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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파괴해 온 세계의 민주주의] ⑦ 중동-1앱에서 작성

차갤러(106.101) 2025.02.07 18: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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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동 정책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막대한 석유를 노리며 중동지역에 적극 개입해 민주주의를 파괴해 왔다.


중동은 좁게는 지리상 서남아시아와 이집트를 가리킨다. 하지만 넓게 보면 같은 이슬람 문화권인 인근 아프가니스탄과 북아프리카지역, 소말리아, 파키스탄까지 아우른다. 미국은 앞서 언급한 지역 모두에 개입했다. 이 글에서는 넓은 개념으로 중동지역을 바라본다.


오늘날 미국의 개입으로 중동 곳곳의 상황은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시기부터 중동 곳곳에 혼란과 무질서를 심어 놨다. 특히 미국은 중동 각국에 다양한 이슬람교 종파와 민족이 살고 있는 상황을 악용해 군사 개입, 분열과 공작을 일삼아 왔다. 이러니 중동의 갈등과 대립이 끊이질 않고 되풀이되는 것이다.


미국은 중동 각국의 친미세력을 물심양면 지원하며 반미 성향 정부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이권을 유지하는 방식을 주로 썼다.


책은 소개 글에서 미국의 중동 정책을 “제국주의적 대외 정책”으로 규정하며 미국의 잇따른 개입으로 중동지역의 “민주주의와 정의”에 문제가 생겼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 점에서 우리는 중동 분쟁을 대륙 너머 남의 일이라고 간단히 치부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라크의 민중 시위대를 진압하는 미군과 경찰의 모습을 통해, 미국의 위험한 대외 정책이 북한이나 대한민국에는 어떤 식으로 작용할지, 우리의 민주주의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 우리의 인권은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라고 짚었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중동 정책’은 현재도 두 축으로 진행 중이다.


한 축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친미 국가를 지지·옹호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또 다른 한 축은 중동지역 친미 국가들과 손잡고 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안사르 알라) 등 미국에 맞서는 반미 국가와 세력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다. 이런 대립 구도가 현재까지 이어지는 미국 중동 전략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중동에서 선거 개입, 군사 개입, 미국 중앙정보국(CIA)을 동원한 비밀공작 등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이 어떻게 중동의 민주주의를 파괴해 왔는지 나라별 사례를 통해 들여다보려 한다.


① 팔레스타인




▲ 가자지구로 진격하는 이스라엘군.  © 이스라엘군 대변인실


미국은 팔레스타인의 정치를 쥐락펴락하며 팔레스타인 사회를 분열, 갈등시키는 수법을 써왔다. 미국은 1948년 5월 이스라엘 건국 당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뺀 팔레스타인의 영토 대부분을 이스라엘에 넘기도록 했다.


이후 미국은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이스라엘에 맞서지 않도록, 팔레스타인에서 미국의 이익을 담보하는 친미 정부가 유지되길 바랐다. 그런 목적으로 친미 성향 정당인 파타를 지원하며 팔레스타인 정치에 적극 개입했다. 팔레스타인을 구성하는 두 지역 모두에 미국의 입김이 강한 파타 정부가 집권해 왔다.


그런데 미국의 시각에서 문제가 터졌다. 2006년 1월 팔레스타인에서 치러진 총선 결과 미국, 이스라엘과의 투쟁을 강조하며 강경 노선을 채택한 정당 하마스가 승리한 것이다. 여기서 하마스는 2023년 7월부터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가자지구의 집권 정당, 바로 그 하마스가 맞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끌어 온 파타 정부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에 별다른 말도 못 하는 등 팔레스타인 민중의 믿음을 잃었다. 이에 실망한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하마스가 주도하는 새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위한 정책을 펴길 소망한 것이다.


팔레스타인의 민심, 총선 결과대로라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아우르는 하마스 정부가 출범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처음에는 팔레스타인 총선 결과를 지지하겠다던 미국이 말을 뒤집고 하마스 정부 출범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아랍권 유력 매체 알자지라가 입수한 미국 측 문건에 따르면 미국이 하마스 정부 출범 자체를 막으려 한 비밀공작의 전모를 알 수 있다. (「팔레스타인 2006년 총선 하마스 집권때 “미 ‘하마스정권 붕괴공작’ 꾸몄다”」, 한겨레, 2019.10.19.)


본래 아바스는 총선 결과를 반영해 하마스와 연정을 꾸리려 했다. 하지만 미국은 아바스의 움직임을 막고 아바스에게 비상사태를 선포해 하마스를 뺀 정부를 출범시킬 것을 압박하고 만약 하마스를 축출하지 않는다면 팔레스타인 지원을 끊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미국 국무부장관이 서안지구로 직접 가 아바스에게 이러한 요구를 했고, “넉 달 안에 행동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한다.


