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뷰마갤 오랜만이야
주마다 한 번 이상 들어와서 눈팅 하기는 하지만 ㅎㅎ
이 정도 셀털 해도 되려나 먼저 셀털 미안 ㅠ
나 대입 중인 갤러인데 뷰마한테 너무 고마워서 글 쓰러 왔어
갤러들 대부분이 그럴 것 같은데 뷰마를 보면서 공감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꼈고, 또 다시 생각하게 돼서 그 이후로 심리학 책이나 공감에 대해서 얘기하는 책들도 읽고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거든
면접 준비 하는데 내가 가려는 과가 공감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두고 교육을 하더라고

면접 때도 딱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나와서 공감에 대해서 술술 얘기했어
모든게 뷰마덕이야
어쩜 이렇게 긍정적인 영향만 미치는지
뷰마 보고 나서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된게 너무 많아
방영 당시에도 우리 갤러들도 그렇고 뷰마 제작진 분들도 그렇고 드라마 자체도 그렇고 진짜 따뜻하고 좋았는데
종영을 하고 나서도 좋은 영향과 따뜻함들이 남아있다
너무 고마워 뷰마 그리고 뷰갤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