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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이 없긴 왜 없냐. 20년도 더 탈 수 있다. 이거봐라

배달청부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3.10 23:33:03
조회 2288 추천 1 댓글 2

바이크 20년 타기준비


바이크 20년 타기는 과연 가능한가
의견이 분분하지만 부품만 있으면 100년도 탈 수 있다는 말은 진리이다.
그럼 세월이 지남에 따라 바이크 부품 어디가 어떻게 낡아가는 지, 그리고 순정 부품의 재고가 바닥남에 따라 대안이 되는 유지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보자.
기준은 카뷰레터 차량이다.


(1) 소모품 분류 1 - 각종 필터류, 뷁패드, 라이닝, 클러치디스크, 스프로킷, 드라이브체인, 타이어, 케이블 등 기계적인 마모(소모)가 일어나고 비교적 교환 주기가 짧은 소모품들
사용자메뉴얼에도 관리법이 자세히 나와있고, 오너 입장에서도 오일 다음으로 신경쓰는 소모품들일 것이다. 그러니 별 거 없다. 얘네들은 평소에 제때 갈아주면 땡. 순정부품 공급이 끊기더라도 전세계적으로 찾아보면 부속을 공유하는 기종들이 많다. 패드나 타이어가 대표적인 공용품이고, 케이블처럼 독자적인 규격이 필요한 소모품은 비슷한 기종의 것을 조금 손보거나, 드럼라이닝 등은 라이닝 전문 공업사에서 주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지할 수 있다. 와이어나 케이블은 케이블집에 주문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대량으로...-_-;;)
체인과 스프로킷 등 구동계통은 스포티한 주행을 하면 의외로 교환주기가 빨리 찾아오는 부속들인데, 이쪽은 RK나 DID등 우수한 사외품도 많고, 요즘은 국산 250cc의 보급으로 헝그리 외산 라이더들이 국산 520체인을 대체품으로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할렐루야~!  소기어와 록 와셔는 규격에 맞는 부품을 써야 하지만, 대기어의 경우에는 기어집에 주문해서 깎아 쓰거나, 이빨(T)수가 비슷한 520 국산 스프로킷에다가 나사구멍만 새로 뚫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_-;
필터류 중에서는 연료필터가 그나마 범용품(카뷰레터 바이크의 경우 기종 안가리고 호스랑 맞는 거 꽂으면 땡. 주먹만한 자동차용도 가능함-_-;). 언더본이나 일부 스쿠터 등 오일필터가 없는 바이크는 뭐 스트레이너(거름망) 청소만 잘 해주면 되겠고... 오일필터가 있는 나머지 기종의 경우 메이커에서 기종은 바껴도 오일필터는 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종의 염려는 없는 편이며, 이 바닥에도 규격이 있어 괜찮은 품질의 사제품도 많이 유통된다. 자동차용 필터도 들어맞기는 하는데 바이크 엔진은 회전역이 넓어 오일압력 변화가 크기 때문에 비추천이다. 정말 막장에 몰린 경우 필터집에서 대량주문제작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순정품의 숙명은 품질을 장담할 수 없고 보증수리도 안된다는 것. 하긴 순정 필터 씨가 마른 순간까지 달리고 있다면 보증수리 기간은 이미 옛~날에 쫑 났을 테니 별 상관은 없겠다. (어쩌면 제조사가 사라져 있을지도...)
에어필터는 에어 박스의 크기와 장착법이 기종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필터류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없는 전용부속이다. 대신 K&N같은 전문메이커에서 반영구적인 수명의 대체품을 팔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순정과 같은 흡기량으로 별도 세팅이 필요없는 제품도 있음). 또는 오너 스스로 습식으로 개조하기도 한다. 사실 요즘 건식이 대세인 이유는 청소나 교체가 편하다는 장점과 함께 정비업소나 메이커 측에서도 수입이 되기 때문이다.


