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헝가리는 무조건 부다페스트지! 최고의 온천 스팟 BEST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3:57:31
조회 16327 추천 8 댓글 25
														


루다스 온천 풍경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온천 수도입니다. 역사적이고, 화려하고, 그 자체로 명소. 오스만이나 합스부르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곳의 스파는 루다스에서의 늦은 토요일 세션과 세체니의 수영장 파티를 감안할 때 하루 종일 휴식과 심지어 밤의 즐거움을 위한 것입니다.

스파 없이는 부다페스트를 방문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은 약 25/€30이지만, 예산 친화적인 옵션으로는 Lukács와 Veli Bej가 있습니다.

수건, 수영복(이것은 독일이 아닙니다 - 헝가리인들은 알몸 사우나를 하지 않습니다), 플립플롭, 겨울에는 드레싱 가운, 그리고 음료와 간식을 살 수 있는 은행 카드를 가져오세요. 여기 부다페스트 최고의 스파가 있습니다.


1. 세체니 온천

2. 겔레르트 온천

3. 루카치 온천

4. 루다스 온천

5. 팔라티누스 온천
1. 세체니 온천


세체니 온천 풍경


◆ Széchenyi Baths

◆ Budapest,llatkerti krt. 9-11, 1146, Hungary

부다페스트 온천 스파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인증샷 성지로 알려지며 신혼여행 객들부터 많은 한국인이 방문했는데요. 세체니 온천은 무려 13개의 실내 수영장과 3개의 야외 수영장 등 화려한 단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온천 수영장에서 체스하는 늙은 헝가리인들의 고전적인 이미지는 빠르게 걷히고 있으며, 이곳의 대부분 고객은 관광객과 국외 거주자입니다.

세체니(Sz chenyi)를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며, 특히 겨울에 가면 온천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연중 온천 수영장 파티인 '스파르티스(Sparties)'는 토요일 밤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2. 겔레르트 온천


겔레르트 온천 풍경


◆ Gellért Thermal Bath

◆ Budapest, Kelenhegyit 4, 1118, Hungary

저명한 겔레르트 온천은 리버티 다리 옆의 다뉴브강이 내려다보이는 랜드마크 건물과 같은 아르누보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바다를 닮은 타일 인테리어와 복잡하게 조각된 기둥이 실내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여름에는 세계 최초의 웨이브 머신 중 하나가 거의 한 세기 동안 목욕객들을 즐겁게 해왔습니다.

고풍스러운 내부 온천은 4개가 있으며 온도는 최대 40도를 유지하고, 파도가 말려오는 듯한 야외수영장과 실내 수영장도 있습니다.
3. 루카치 온천


루카치 온천 풍경


◆ Lukács Baths

◆ Budapest, Frankel Le t 25-29, 1023, Hungary

겔레르트나 세체니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루카치는 훨씬 저렴한 입장료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욕장 덕분에 많은 단골들이 있는 곳입니다.

울창한 정원의 벽에 줄지어 있는 명판은 한때 십자군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친 군인들을 달래주었던 이곳 온천수의 치유력을 다양한 언어로 적혀 있습니다.

사내 사우나의 장기 리노베이션때문에 루카치 온천 전체를 이용할 수 없지만 [야외 및 실내 수영장]에서 행복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부다페스트의 녹색 경사면을 배경으로 일광욕을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루다스 온천


루다스 온천 내부


◆ Rudas Baths

◆ Budapest, Döbrentei t r 9, 1013 Hungary

엘리자베스 다리 옆에 있는 이 매력적인 온천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오스만 시대의 한증탕, 수영장 그리고 현대적인 스파 센터 등이 있습니다.

팔각형 메인 수영장이 있는 큐폴라로 덮인 터키식 목욕탕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에 개조되었습니다. 평일에는 여성과 남성 입장 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주말에는 남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루다스 온천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위해 이날만 특별히 오전 3시까지 운영합니다. 또한 '옥상 자쿠지'는 다뉴브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하늘이 맑으면 밤하늘의 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팔라티누스 온천


팔라티누스 온천 풍경


◆ Palatinus Strand Baths

◆ Budapest, SoRezsstny. 1, 1007 Hungary

마가렛 섬은 부다페스트의 오아시스로, 두 개의 스파 호텔에서 공급하는 자체 온천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를 내려다보이는 서쪽에 있는 은 한 세기 넘게 헝가리인과 젊은이를 즐겁게 해왔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단지로 문을 열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에 인상적인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개조되었습니다.

2017년에 또 한 번 개조 후에야 목욕탕이 일 년 내내 문을 열었고,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15개의 수영장과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만들었습니다.



▶ 포근한 3월의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해외 축제▶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자연과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 ▶ 4월에 당장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는 어디?▶ 따뜻해지는 3월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5▶ 해외여행 꽃 명소, 사람들이 꿈꾸는 최고의 여행지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4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
      04.18 12:20:38
  • 인포그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니시발 저녁으로시켜먹을랬는데 진짜임?