당시 하마스 최고지도자 칼리드 마샬은 “팔레스타인 정부는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를 통합하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러한 호소는 미국이 가로막으면서 무산됐다.


미국에 굴복한 아바스는 적대국이자 원수인 이스라엘에 대규모 무기를 가자지구에 들일 것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미국으로선 하마스의 세력이 강한 가자지구와 파타의 세력이 강한 요르단강 서안지구 사이를 이간질하려 한 것이다.


2007년 6월 18일 라이스 국무부장관은 하마스를 빼고 정부를 출범시킨 파타 정부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팔레스타인에 내린 경제 제재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후 팔레스타인은 하마스가 주도해 미국에 맞서는 가자지구, 미국에 온건적인 파타가 주도하는 서안지구로 사실상 분단됐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선택한 하마스를 부정하고 총선 결과를 강탈했다. 미국에 과연 팔레스타인의 민주주의를 빼앗을 ‘권리’가 있을까? 그 답은 누구나 알 듯하다.


② 이란


이란은 옛 이름인 ‘페르시아’로도 알려진, 중동 각국 중에서도 특히 오랜 역사와 문명을 자랑하는 나라다. 미국은 중동에서 인구도 많고 영향력도 큰 이란에서 친미 정권을 지속시켜 중동 전반을 장악하려 시도했다.


미국의 의도에 따라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란에는 친미 성향 팔레비 왕정이 이어졌다. 팔레비 왕정 아래 들어선 이란 정부는 이란에 진출한 석유 기업의 이익을 위하며 미국의 대리자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의 무리한 요구가 겹쌓이면서 이란 민중의 분노가 나날이 커져갔다.


1952년 정권을 잡은 모하마드 모사데크 총리는 이란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모사데크 정부는 이란 민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석유 채굴권 국유화 ▲국가가 석유를 팔아 얻은 이익을 국민에게 분배 ▲토지개혁 등 이란에 진출한 미국 기업에 불리한 정책을 밀어붙였다. 이전까지 팔레비 왕정은 미국과 석유 협정을 맺어 미국 석유 회사에 자국 석유를 싼값에 넘기고 있었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펴는 모사데크 정권을 잠자코 보지 않았다.


먼저 미국의 요구에 따라 팔레비 왕이 모사데크 총리에게 사임을 요구했으나, 모사데크는 이를 거부했다. 오히려 이 파장으로 이란 곳곳에서 모사데크 총리를 지지하고 미국에 반대하는 대규모 봉기가 들불처럼 번졌다.


미국은 CIA를 동원한 비밀공작으로 모사데크 정권을 뒤집으려 했다.


CIA 국장 앨런 덜레스는 1953년 4월 4일 “모사데크의 몰락을 가져올 어떤 방식”으로든 쓰라며 이란 내 친미세력에 공작 자금을 건넸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군부 인사 파즐롤라 자헤디가 1953년 8월 19일 모사데크 정권을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았다. 이후 이란에는 20여 년 동안 미국의 이익에 복무하는 정부가 들어섰다.


그런데 1979년 이란에서 루홀라 호메이니가 주도하는 이슬람 혁명이 일어나 팔레비 왕정이 무너졌다. 강경 반미 노선을 천명한 이슬람공화국이 등장한 뒤 미국은 이란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군사 개입과 공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은 수십 년째 인권 문제, 핵무기 개발 의혹을 제기하며 이란을 악마화해 이란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도록 시도하고 있다.


예를 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무인기를 보내 이란 체제를 수호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에서도 최정예인 쿠드스군의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를 폭사시켰다.


솔레이마니를 폭사시킨 이유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1위 테러리스트인 가셈 솔레이마니를 정밀 타격해 처형했다”, “솔레이마니는 미군 등에 사악한 공격을 꾸미고 있었으나 우리는 그를 현장에서 찾아 제거했다”라며 과격한 반응을 내놨다.


하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가 미국에 ‘사악한 공격’을 꾸미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미국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단 공격부터 했다가 명분이 궁색해지면 나중에 ‘그래서 어쩌라는 식’으로 발뺌하는 것, 이는 미국이 자행해 온 고질적인 수법이기도 하다.


이란 민중의 존경을 받아 온 솔레이마니를 잔인하게 폭사시킨 미국의 행위야말로 ‘악마적인 테러’라는 시각도 있다.


미국의 이란 악마화는 2024년 7월 이란 민중이 대선에서 선출한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새 정부를 향해서도 계속되고 있다.


③ 이라크




▲ 이라크 지도.  © 외교부


1958년 이라크군을 이끌던 압둘카림 카심 총사령관이 친미 왕정을 무너뜨리고 집권했다.


