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길고 처음(그전에는 꿈에서 내 느낌이나 생각이 약간 반영되고 인식도 순간순간 끊어져 기억을 잘 못하는 것에서) 처음으로 생생하게 꾼꿈이 있어

중학교2-3학년 때쯤이었어
꿈속에서 절절한 사랑과 나의 죽음을 체험했거든
아래 훃처럼 막 조정 하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 거 같았지 3인칭시점과 1인칭시점등 시점도 마구 바뀌고
등장인물중 주인공이 나였는데도

아침에 깼는데 슬픈사랑때문에 가슴이 아프더라
내가 죽을때는  적 무사?들 남자여자 랑(5:1) 싸우다 한두번 피하고막아내다가 칼이 얽혀서
갇혀버렸지 여자가  일본도로 푹찌르고 들어올려 팔인지 꼬리인지가  큰용으로 변해
불뿜어 태워버렸어
마지막에 칼 사이에 갇힐때까지만 해도 1인칭 이었는데 죽음과 고통이 무서워서
다급하게 멈추던가 빠져나가 라고 생각했지 3인칭으로 바뀌고
구경했어

마지막에 화면이 어두워지고 끝난줄 알았는데 화면이 서서히 밝아지며
어느 쓰레기장?폐허? 같은곳을 비추며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데
까마케탄 목이없는 사람 형체가 보이고 다시 화면이 어두워지며
잠시후 꺴어

꿈꾸면서 내가 꿈을꾸는구나라고 알수 있었지만 가끔씩 잊고 실제인마냥 행동하기도하고
그랬어

참 재미있는 경험인데 밑에 글쓴훃 좀 구체적으로 설명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