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팬들의 바램대로 움직이면 타썬 리마스터는 없다

촉수맛슬러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08 18:04:56조회 493 추천 16 댓글 7

대신에 웨스트우드에서 만들라고 했던 " 원래 " 타썬을 만들어야지.

그렇게 나온 춫 3도 타이베리움 워가 아니라 " 트와일라잇 " 으로 바꿔야하고.

우선 1998년보다는 조금 더 늦게 발매하려던 타썬을 원래 계획대로만 만들었어도 발매초 망겜 소리는 안 들었을 거다, 전작 레얼에서 나왔던 몇몇 너프들을 쌩까고 무리하게 도쓰겜 그대로 박은것도 문제였지만

그 쓸데없는 유닛들 속에서 그놈의 아틸러리랑 그놈의 울버린, 타이탄만 계속 뽑아서 게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도 전에 못보여준 쩔어주는 눈뽕이 있어야 했는데 EA 씹창냔들이 닥치고 출시나 하람서 엎어버림

이제 타썬 엔진은 그래픽 카드 없이도 개 좆밥인지라 맘먹고 빌드짜면 그 엔진으로만 갓겜을 뽑아낼 수 있을거라고 믿음...

일단 그렇게 빼는데 성공한다면

웨스트우드가 만드려고 했던 트와일라잇을 만들수 있을것임

어떤새끼들은 스크린이 돌아오는 춫 5를 차라리 내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노드도 망해버린 세계에다가 스크린 끌고 내려와봤자

전력빨로 너무 약할게 뻔하고 (춫3 스크린은 인간으로 따지면 호미랑 낫 들고 인간이랑 싸운거임) 스토리도 꼬여버림

신이 되어 스크린이랑 맞설듯 했던 아니 무슨 고대 화성인이라도 되어서 태시터스의 막강한 힘과 리전의 도움으로 초월체라도 되어서 스크린을 결국 몰아내고 더 완강한 세력을 키울것 같던 nod  수장이 일개 빡빡이 외계인년이었는데

더이상 뭘 바라고 있음

그러니까 어차피 추억으로만 기억하지 그 이후의 것들을 활발하게 뭔가 만들려는 시도가 없었던걸로 보아서

아재들이랑 뉴비들 둘다 만족시킬수 있는 새로운 타썬이랑 트와일라잇으로 가야지, 내가 썼던것들은 일단 있던 설정이긴 했지만 이런 게임을 실제로 봤던 사람은 없잖아?

함 박아보는거지 오랜만에 신작 내면 오픈빨이라도 EA도 돈좀 빨고

팟수컵 같은거 열면 광고효과도 클거고 그럼 아마 스타를 밟을수도 있고..?

타-썬이 좆같은점

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24 00:20:56

일단 헌터시커

이씨발새끼는 남의기지에 꼬라박을 생각하고 날리면 무슨 탱크에 들이받고 혼자 쳐 터지질 않나 맵 구석에 콘크리트를 쳐 부수질 않나 보병한테 꼬라박질 않나 점령하려던 중립건물을 파괴하질않나

근데 AI가 날리면 무슨 생활의달인마냥 쭉쭉 밀고 들어와서 발전소랑 레이더 존나 잘 쳐부숨

어쩌다 레이더 나가면 진짜 CPU를 모래로 다시 되돌리고싶음

이새끼들 타썬에 넣을라고 했다는 기능이 겨우

스타 시스템 베낀 강하 포드

싱글의 박진감을 넘치게 하기 위한 특수유닛

서로의 밸런스를 고려한 슈퍼유닛

좆같은 새끼들 진짜 이래놓고 EA가 독촉해서 못내놨다고 감성팔이가 말이 되냐? 파이어스톰도 파이어스톰밖에 추가 안해놓고

꼬우면 3편을 트와일라잇으로 밀었어야지

+ 그런김에 갓모드 TI 해라

DAWN OF THE TIBERIUM AGE는 설치가 계속 안되더라 씨발

+ WWv1,WWv2 정리

WWv1

파이어스톰 전쟁 (2031~2032) 가 끝나고 오랜 시간이 흐른

2050년

라스 베가스에 유성이 하나 떨어짐

그래서 라스 베가스에 있던 웨스트우드 스튜디오는 좆망

유성이 떨궈지면서 블루 타이베리움을 내뱉음

거기서 스크린이 튀어나옴

이제 지구인들이랑 맞짱뜸

사실 뭐 특별할거 없는 스토리

이제 WWv2

WWv2에 따르면

소련군 엔딩

나디야가 스탈린을 독살한 다음 케인형님이 나옴

플레이어(가짜 서기장)은 90년대까지 소련을 지휘하다가 Nod에 의해 사라짐

(아마 소련에서 Nod가 생겨난 스토리로 만드려 했을 듯)

그후 타-던-  -  타-썬 순서로 

그 다음에 레드얼럿 2

사실 타썬에서 바로 레얼2로 넘어오는게 아님

GDI는 케인에 의해 필라델피아 우주 정거장을 파괴 당하면서 우주 정거장 51구역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스크리밍 이글' 코만도 수트를 영영 잃어 버리게 되었다. 이를 수복하기 위해 GDI는 RA 시절 이후 로스트 테크놀로지 가 된 크로노스피어를 재기동해 마치 RA에서 아인슈타인이 과거로 돌아가 히틀러를 제거한 것처럼, 평행 세계에서 스크리밍 이글을 가져오고자 한다. 하지만 크로노스피어를 잘못 기동하면서 평행세계인 RA2 세계에 있는 유리가 C&C3 세계로 넘어와 버리는 사고를 친다. 유리는 RA2에서 케인의 사제로 일하고 있었는데 마침 WWv2 C&C3세계의 Nod에서는 스텔스, 레이저, 사이보그에 이어 사이오닉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고 마침 유리를 얻게 되는데...

ㄴ 좆무펌

레드얼럿 2는 별개의 역사였지만 GDI새끼들이 지들 수트 하나 찾겠다고 저 지랄을 내놓은것

그리고 그 혼돈의 전쟁을 주제로 하려던게 

커맨드 앤 컨커 3 : tiberian twillight

그러나 이 시나리오는 돈독을 맛본 그들의 창조주를 인수한 회사에 의해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