같은 대중적인 소프트웨어를 여기에 악성코드 일부를 심어놓고 특정 상황이 되면 이 해킹을 작동시키는, 이른바 워터링 홀 수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관뿐 아니라 개인들도 언제든지 그 정보를 탈취를 당할 수 있는 만큼 거듭 보안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793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극한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jpg 1. 사막 우선 사막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알아보자. 위의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이라는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임. 칠레에 위치해있음 사진으로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이곳은 건조하기로 유명한 켈리포니아의 데스밸리보다 50배나 건조한 극한의 사막임 무려 2000만년 동안 비가 안왔다고 함..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음. 하지만 이런 사막에서도 사는 생명체가 있음. 바로 Liolaemus nitidus 라는 도마뱀임 이 도마뱀은 건조함이라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피부가 비늘 비스무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이 피부 덕분에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이 최소화된다고함 게다가 한번 물을 마시고나면 2년동안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함 이 도마뱀 이외에도 포유류같은 고등생물이 살긴 하지만 그 동물은 아타카마 사막의 '칠레 마토랄'이라는 생태지역에 살고있는 것 뿐임. 건조지역에서 사는 것들 중에선 가장 고등생물이라 할 수 있다. 2. 염호 사해 염도가 매우 높아서 생명체가 살 수 없기 때문에 이름도 사해이다. 염도가 높으면 생물이 살 수 없는 이유는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체액이 농도가 높은 쪽으로 빠져나와 세포가 갈갈이 찢겨나가기 때문임 물고기같은 경우는 풀어놓으면 즉사할 정도고, 미생물도 삼투압 때문에 살기 어려운 환경임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도 살고 있는 생물이 있다. 바로 Dunaliella 라는 조류의 일종임 최근 사해의 밑바닥에서 균열이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그 균열에서 순도 높은 물이 흘러나온다고함 이 조류들은 그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살 수 있는거 물론 그렇다고 염분에 저항성이 없는 건 아님. 다른 미생물에 비해 20배나 투과력이 낮은 세포막 때문에 삼투압에 의한 분리가 일어나지 않음 3. 열수분출구 열수 분출구의 온도는 100도가 넘어간다 육지에선 물이 100도가 넘어가면 수증기로 변하지만 열수분출구의 상황은 좀 다름 해저의 수압때문에 끓는 점이 높아져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임 알다시피 물질의 상태가 다르면 몸이 받는 에너지의 양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섭씨 100도의 수증기에 들어가도 화상을 입지 않지만 같은 온도의 물에 들어가면 화상을 입는 것 처럼. 폼페이 벌레(Pompeii worm)라 불리는 이 생물은 150도가 넘는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 게다가 해저 속에 살기 때문에 높은 수압에 대한 저항력도 있으니 열+압력 두가지 극한환경에 적응된 사례라 볼 수 있음 학자들은 이 폼페이 벌레가 몸 구석에 붙어있는 박테리아들이 열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열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늠 이 박테리아들이 열을 차단하는 효소를 분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보고있음 4. 산 山 이 산이 아니라 酸 이 산이다. Acid 뉴 멕시코 주의 Lechuguilla Cave라는 동굴 내부에 0.0pH의 강산으로 이루어진 호수가 존재함 0.0pH 라면 배터리의 산도보다 높은 수치다 Acidophiles 속의 일종인 이 생물은 종속영양으로 호수의 벽부분에 붙어있는 유기물질을 삼는 특이한 생물임 산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강해 염산에도 24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음 5. 염기 그럼 강염기의 환경에도 살아가는 생물이 있을까? 물론이다. Natronomonas pharaonis 라 불리는 이 생물은 11pH의 강염기에 놓여져도 생존할 수 있음 6. 유독물질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Pitch Lake 라 불리는 이 호수는 천연 아스팔트 생산지로 유명함 여기에서 나오는 아스팔트는 탄화수소 가스와 타르 등의 유독성 물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때문에 생물이 서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믿겨지겠지만 놀랍게도 여기에도 생물은 존재함 이 생물은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것이라 학명조차 지어지지 않았어. 고세균 과에 속하는 생물인데, 탄화수소를 섭취하여 동력원으로 쓴다고함 7. 중금속 Cupriavidus metallidurans라는 학명의 이 생물은 구리, 카드뮴, 비소, 아연 등의 중금속에 오염된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임 중금속에 오염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번식하고, 따라서 이 세균의 존재여부로 중금속 감지등을 하는 데 쓰므로 유용하다고함 8. 방사성 물질 러시아의 카라차이 호수는 러시아가 핵폐기물을 버린 곳으로 유명함 이곳에는 500경 베크렐이라는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무시무시한 곳임. 이곳에 1시간만 서있으면 사망할 정도 이곳의 방사능이 주변 지역에 피해를 입히자 러시아 정부가 인력을 대거 투입해서 콘크리트로 메웠고, 8년만에 전부 메우는 것을 완성했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호수의 물을 조사한 결과, 아무 생물도 살지 않았지만 단 하나의 고세균만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것은 바로 Thermococcus gammatolerans라는 이름의 미생물이었음 이 미생물은 인간 방사능 치사량의 3만 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어도 죽지 않는 강력한 생물임 게다가 방사성 물질을 먹어서 방사능에 대한 내성을 가진 효소를 만드는 위엄을 보여줌 9. 대기권 일단 논란은 많지만 영국의 연구원들이 성층권의 27km 부근에서 떠다니는 생물을 발견했다고함 연구원들이 유성우의 흔적을 수집하기 위해 특수제작한 풍선으로 조사하던 중에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의 생물이 하늘을 떠다닐 확률은 없고, 설사 화산활동으로 인해 하늘로 올라간 것이라 해도 발견된 일자에서 가장 최근에 폭발한 화산이 몇년전임을 감안하면 이미 사라지고 없어야 하는 것이 정상임 따라서 외계생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있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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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폭발인 국내 온천 BEST 5 아던트뉴스 2023.12.18 21:45:02 조회 8213 추천 8 댓글 24 올겨울 온천 여행을 떠나보자/사진=리솜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올겨울 국내 온천 여행을 떠나보세요! 건강한 힐링 온천을 통해 힐링하며 심신의 피로와 작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국내 온천 명소를 소개합니다.1. 