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히 지금까지는 공식적으로 유딩때 만난적 있으니 공식적으로 모쏠은 아닙니다

친누나가 놀려서 어쩌다보니 며칠 뒤에 흐지부지 됬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된건가 ㅋㅋ 몇없는 어렸을 때 기억이네요.

뭐 그래서 썸이라고 얘기할만한건 유딩 때 이후로 중딩때인데
이것도 어쩌다보니 흐지부지 썸타다가 내가 멍청해서 end.

현재는 음 이게 썸인가 ㅋㅋ.   현재 중국프로젝트중이라 중국에 있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동생이랑 많이 친해졌네요

현재 어쩌다보니까 둘이 좋아한다고 소문이 다났는데 시발 ㅋㅋㅋ

물론 사적으로 대화하는건 거의 없는데. 음... 썸이라고 하면 썸이군여


도저히 맥주 한병으로 썰풀긴 민망하니까 댓글 아이피 다른걸로 삼만개 달리면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결혼얘기인데 조금씩 현실이 되가니까 두렵네요.

난 그냥 고딩때랑 다른게 없는데 누군가를 책임지면서 양보와 이해를 하면서 같이 산다?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진짜 예전에는 얼굴도 모르는 상태로 중매결혼 하는데 진짜 너무 신기하네요.  현재 그따구로하면 바로 경찰 고소각인데요.


뭐 오프모임을 안하는 저에게 시크릿하지만 시크릿 하지 않은 일기장인 라갤입니다 ㅋㅋ

사실 이 얘기는 제 친구한테도 안했거든요 ㅋㅋ

여기가 우결 갤러린가요? 허언증 갤러린가요?

아 그리고 내일 꿈같은 10일 휴가 끝나고 중국 복귀합니다
개싫어!!!!!  백수가 최고야!

그리고 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PP카드 만들었는데 신용카드 연회비 20만원 ㅋㅋ
미쳤습니다 미쳤어요.   물론 면세점 이용가능 20만원 마일리지카드가 나오긴 하는데 흠...
저같이 출장 많으신분 저 카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