(2) 소모품 분류 2 - 휠베어링, 스티어링스템 스틸볼&레이스, 스윙암 피벗/서스펜션 링크 베어링 등 기계적인 마모가 일어나지만 비교적 교환주기가 긴 소모품들
베어링 종류는 전세계적인 공통 규격이 있고 국내에도 KS 규격으로 관리되므로 순정 공급이 끊겨도(어차피 공장에서도 이런 규격품 꽂아서 신차 만든다) 순정의 규격만 알고 있으면 베어링 집에서 그대로 구할 수 있다. 최소한 수 만 킬로는 타야 노화가 오는 부품이다. 수명이 긴 부품 중에서도 특이한 존재가 있다면 스윙암에 붙는 체인가이드나 뒷바퀴 허브에 들어가는 댐퍼(국화빵)가 있는데, 수명이 엄청나게 긴 부품이긴 하지만 범용성이 없는 부속이라.....십 수 만 킬로를 타고 이것을 교체해야 하는데 순정부품이 없다면....오너 나름의 짱구를 굴려봐야 한다. 그나마 비금속 재질이기 때문에 쉽게 답이 나오는 편이다. 하긴 10년 이상 탄 바이크 중에서도 체인가이드가 닳아 없어진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다.


(3) 소모품 분류 3 -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쿨런트, 포크오일 등 액체류. 배터리도 포함(??)
얘네들은 말 할 필요가 없는 공용품. 사람까리 피를 수혈하듯이 아마 바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공급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말 그대로의 범용품들이다. 액량의 수준과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교환주기만 잘 지켜주면 걱정 없다. 특히 한국에서는 포크오일이나 브레이크액을 폐차할 때까지 쓰면서 엔진오일은 500km마다 갈아주기(주유소 2~3번에 센터 한 번-_-)를 실천하기 때문에 딴 건 몰라도 엔진오일만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4) 비금속 부품 - 각종 개스킷, 더스트 씰, 오일 씰, 포크 리테이너(리데나), 엔진마운트러버, 와이어링 하네스(배선), 인슐레이터(흡기관), 브레이크 호스 등 차츰 열화가 일어나는 합성수지류 부품들
개스킷은 실린더 개스킷(금속제)을 제외하면 범용품. 순정품이 없어도 개스킷종이를 오려서 자작하거나 액체 개스킷을 쓸 수 있다. 엔진의 각종 오일 씰은 베어링처럼 규격에 따라 대량생산되는 부품이며, 엔진마운트러버는 전용품, 포크 리테이너도 전용품이지만 같은 부속을 쓰는 기종을 찾을 수 있다. 인슐레이터는 완벽한 전용품이지만 그 두꺼운 고무가 삭아 없어지려면 몇 십 년이 걸릴 지 아무도 모른다. 그것보다는 카뷰레터나 엔진헤드와의 결속이 풀리는 트러블을 신경 써야 함(당장 느낄 수 있음ㅋ). 와이어링 하네스는 결국 전선다발이기 때문에 원본이나 배선도가 있으면 고대로 만들 수는 있으나 엄청난 작업이므로 웬만하면 순정품 교체를 추천하고, 힌트가 있다면 주로 큰 각도로 꺾이는 스티어링 부근에서 배선이 벗겨지거나 커넥터 접속부 혹은 납땜 부분이 단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배선쪽이 의심될 경우에는 이쪽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브레이크 호스의 경우는 요즘 메쉬호스가 길이별로 많이 나오므로 순정품에 목 맬 필요가 없으나, 캘리퍼의 씰은 전용품을 사용해야 한다(수명은 길다). 구할 수 없다면 튜닝하는 셈 치고 피치가 같은 사외품 캘리퍼로 교체하거나 마운트를 제작하여 달기도 한다. 마스터실린더는 ABS가 없는 한 핸들파이프의 외경이 같은 차종 불문 공용품이니 피스톤의 외경이 맞는 것을 구해서 대체하면 된다.