경북 울진 덕구온천-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924-운영시간: 06:00~22:00-입장료: 대온천장 10,000원 스파월드 비수기 주중 24,000원 주말 30,000원 성수기 36,000원 (대인 기준)국내유일의 자연용출온천 덕구온천/사진=유튜브 덕구온천호텔&콘도 화면 캡처국내 유일의 100% 자연 용출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온천 맛을 보면 다른 온천지는 무용지물이란 소리가 있을 만큼 진정 온천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연 온천지입니다. 데우거나 식히지 않은 42.4℃의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하는 온천으로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합니다. 신경통, 관절염 등의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고 산 중턱에 위치해 실내외 온천욕을 즐기면서 멋진 자연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다양한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방문하기 좋은 덕구온천/사진=유튜브 덕구온천호텔&콘도 화면 캡처최근에는 스파의 테라쿠아, 액션스파, 어린이 슬라이더, 야외 노천 온천, 야외 선탠장, 가족 온천실, 덕구리조트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2.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운영시간: 06:00~23:00-입장료: 13,000원, 야외 노천탕 5,000원 (대인 기준)산방산탄산온천 입구 모습/사진=네이버 지도 캡처국내에서 보기 드문 탄산 온천으로 여행 고수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전국 온천의 95%가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 총 3개의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난 국내 최고의 탄산 온천입니다.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고 심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산방산 주변에는 한라산 뷰가 있어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드는 온천입니다.산방산탄산온천 포토존의 모습/사진=산방산탄산온천 홈페이지, 유튜브 유리나리커플 화면 캡처입소문이 자자해져 저녁 방문보다 아침에 방문해야 깨끗한 수질에서 탄산 온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실내 온천은 미온천, 열탕, 온탕, 냉탕이 있으며 원수탕, 냉탕을 제외한 온천탕들은 열에 의해 탄산 성분이 증발하여 기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네랄 등 건강한 성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야외 노천탕은 웅장한 산방산의 기준을 느끼며 냉탕, 커플탕, 돌담 온천탕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3. 부산 허심청-주소: 부산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운영시간: 05:30~22:00-입장료: 평일 15,000원, 주말 18,000원 (대인 기준)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많은 탕을 운영하고 있는 허심청/사진=호텔 농심 홈페이지1991년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목욕탕으로 46~69.9℃의 수온에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국내 4대 고온 온천으로 대온천탕은 40여 개의 욕탕과 천연재료와 한방 약재를 혼합탕도 운영 중입니다.미리 본인의 체질을 알아두면 그에 맞는 코스로 최대 규모의 온천 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농심 호텔에서 운영하는 온천탕으로 숙박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찜질방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4. 이천 테르메덴-주소: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운영시간: 09:00~19:00 (금·토·일 1시간 연장 운영)-입장료: 35,000원 (대인 기준, 시즌별 상이함)이천 테르메덴 야외 모습/사진=테르메덴 홈페이지신전 테마의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스파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내에 위치한 온천으로 캠핑 카라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내/외 풀앤스파와 함께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 인피니티풀, 마운틴 슬라이드, 찜질 스파까지 맘 편히 즐기려면 종일권을 끊는 게 좋습니다.서울에서 가까워 수도권 지역에 있는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이천 테르메덴/사진=테르메덴 인스타그램서울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로 실외 & 실내풀을 통해 천연 온천수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온천, 사우나, 찜질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카페테리아, 푸드코트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습니다.숲속 힐링 노천온천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올해 피로는 싹 사라질 것입니다.5. 제천 리솜 해브나인-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운영시간: 07:00~21:00-입장료: 55,000원 (스파 종일권 대인 기준)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한 제천 리솜 해브나인/사진=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무공해 자연에서 즐기는 고급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숲속에서 스파를 즐기는데 한방 힐링, 아쿠아 힐링, 키즈 힐링 등 9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특히 시그니처 인피니티풀, 돌을 깎아 만든 프라이빗 스톤스파는 SNS에서도 알아주는 포토스팟입니다. 리솜 해브나인의 스톤스파/사진=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테마별로 준비된 다양한 수압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의 촉진과 일상생활에 쌓인 피로, 근육 이완에 효과가 있습니다. 스파를 통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고, 냉증과 독소를 체외로 신속히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므로 스파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몸도 녹일 수 있어요"… 스키장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 추천▶ 겨울 힐링 하면 온천이지! 국내 온천 여행지 BEST3▶ '한국에서 즐기는 일본' 추운 겨울 가기 좋은 국내 료칸 숙소 BEST 4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8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16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2159_9190_270.png2159_9181_2316.png2159_9182_2539.png2159_9183_5712.png2159_9184_533.png2159_9185_815.png2159_9186_1218.png2159_9187_1752.png2159_9188_1954.png2159_9189_2222.pn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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