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짜고짜 차로 여자를 꼬시겠다. 혹은 여자를 만나겠다. 헌팅을 하겠다 등등.

음... 어느 정도 동의.

다만 페람포 급의 차량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눈이 돌아갈 정도의 차량은 동의함.

그 이외에는 글쎄.....솔직히 잘 모르겠음.

2. 소개팅 시에 차량과 여자의 관계

음...이건 내가 들은 사례만(난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어)

형들이나 친구들의 사례로는 일단 있어서 손해본 적은 없다고 함.

없어서는 여자의 인성에 따라 갈린다고 했음.

3. 썸 관계

확실하지. 자차와 대중교통은 씹 차이 큼.

이건 나도 느꼈다.

물론 여자가 차를 보고 나를 판단한 건 아니지만 어쨋든 차가 있어서 편한 건 사실임.

여자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등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도 극한의 효율을 보여주는게 자차량임.

4. 뚜벅이와 차량 소유자의 차이

이건 그냥 매력 차이인듯. 암만 차 좋아봐야 외모도 평균에서 한참 이하고 인성 쓰레기면 뭐,...답 없쥬....

롤스로이스라도 안 타려고 함.

(내가 알던 여자애들은 평판 안 좋은 선배나 친구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있는 것조차도 싫어했음)

일단 당장 나만 봐도 인기가 흠....주변에 남자만....

뚜벅이여도 여자가 주변에 많거나 재밌고 그러면 같이 잘 다니는 듯 하고

다만 이건 내가 좀 어려서 그런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고 판단함.

나이가 좀 있는(최소 30대 초반 이상) 차갤 형들이면 또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봄.

이 정도?

하도 차갤 오랜 떡밥인 소위 여자를 어떻게 차로 해본다 이런 식의 글이 많아서 적어봤음.