(5) 피스톤, 링, 실린더, 커넥팅로드 등 엔진 핵심 부속 외 관련 베어링류(크랭크,메인저널,캠샤프트 베어링):
일본이나 독일의 기계공학 기술력이 안드로메다에서 왔다고 광신하는 소위 "열처리 매니아"들이 내구성은 바로 여기서 차이가 난다며 입에 붙이고 사는 필수 레파토리다. 인도,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OEM 납품한 기종도 그저 브랜드만 일제나 독일제라면 분명히 튼튼할 것이라고 굳건한 신뢰감을 가지며 눈망울을 떠는 사람들이 바로 열처리 매니아다. 오직 열처리 외에는 소재나 가공 기술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이 특징으로, BMW를 신봉하는 한국 중년 학계와도 뜻을 같이 한다. 여기에 얽힌 라겔 비화로는 "사포로 보링 설화"가 있다.
아무튼, 지금은 정기 점검과 예열만 잘 해줘도 이들 부속이 무난하게 10만 킬로는 버티는 시대다. 링의 마모로 압축비가 떨어지면 보링이나 부품 교체가 필요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신경 쓸 정도로 수명이 짧지는 않다. 가격이 저렴한 국산의 경우는 부품 교체가 합리적이며, 부품이 없는 경우에는 보링을 하기도 한다. 베어링류는 앞서 말했듯이 산업 규격품이고, 대배기량의 경우 메인저널에 플레인베어링을 사용하여 윤활계통에 이상이 없다면 기계적인 마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6) 밸브간극(조정), 캠체인, 캠체인가이드 & 텐셔너 & 어져스터, 캠샤프트스프로킷, 밸브, 밸브리테이너, 등 밸브트레인 일체:
엔진 상부 오버홀을 하면서 챙길 수 있는 목록들이다. 밸브간극은 의외로 신경쓰는 사람이 있는데 태핏의 마모(간극 넓힘)와 함께 밸브시트 역시 조금씩 깎여 나가기 때문에(간극 좁힘) 사실 일상적인 사용에서 크게 틀어지는 경우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국산 바이크도 순정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며 타면 밸브간극 한 번 안잡고도 10만 킬로 이상 기본으로 달리는 시대인 것이다. 물론 정체불명 사외품 머플러를 어설프게 장착하다가 배압이 새어나가서 밸브쪽까지 캐병진 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바이크는 아무 죄가 없다... 머플러를 단순히 배기음 나오는 나팔로 생각한 무식한 주인에게 죄가 있을 뿐...-_-
이쪽 계통의 부속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교체하는 경우도 있지만 엔진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저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출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은 체감하겠지만 엔진이 멈추는 일은 없다. 캠체인 텐셔너도 자동으로 작동되고... 다만 캠체인 가이드의 경우는 합성수지제로서 소재에 따라 내구성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부품이다. 하긴 마모돼도 텐셔너가 유격을 없애주기는 하지만, 주행거리가 꽤 쌓였다면 속까지 까보지는 않더라도 텐셔너 어져스터만 분리하여 어디까지 들어갔나 살펴보는 것도 밸브계통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이다.


(7) 엔진 하부 & 트랜스미션:
엔진 하부에도 수많은 부속이 있는데, 오일 씰 등 비금속 부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폐차할 때까지 역할을 다 하는 부품들이다. 의외로 변속기의 옷걸이(쉬프팅포크)같은 부품에도  마모 한도가 있기는 한데, 실제로 망가져서 교환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저 고령차를 탔을 때, 변속감이 헐렁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뿐... 국산 데이X타나 코X 초기형같은 경우 미션이 잘 망가져서 많은 사람들이 크랭크케이스를 쪼개는 경험을 했으나...20년 넘게 달린 CG125나 GSX250E같은 기종도 엔진 헤드는 가끔 열었을지언정 엔진 하부는 뜯지 않고 잘 달리고 있는 중이다.