특히 카심 정부는 1960년대 들어 이라크 내 미군 철수, 이라크 정부의 석유 관리 강화 조치 등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CIA는 이라크 내 친미 군부의 쿠데타를 사주해 카심 정부를 전복했다. 그리고 카심 정부가 무너진 뒤 카심 총리의 지지자 수천 명을 학살하는 데 깊숙이 관여했다. (황성환, 『아메리카 제국의 몰락 상』, 민플러스, 2018, 257쪽.)


이후 이라크에는 미국의 ‘승인’을 받은 친미 성향 정부가 들어섰다. 1979년 7월에 출범한 사담 후세인 정부도 처음에는 친미를 표방했다. 그런데 후세인 대통령은 점차 이라크의 석유를 자국이 관리하는 노선을 추구하는 등 점차 미국에 등을 돌렸다.


특히 후세인 대통령은 2000년 11월 6일 연설에서 “이라크의 석유 결제통화를 달러화에서 유로화로 전환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미국은 1974년 최대 석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를 달러로만 결제하는 협정을 맺었다. 미국으로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인 석유를 오직 달러로만 거래하도록 해 미국의 경제 패권과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굳혀온 것이다.


그랬는데 중동의 두 번째 석유 생산국인 이라크가 돌아서자 미국은 전쟁으로 후세인 정부를 무너뜨릴 결심을 하게 된다.


미국은 2003년 3월 20일 이라크를 침공해 후세인 정부를 무너뜨렸다. 그 구실로 이라크의 민주화, 대량살상무기 제거 등의 명분을 댔지만 곧 거짓으로 드러났다. 후세인 정부를 퇴출시킨 미국은 이라크 내 친미 인사들이 중심이 된 임시정부 각료회의를 발족시켜 이라크 정치를 장악하도록 했다.


2013년 1월 30일 이라크에서는 미국의 감시 아래 이라크 제헌의회를 꾸리는 총선이 실시됐다. 총선에서 친미 정당이 승리하자 2003년 당시 이라크 침공을 지시했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대단한 성공작”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미국은 이라크 정치에 사사건건 개입했는데 그럴수록 이라크 민중의 분노가 거세졌다. 그리고 미국의 의도와는 달리 미국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정부가 들어섰다.


2022년 10월 27일 취임한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민중의 요구에 따라 이라크 내 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원래 알수다니 총리는 친미 인사로 분류됐으나 집권한 뒤 미국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만큼 미국을 향한 이라크 민중의 분노가 높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알수다니 총리의 요구에 따라 2026년까지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을 철수시키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동안 미국의 행보로 볼 때 미국이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지 의문이다.


만약 이라크 내 미군을 철수시킨다고 해도 미국은 어떤 방법이든 써서 이라크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려 할 듯하다.


④ 소말리아




▲ 소말리아 지도.  © 외교부


오늘날 소말리아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최빈국,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나라라는 인식이 파다하다.


하지만 본래 소말리아는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세계적 요충지인 홍해 길목에 있어 발전 잠재력이 큰 나라였다. 그런 소말리아가 열악한 처지가 된 건 역시 미국 때문이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소말리아에 깊숙이 개입했다.


1967년 CIA는 소말리아에서 치러진 총선에 개입해 결과를 조작했다. 친미 성향인 무함마드 하지 이브라힘 에갈 총리가 CIA의 자금 지원을 받은 ‘조작 선거’로 집권하게 한 것이다.


CIA는 ▲친미 성향 정당과 군벌에 자금 지원 ▲블랙사이트(Black Site) 운영 등의 방식으로 소말리아 정치를 좌지우지해 왔다. 여기서 블랙사이트란 CIA가 미국에 반대하는 해당국 사람들을 시설에 가둬두고 잔인하게 심문, 고문하는 초법적인 조직이다. 블랙사이트의 실체는 2005년 11월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를 통해 처음 드러났다.


1969년 10월에는 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은 친미 군부 인사 시아드 바레가 샤르마르케 정부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았다. 바레 정부는 23년 동안 군사 독재와 부정·부패로 소말리아의 민주주의를 무참히 파괴했다.


1992년 들어서는 바레 정부가 무너졌다. 그 뒤 소말리아에서는 30여 년 동안 친미 성향 정부와 반미 성향 반군이 충돌하는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개입으로 나라가 사실상 분단된 상황이다. 이러니 소말리아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없는 것이다.


2022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투입하겠다고 공언했다. 소말리아 정부를 도와 소말리아 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를 진압하겠다는 이유를 댔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은 표면적인 명분일 뿐 진짜 목적은 소말리아, 홍해에서 입지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개입으로 소말리아에는 더 큰 혼돈이 오게 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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