    04.18 12:20:20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 주문을 15시 59분까지 해야함

      04.18 12:20:33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2070 "5060세대 감성 저격"... 청보리와 작약이 출렁이는 봄꽃 축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83 3
2069 "8만 송이 튤립이 활짝"... 도심 속 유럽이 펼쳐지는 꽃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62 3
2068 "5월에도 벚꽃길 걷고 싶다면?"... 고즈넉한 사찰 속 봄 산책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516 6
2067 "서울 벚꽃 끝나도 여긴 시작이에요"... 4월 말 겹벚꽃 추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81 0
2066 "무료라 놓치면 후회해요!"... 1,500마리 나비와 철쭉이 반겨주는 꽃놀이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177 6
2065 "출렁다리 건너면 꽃섬이 펼쳐진다"... 봄꽃 가득한 섬 속의 숨은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746 7
2064 "걷기만 해도 힐링 100%"... 바닷길 따라 이어지는 소문난 트레킹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835 1
2063 "걷고, 쉬고, 치유받는다!"... 도심 속 자연에서 무료로 누리는 힐링 프로그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40 3
2062 "벚꽃보다 예쁘다고?"... 5월에만 열리는 이팝나무 산책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00 0
2061 "가족 여행으로 제격"... 트레킹·섬·사찰 한 번에 즐기는 1박 2일 여행 코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028 2
2060 "올해 꽃축제 중 넘버원!"... 270만 송이 튤립이 만든 동화 같은 풍경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111 6
2059 "단돈 만 원대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따뜻한 날씨에 가기 좋은 봄 여행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160 3
2058 "왕벚나무 300그루가 만든 풍경"... 출렁다리 걷고 힐링까지 가능한 봄 여행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31 6
2057 "입장료가 무려 공짜!"... 철쭉·겹벚꽃·황매화까지 한가득 핀 봄꽃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86 1
2056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풍경"... 유네스코가 인정한 국내 이색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40 9
2055 "25만 명이 몰렸다"... 저수지 따라 걷는 벚꽃 야경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06 2
2054 "70만 송이 봄꽃이 활짝"... 하천 옆에 펼쳐진 2km 꽃길 산책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7133 6
2053 "딱 4일 동안 열린다"... 무료라서 더욱 즐거운 봄 대표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516 2
2052 "이번 주말 절정"... 조명 벚꽃길에 감탄한 서울 3대 벚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684 2
2051 "북적임이 하나도 없어요"... 차량 통행 적은 벚꽃 드라이브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034 2
2050 "호수 위에 한반도가 떴다"... 42만 명이 방문한 봄 힐링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92 2
2049 "전국 어디에도 없는 풍경"... 바다 따라 걷는 5,600송이 장미 꽃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60 1
2048 "도심 한가운데에 벚꽃섬?"... 시민들이 추천하는 봄꽃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723 7
2047 "섬 하나가 통째로 축제가 된다"... 봄꽃 마니아들 몰리는 4월의 섬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252 6
2046 "국내인지 해외인지 헷갈려요"... 그랜드캐니언을 닮은 걷기 좋은 해안절경 길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192 6
2045 "76.9%가 국내 선택, 그중 1위는?"... 전문가도 추천한 5월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73 1
2044 "비싸고 번잡한 축제는 그만"... 14만 명이 다녀간 바가지 없는 봄 축제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566 7
2043 "1위에 오른 이유가 있네"... 1박은 부족해 또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974 1
2042 "쌀 천 섬으로 만든 다리?"... 감탄이 나오는 신비한 전설 품은 벚꽃 명소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833 6
2041 "60대도 찾았어요"... 1년간 가장 사랑 받은 국내 여행지 1위는?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781 8
2040 "2천 그루 벚꽃이 만든 분홍빛 호수길"... 국내에서 가장 낭만적인 벚꽃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902 3
2039 "여의도 공원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진달래꽃밭"... 50대 이상도 즐기는 전국 봄꽃 산행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04 2
2038 "벌써 만개했어요"... 봄마다 수십만 명 몰리는 왕벚꽃길 3곳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423 5
2037 "벚꽃 대신 여기 간다"... 차 타고 30분, 한국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7175 4
2036 "이번주 이곳은 절정 이룬다"... 어른들을 위해 준비한 벚꽃 축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6561 2
2035 "이렇게 정성스러운 축제는 처음"... 50년 벚나무가 만든 벚꽃 축제 2곳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940 1
2034 "봄이면 난리 난다"... SNS서 입소문 난 국내 겹벚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875 0
2033 "이 모든 곳이 무료랍니다!"... 주말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봄 산책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099 3
2032 "620만 명이 방문했다"... 25개국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꽃축제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686 9
2031 "다녀온 사람 10명 중 9명 감탄"... 봄날 떠나기 딱 좋은 힐링 여행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728 1
2030 "전국 최대 유채꽃밭"...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봄 나들이'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516 3
2029 "10만 송이 수선화가 반긴다!"... 2025년 가장 아름다운 봄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687 6
2028 "서울보다 10배 예쁘다"... 주민들이 아껴온 '숨은 벚꽃 명소' 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306 1
2027 "진해 보다 여기가 낫네"... 전국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5곳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679 4
2026 "3월 말 개화, 4월 초 절정!"... 전 국민이 주목하는 최대 봄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988 3
2025 "벚꽃·눈꽃·불꽃이 한자리에?"... 3월 22일 개막하는 역대급 봄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984 0
2024 "드디어 다시 열린다"... 4개월 만에 재개방한 봄맞이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667 12
2023 "22만 그루 철쭉이 물든다"... 핑크빛 유혹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06 9
2022 "벌써 인기 급상승"...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25 0
2021 "매주 토요일이면 북적인다!"...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떠나는 걷기 축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845 0
뉴스 ‘임신’ 서민재, 남자친구 법적조치에 맞대응하나 “변호사 도움 받기로”[왓IS]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