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앤리버티나 프라시아전기.

쓰리기는 그야말로 무과금도 랭커될수 있는 기회가 있고

프라시아전기는 무과금이 랭커가 될 수는 없지만 리니지를 할 돈이 없는 사람들이

왕대우 받을 수 있다.

아스달을 보면 알지만 과금러들은 돈 팍팍 쓰는걸 두려워 하질 않는다.

다만 돈을 쓰는만큼 게임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높고 컨탠츠가 재밌어야한다.

요즘 보면 리니지처럼 걍 무지성 아무 컨탠츠도 없이 나오는 린라들이 많은데

이런 게임들이 단순히 과금컷만 조금 낮지.

 이런 게임들은 별로야.

요즘엔 린라가 많아서 돈있는 사람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곳에 가서 왕놀이 하면 되는데.

쓰리기나 프전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착한 린라? 를 보면 펼쳐지는 광경은 그냥 리니지하고 다를바가 없다.

 쓰리기같은 무과금 게임이나 프전같은 수억은 써야 하는 게임이나 

연합하고 지들 이익을 위해서 더러운짓만 골라서 한다.

 순수하게 재미로 하질 않아.

그냥 과금러들은 돈 쓰고 쌀먹들은 쌀먹하지.

 쓰리기나 프전같이 과금은 착하지만 린라 그자체인 게임들을 보면

그냥 맹독성으로 나오는 아스달이나 리니지가 그냥 더 나아보이더라.

 리니지에서 쳐 맞은 기억이 있다면

과금이 약한 린라에서는 다 같이 하는 그런 행동을 유저들이 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

 그렇다보니 착한? 린라를 하는 과금러들이 괘씸해보이지.

자기가하면 로맨스 , 남이 하면 불륜인거지.

 이런 상황이다보니

착한 린라를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사에서도 더이상 착하게 운영하지 않고

과금량을 늘리는 시도를 하더라.

 과금량이 약하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거나 재밌는 상황은 나오지 않고

악랄한 맹독성 게임들과 똑같이 흘러간다면

게임사가 굳이 착하게 서비스 할 필요가 없지. 맹독성으로 해도 될거야.

 그니까 게임사가 착하게 만들거면 아예 린라로 만들지 않아줬으면 한다.

아무리 과금을 착하게 만들어줘도 유저들이 착하질 않아. 

시스템이 없으니 연합만들어서 노잼 만들어버리지.

거지들의 린라나 부자들의 린라나

린라는 과금러는 돈 쓰고 나머지는 쌀먹이니까.

그러니가 이제는 

돈 쓰고 쌀먹하는 린라말고

정가판매나, 월정액 또는

최소한 편의성은 갖추고 나와줬으면 한다.

프전이나 쓰리기나 도찐개찐인데

쓰리기는 누구나 욕하지만

레퍼럴있고 뽑기까지 있는 프전이 욕을 안먹는거보면

자동사냥이나 편의성이 중요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