(8) 카뷰레터
이것만 따로 떼서 다루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이다. 평소 관리법은 가끔 드레인스크류 열어서 물 빼주고, 연료계통 세정제나 수분제거제 같은 거 넣어주면서 몇 년에 한 번 정도 분해해서 청소하는 것이다. 충격이나 하중을 받는 부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계적인 마모는 거의 없지만 연료탱크에서 내려온 녹 가루나 휘발유에서 발생하는 퇴적물을 청소해줄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분무기같은 단순한 구조라 사용자가 DIY로 관리/보수하기 편하고 이상 부위도 쉽게 알 수 있다. 가장 흔한 트러블이 각종 미세한 제트류가 퇴적물에 막히는 것이고, 그밖에 니들밸브 마모나 이물질 삽입으로 인한 오버플로우, 얇은 고무로 된 다이어프렘이 경화되어 찢어지거나 패킹이 열화되어 휘발유를 흘리는 경우 등이 있는데 모두 사용자가 쉽게 보수 가능하다. 미쿠니, 케이힌 등 큰 제조사가 있어 제트류나 니들같은 부품은 항상 공급된다.


(9) 제너레이터, 레귤레이터, CDI, 릴레이, 전구, 퓨즈 등 전기 유니트:
제너레이터는 명을 다 한 경우에 순정품이 없으면 모터 전문점에서 코일을 새로 감을 수 있다. 물론 순정품의 자격인 품질 보증은 없다. 레귤레이터는 대부분 바이크가 같은 구조를 하고 있으므로 용량에 여유가 있다면 타 기종의 것을 커넥터를 개조하여 적용이 가능한데, 윗 클래스(대배기량)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용량이라도 병렬로 연결해서 쓸 수 있다는 이론은 들어봤으나 실제로 본 적은 없다.-_-;; 릴레이는 전기로 작동하는 전기스위치로서 안들어가는 기계가 거의 없으니 없어서 못 구할 일은 절대 없다. 전구나 퓨즈는 뭐 말 다 했고... 가장 걱정되는 것이 CDI인데, 국산 바이크의 점화방식이 이것으로 바뀐 지 얼마 안된 시절 전국 곳곳의 VF랑 씨티 엔진만 까고 살던 캐병진 막장센타에서 툭 하면 이게 고장이라며 갈아치우는 바람에 매우 잘 고장나는 부품으로 인식이 되어있으나 사실 전장계통 다른 곳에서 누전이 되거나 레귤레이터 고장 등으로 과전류가 통하지 않는 한 10년 넘은 일제 막장 중고바이크에서도 거의 고장나지 않는 부품이다. 단, 고장나면 순정품 교환 외에는 답이 없다. 사외품 CDI를 구하거나, 그나마도 없는 기종이라면 CDI를 제작하는 본좌들을 찾아가는 수 밖에... 마지막으로 애마에 옵션으로 전압계를 달아두면 전기 계통 컨디션을 평소에도 잘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전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즉시 충전 불량이나 레귤레이터 고장 등 원인을 추정하기 좋다.
한편 요즘 대세가 되어가는 인젝션바이크의 경우에는... 인젝터와 수많은 센서류를 비롯해서 CDI보다 더 복잡한 ECU까지 더욱 많은 전자부품들이 들어간다. 이들은 고장률이 매우 낮고 카뷰레터와는 달리 평소에 신경 쓸 부분이 거의 없으며 수명도 엄청나게 길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주요 부품들의 보증 주행거리가 20만인가 50만인가 그랬다..) 사실상 타고 가다가 고장 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령차, 특히 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배기관에 설치되는 산소 센서가 고장나서 매연을 심하게 뿜는 등의 트러블이 발생한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부품교환 외에 방법은 없다. 보증 주행거리까지는 확실한 신뢰성을 보장하지만 세월이 흘러 언젠가 고장나게 되면 부속이 없는 경우 고치기 힘든 것이 전자화의 한계이다. 물론 이 바닥에 불가능은 없으므로 어떤 수를 쓰든 살릴 수야 있겠지만...


출처: 발칸사랑 모임
http://cafe.daum.net/valcan77
원문: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8iht&fldid=CWD1&datanum=86&openArticle=true&docid=8ihtCWD186200711161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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