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포포링에서 길챗조용히 지켜보고있었는데

근데 너무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가데스가 마치

참 정의구현을 실현한거 처럼 된거 같아서.

당시 상황에 대해서 몇가지 정정할께요.

1.가데스 글보면 마치 억울해도 아무말 못하는 뉴비를 대신해서 총대매고 저격하신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실상은 머리 받았던 뉴비는 정말 아무런 말도 안했어요. 개념글에 싼거처럼 레알 부처인가봐요.

여튼 그냥 가데스가 혼자서 빡치셨는지 발기하시는거.

2.덕분에 해당 뉴비는 찐따 병신취급을 당하고 있어요. 뭐 일정 부분은 맞는 이야기지만.

뉴비이름 팔아서 공개적인 찐따박제행까지 하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으로는 좀 아니라고 봐요.

가데스님이 죡같다고 댕텅한 뉴비를 팔아 대의명분으로 내세워서 극딜하는건 아무래도 방법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3.늘볓인가 저사람이랑 머리뉴비랑 원만하게 해결된 상황이라 뭐라 말을 못하지만

이게 굳이 분탕칠 거리인가 그렇네요. 물론 런한건 비난받을 수 있겠지만 두분이 상호협의하에

쫑났다는데. 계속 물고 늘어진건 아니라 생각해요.

결론은 죄다 병신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